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론 ) 잔혹한 범죄의 원인을 범죄자 개인의 본성 또는 도덕적 문제로 돌리는 방식을 비판적으로 서술한 후, 사회적 측면에서 범죄를 다루었을 때 장점에 대해서 논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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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문제론 ) 잔혹한 범죄의 원인을 범죄자 개인의 본성 또는 도덕적 문제로 돌리는 방식을 비판적으로 서술한 후, 사회적 측면에서 범죄를 다루었을 때 장점에 대해서 논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더불어 그에 대한 대처 방식도 함께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여러 범죄 보도가 이어지면서, 범죄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과 관심도도 크게 변화하였다, 데이트폭력, 아동학대 등과 같은 범죄에 대해서도 많이 알려졌으며, 인터넷을 통해 여러 사건들이 알려지고 있다. 사람들은 범죄에 관심을 가지면서 스스로 수사를 하여 댓글 혹은 sns에 올리기도 하며, 증거 확보에 힘쓰기도 한다. 한 대중문화평론가에 따르면, 범죄를 다루는 방송을 시청자들이 보면서 내 주변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경각심과 더불어 피해자를 지켜주지 못했다는 부채감으로 인해 해당 방송들이 인기를 누리는 것이라고 평가하였다. 사람들은 범죄에 대한 정보 습득과 동시에 사회의 안녕을 유지하는 일종의 책임감 역시 나눠 부담하는 것이다.
3. 결론
범죄 관련 방송들은 여기서 다 언급하지도 못할 정도로 많으며,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람들은 범죄 관련 방송을 보며 화를 내는 동시에 경각심을 느끼고, 범죄를 저지르지 말아야 함을 동시에 학습한다. 물론 방송이라는 컨텐츠가 가지고 있는 상업주의 등의 근본적인 문제를 외면할 수는 없지만, 이러한 방송들로 인해 법 지식과 더불어 범죄 예방 또한 이루어지는 측면이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글에서 언급되었던 범죄 예능물이 제대로 된 의미와 가치를 지니려 한다면, 목적이 분명해애 하며, 정체성 역시 확립되어야 한다. 즉, 범죄의 잔혹성 혹은 엽기에 주목하는 대신, 피해자의 고통과 범죄 예방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한편 오늘날의 범죄는 과거 대비 은밀하게 진행된다.
대중들은 미디어를 통해서 범죄에 대한 인식을 형성하는 경향이 있다. 최근 등장한 범죄 소재 방송들은 입에 담기에 무서운 사건들을 수면 위로 올려주었고, 사건의 진실을 알아내면서 여러 정보를 대중에게 전달하게 되었다. 즉, 미디어를 통해 범죄를 접한 대중들은 사회가 허용하는 행위와 그렇지 않은 행위를 구분할 수 있도록 하며,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법규범이 내면화된다. 결국 대중은 범죄를 인식함에 따라 범죄행위를 억제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게 되는 것이다.
실질적으로 말하면, 그 범죄들의 처리 방법을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법 지식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내가 가해자가 될 수도, 피해자가 될 수도 있다. 따라서 범죄를 접하다 보면 관련 법 지식과 더불어 그에 대한 대처 방식도 함께 습득할 수 있다는 나름의 순기능 또한 존재한다. 따라서 범죄 예능을 한쪽의 시각으로만 봐서는 안된다고 하겠다.
4. 출처 및 참고문헌
이준수, \'용감한 형사들2\' 범죄 예능의 새 패러다임 열었다 전자신문, 2023.1.12
(https://www.etnews.com/20230112000076)
저자 미상, ‘꼬꼬무→용감한 형사들→국가수사본부’, 범죄 수사 콘텐츠의 진화, 스포츠월드, 2023.2.23.
(http://www.sportsworldi.com/newsView/20230223516570)
남수현, OTT 범죄다큐 적나라한 묘사…“고발 순기능” vs “선정적”, The JoongAng, 2023.3.16.
김헌식, [대중문화칼럼] 범죄 예능 범람의 역설, 천지일보, 2022.04.12.
김민서, 이야기로 들려주는 사건의 모든 것… 스토리텔링 범죄 예능의 흥행,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1.09.30
(https://www.korea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60659)
정아름, \'국가수사본부\' PD \"15년간 다양한 방송 제작, 그중 가장 잘만든 콘텐츠\", NEWS1, 2023.03.08
(https://www.news1.kr/articles/4974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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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3.09.11
  • 저작시기2023.8
  • 파일형식한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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