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아의 진단 및 판별(청각장애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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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청각장애아의 진단 및 판별(청각장애검사)

I. 순음청력검사
1. 기도청력검사
2. 골도청력검사
3. 차폐
4. 청력결과의 해석

II. 어음청력검사
III. 유아청력검사

IV. 신생아 청각선별검사

* 참고문헌

본문내용

4개월의 유아들에게 적합한 검사방법이다.
유희청력검사는 2-4세의 유아가 검사 과정에서 주의를 기울이기 어렵기 때문에 흥미 있는 놀이를 활용하는 검사이다.
검사자는 유아가 큰 소리를 들으면 장난감을 바구니에 집어넣도록 유도하여 검사를 익히게 한 후 놀이를 하면서 순음청력치를 구한다.
IV. 신생아 청각선별검사
생후 첫 6개월에서 2세까지는 청각과 언어발달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이며, 특히 말을 시작하는 2세에 이르는 동안 언어나 환경음을 지속적으로 청취하여야 청각신경전달체가 정상적으로 발달하게 된다. 따라서 신생아가 난청이 있을 경우에는 소리의 자극을 받지 못하게 되어 언어발달이 지연되고, 성장함에 따라 사회적 적응, 학습 등에 많은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 신생아의 난청은 청력선별검사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대부분 2년이 지나야 인지할 수 있게 되고, 난청이 있음을 확인할 때까지는 이보다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따라서 난청의 조기발견과 적절한 조치가 필요한데, 보통 생후 3개월 이전에 선천성 난청의 영아를 찾아내고, 생후 6개월 이내에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영유아들에게 실시가 가능한 행동반응검사들은 객관적이지 않기 때문에 난청의 조기 발견을 위한 검사로는 적합하지 않다. 따라서 선별검사는 객관적 기준이 적용되어야 하며, 신생아가 퇴원 전에 시행 가능하여야 한다.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검사법으로는 유발이음향방사(Evoked Otoacoustic Emission: EOAE)와 자동화 청성뇌간반응검사(Automated Auditory Brainstem Response: AABR) 등이 있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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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발달과 건강 : 김태임, 김희순 외 3명 저 / 2014 / 교문사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정신장애 사례연구 / 김청송 저 / 학지사 / 2002
알기 쉬운 공중보건학 / 이련리, 조갑연 외 4명 저, 효일,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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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진단,   청각장애아진단,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