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정치경제 c형 ) 전 세계에서 한국 문화가 차지하는 위상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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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I. 한국 문화가 차지하는 위상의 현황
II. 문화제국주의란 무엇인가?
III. 한국 문화가 문화제국주의가 아닌 다양성을 지향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방안
[결론]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 수많은 언론과 유튜브 채널들은 우리가 우리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수 없게 만들고 있고, 수많은 인터넷 규제와 한국에서의 언론 통제를 통해서 우리나라의 문화가 외국에서도 드높게 존재한다고 인식하게 만들고 있다.
문화제국주의는 어떻게 보면, 어긋난 애국심의 일종이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우리의 삶 속에서 애국하는 것이 좋지만, 새로운 것을 받아들여야 하고, 새로운 관점에 대하여 평가하고, 그것이 우리에게 받아들일 만하다면, 받아들이는 수용의 자세와 함께 다른 나라에도 우리의 문화를 소개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것이 세계화의 과정에서 다른 나라와 함께 어우러지면서도 우리가 무시를 당하지 않는 방법일 것이다.
지금처럼, 우리나라 안에서 우리가 최고라고 말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 실제로 다른 나라에 가서도 우리가 최고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우리는 이를 위해 첫째 존중이 밑바탕에 존재하여야 한다. 또한 계속해서 말하듯이 문화는 옳고 그른 것이 있는 것이 아닌, 우월한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닌, 다른 것만이 존재한다는 것을 우리는 인지하여야 한다. 둘째 다른 나라의 문화를 존중 바탕으로 수많은 문화를 다시금 받아들여 한국 문화로 재해석함으로서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 오늘날 세계화의 과정에 적응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의 위상을 한국 내에서 드높이기보다는 그에 대하여 명확한 사실을 알려주고, 그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수많은 한국의 사람은 현황을 유지하려고 한다. 한국의 문화를 수호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하지만, 한국의 문화를 수호하기 위해 다른 나라의 문화를 배척하는 것은 결국 한국을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배척되게 만드는 것이다. 세계화의 과정은 수많은 문화가 섞이는 과정인 만큼, 우리는 다른 나라의 문화를 존중하고 받아들이면서도 한국의 문화를 지켜나가야 하고, 변화시켜야 한다. 한국의 문화를 세계의 문화와 결합해 새로운 문화로 만들어 세계에 보여주는 것은 현재 새로운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고, 우리는 우리의 문화를 수호하는 것이 과연 무엇인지에 대한 진지한 고찰이 필요하다.
나에게 있어, 한류 열풍, 한국의 문화가 최고이다라고 하는 말은 크게 와닿지 않는 말이다. 계속해서 한국에서 살아가고 있고, 외국에서 한류 열풍을 지켜보지 못한 당사자에게는 이러한 말들이 쉽게 감흥이 오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외국에 나가 황인종이라고 하여 차별을 받아본 적이 있고, 한국 사람이라고 했더니, 마늘 냄새가 난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는 우리의 상황을 명확히 인지 못 한 채로 우리나라 안에서 서로를 그루밍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크게 궁금할 따름이다.
[출처 및 참고문헌]
1) 임동욱, 문화제국주의 비판적 고찰, 한국언론정보학회, 45권, 2009.02, 151~186p
2) 신다은, 중국, 한국이 ‘국뽕’ 취하는 이유, 실패가 허용되지 않는 경쟁, 한겨레, 2022.11.,
(https://www.hani.co.kr/arti/culture/religion/106816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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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   위상,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