(심리학에게묻다 1학년) 1) 자신의 현재 혹은 이전의 사랑에 대해(꼭 이성적 사랑이 아니어도 됨) 스턴버그(R. Sterberg)의 사랑의 삼각형 이론을 적용하여 분석하고, 2) 자신이 추구하는 사랑과 펙(M. S. Peck)이 제시한 참사랑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해 보고, 3) 이러한 적용과정에서 느낀점과 배운점을 쓰시오.

소개글

(심리학에게묻다 1학년) 1) 자신의 현재 혹은 이전의 사랑에 대해(꼭 이성적 사랑이 아니어도 됨) 스턴버그(R. Sterberg)의 사랑의 삼각형 이론을 적용하여 분석하고, 2) 자신이 추구하는 사랑과 펙(M. S. Peck)이 제시한 참사랑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해 보고, 3) 이러한 적용과정에서 느낀점과 배운점을 쓰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자신의 현재 혹은 이전의 사랑에 대해 스턴버그(R. Sterberg)의 사랑의 삼각형 이론을 적용하여 분석
1) 친밀감(intimacy) - 좋아함(liking)
2) 열정(passion) - 낭만적 사랑(romantic love)
3) 결심/책임감(decision/commitment) - 우애적 사랑(companionate love)

2. 자신이 추구하는 사랑과 펙(M. S. Peck)이 제시한 참사랑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
1) 공통점
2) 차이점
(1) 관능
(2) 감정

3. 이러한 적용과정에서 느낀점과 배운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성관계’를 일종의 놀이나 유희 정도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음을 드러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남녀가 선택한 사랑의 모습들은 사회 현상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그 대표적인 모습으로 남녀는 만난 기간과 사랑의 깊이와 상관없이 성관계를 맺을 수 있으며, 성관계가 연애의 과정으로 여겨지며 자연스러운 사랑의 표현으로 생각되기도 한다. 또한, 사랑하는 남녀가 혼인 하지 않은 상태에서 함께 살아가기도 한다.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조사한 20대 미혼 남녀 1000명의 혼인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혼인을 하지 않는 것에 대해 우호적으로 바라보는 응답이 47.8%로 가장 많았으며, 향후 결혼할 의향에 있어서는 하고 싶지 않은 편이 39.3%로 가장 많았다. 나아가 의도적으로 자녀 갖지 않는 부부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응답자가 39.5%였고, 반대로 부정적이라는 응답은 9%였다. 이렇게 보면, 오늘날 사랑하는 남녀가 혼인을 하고 자녀를 낳아 기른다는 것은 절대적으로 행복한 인생목표가 아닐 수 있다. 이는 TV프로그램에서 혼자 사는 라이프 스타일, 혼인하지 않은 채 동거하는 남녀의 모습 그리고 자녀를 낳지 않으려는 부부의 노력들이 그려지는 것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남녀 간의 만남은 성과 사랑 그리고 혼인에 대한 인식과 깊은 관련이 있다. 남녀가 사랑하는 과정은 서로 다른 성을 가진 인간의 만남, 사랑의 나눔 그리고 그 사랑의 실현이자 과정으로 혼인을 한다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관점은 남녀의 친밀관계에서 사랑이 중심이 된다고 보는 낭만적인 관점이다. 반면, 성과 사랑 그리고 혼인이 처한 현실을 비관적으로 바라보는 관점도 있다. 이는 더 이상 혼인이 사랑의 영원성을 유지시켜주지 못하게 되었다고 보는 것이다. 즉, 현대 남녀는 개인주의화된 사회에서 친밀관계를 확인받을 때 상대방을 찾거나 묶어두는 일이 어렵게 되었다고 본다. 이러한 비인격적 관계가 우세한 사회에서 자기 자신의 인격적 가치 뿐 아니라 사랑도 문제가 될 수 있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1) 자신의 현재 혹은 이전의 사랑에 대해(꼭 이성적 사랑이 아니어도 됨) 스턴버그(R. Sterberg)의 사랑의 삼각형 이론을 적용하여 분석하고, 2) 자신이 추구하는 사랑과 펙(M. S. Peck)이 제시한 참사랑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해 보고, 3) 이러한 적용과정에서 느낀점과 배운점을 제시해 보았다. 아마도 이 세상에서 가장 따듯하고 마음이 푸근해지는 단어를 꼽으라면 누구나 사랑이라는 단어를 떠올릴 것이다. 그 중에서도 참사랑이라는 말은 어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말이다. 이 논문에서는 참사랑이란 무엇인지 다루고 있다. 외국에서는 참사랑이란 개념을 그다지 찾아볼 수 없다. 사랑이란 말을 쉽게 하는 만큼, 쉽게 생각하기 때문에, 가슴 깊숙한 곳에서 우러나는 사랑이 무엇인지 모를 때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이 원문을 번역문으로 고르게 되었다. 그렇다면 참사랑이란 무엇일까? 원문에서도 볼 수 있듯이, 사랑은 평화와 행복의 원천이다. 사랑이란 반드시 사랑할 상대가 있어야지 가능하며, 인생에 있어 없어서는 절대로 안 되는 요소가 바로 사랑이다. 참사랑은 절대적이며, 불변하고, 영원한 것이다. 사랑은 무한히 주고 또 주는 것이며 사랑을 할 때는 자기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투입하고도 모자라, 더 주고 싶어 해야 하는 것이 사랑이다. 주고서도 준 사실조차 잊어버리는 것이 바로 참사랑인 것이다. 사랑이 개재될 때 조화가 이뤄진다. 또한 사랑의 특권은 동위권, 동참권, 상속권이다. 즉 사랑을 하면 같은 위치에 자리 잡게 되며, 함께하게 되고, 사랑으로 모든 것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사랑으로 완성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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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련, 손은정, 대학생의 이성관계에서 거부민감성, 사회불안, 자기노출이 친밀감에 미치는 영향 , 상담학.
허창덕, 김상희. 『사랑학 개론』. 경산: 열린시선 : 영남대학교출판부. 2014.

키워드

사랑,   스턴버그,   삼각형이론,   참사랑,   펙,   공통점,   차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