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로보는오늘날의유럽] 멀티미디어 강의와 교재의 1강 – 7강을 참고하여, 괄호 안을 알맞게 채우시오.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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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멀티미디어 강의와 교재의 1강 – 7강을 참고하여, 괄호 안을 알맞게 채우시오. (총 15문항, 문항당 1점)

(1) 1985년 룩셈부르크에서 체결된 조약으로, 가입국 간 무비자 통행을 규정한 국경 개방 조약의 이름은 ( )이다.
(2) 유럽은 문화적으로 그 정체성을 강하게 드러내는데, ( )문명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기독교를 공유한다는 점을 그 특징이라 할 수 있다.
(3) 이탈리아의 ( ) 축제는 기독교 신앙이 민속 신앙과 결합하여 어떻게 새로운 기독교 문화가 만들어지는지를 잘 보여주는 예로, 유럽의 다원적 문화를 보여준다.
(4) 산타클로스 같은 환상의 인물이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전통은 16세기 종교 개혁가 ( )에 의해 시작되었다.
(5) 유럽축구에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더비 매치에는 ( )가 있는데, 이는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사이의 라이벌 경기를 가리킨다.
(6) 유럽 프로 축구 리그의 한 시즌이 운영되는 방식으로, 초가을에 리그를 시작하여 이듬해 늦봄에 종료하는 방식을 일컫는 말은 ( )이다.
(7) 17세기 프랑스에서 신사는 ( )라는 말로 불렸는데, 이는 ‘정직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신사란 명예롭고 사교적이며, 예의 바르고 세련된 인간을 지칭했다.
(8)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본래 의미는 “귀족은 ( )를 갖는다”는 뜻이다.
(9) 유럽에서 동물 신랑의 이야기는 스트라파롤라가 16세기에 출판한 『흥겨운 밤』에서 발견할 수 있다. 그 중 「미녀와 야수」에 나오는 모티브가 등장하는 이야기는 ( )이다.
(10) ( )는 예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독일의 이야기를 찾아 기록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아동과 가정의 메르헨』(1812-1815)을 출판하였다.
(11) 2015년부터 노르웨이에서 방영되었던 하이틴 드라마로, 전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유럽 각국에서 리메이크된 작품의 제목은 ( )이다.
(12) 유럽 내 국가 간 교육을 통한 협력과 이해를 높이고자 추진된 교환 프로그램으로, 2014년 명칭 변경을 통해 평생 학습의 성격을 띠게 된 프로그램의 이름은 ( )이다.
(13)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용어가 처음 등장한 것은 1917년 독일의 철학가 루돌프 판비츠의 ( )라는 저서에서이다.
(14) 정신분석학자 ( )은 인간에 대한 새로운 사유를 전개했는데, 그에게 주체는 선험적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타자에 의해 형성되는 것이다. 특히 그는 ‘상상적 단계’와 ‘상징적 단계’로 주체 형성의 메커니즘을 나누었다.
(15) 1949년에 발표한 저서 『제2의 성』에서 “여성은 여성으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주장한 페미니즘 이론가의 이름은 ( )이다.

2. 다음에 제시된 글을 읽고, 다음 질문에 대해 답하시오. (1)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로 유럽이 직면한 문제들을 정리하고 (2)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방안이 모색되고 있는지 설명하시오. (15점)

본문내용

미지를 자신의 모습으로 동일시하게 된다. 이는 아이가 자아를 형성하는 첫 번째 단계이다.
(15) 1949년에 발표한 저서 『제2의 성』에서 “여성은 여성으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주장한 페미니즘 이론가의 이름은 ( )이다.
정답) 시몬 드 보부아르
해설) 시몬 드 보부아르는 프랑스의 페미니스트 이론가이자 철학자이다. 그녀는 1949년에 발표한 저서 『제2의 성』에서 여성의 지위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제기했다.
보부아르는 『제2의 성』에서 여성은 여성으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사회와 문화에 의해 그렇게 만들어진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여성은 남성과 동등한 인간이지만, 남성 중심의 사회에서 여성은 남성의 시선에 의해 규정되고, 여성성을 강요받는다고 주장했다.
2. 다음에 제시된 글을 읽고, 다음 질문에 대해 답하시오. (1)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로 유럽이 직면한 문제들을 정리하고 (2)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방안이 모색되고 있는지 설명하시오. (15점)
1,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로 유럽이 직면한 문제
1) 전쟁으로 인한 피해
우크라이나 전쟁은 2022년 2월 24일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되었으며,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이 전쟁으로 인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양국은 막대한 인적, 물적 피해를 입었다.
(1) 인적 피해
우크라이나 정부는 2023년 7월 15일 기준으로 전쟁으로 인해 1만 3천 명 이상의 민간인이 사망하고, 3만 명이 넘는 민간인이 부상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우크라이나군 사망자 수는 1만 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러시아는 전쟁으로 인한 민간인 사망자 수를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서방 언론들은 1만 명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다. 러시아군 사망자 수는 1만 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2) 물적 피해
우크라이나 정부는 전쟁으로 인해 200만 채 이상의 건물이 파괴되고, 1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집을 잃었다고 발표했다. 또한, 우크라이나의 경제는 전쟁으로 인해 1천억 달러 이상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러시아는 전쟁으로 인한 물적 피해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3) 분석
우크라이나 전쟁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양국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인적 피해는 물론이고, 물적 피해도 엄청난 수준이다. 이 전쟁은 향후 몇 년 동안 양국의 경제와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4) 향후 전망
우크라이나 전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국은 전쟁을 종식하기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항복을 요구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침공을 저지하겠다는 입장이다.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양국의 피해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쟁의 여파로 인해 세계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1) 유럽 등 인근 지역 군사적 긴장 고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유럽의 안보 질서를 위협하고 있다. 미국과 EU는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를 강화하고,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하며 러시아에 대한 압박을 가하고 있다. 러시아는 이에 대응해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언급하며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더불어 스웨덴, 핀란드 등 국가들이 나토에 가입하려고 하고 있으며 인근 국가인 폴란드 등도 한국산 무기를 대량 수입하는 등 군비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 또한 전쟁 장기화로 인해 러시아와 미국, EU 간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는 유럽의 안보 불안을 심화시키고, 유럽 내 군비 경쟁을 촉진할 수 있다.
2) 경제적 타격
우크라이나 전쟁은 유럽 경제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러시아는 유럽의 주요 에너지 공급국으로, 전쟁으로 인해 유럽의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또한, 전쟁으로 인한 공급망 차질은 유럽의 산업 생산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전쟁으로 인한 곡물 및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촉발, 공급망 차질, 경제 제재 등으로 인해 유럽 경제가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이는 유럽의 성장을 저해하고, 인플레이션을 상승시킬 수 있다.
3) 난민 유입과 갈등
전쟁으로 인해 우크라이나에서 800만 명 이상의 난민이 발생했고, 이 중 많은 수가 유럽으로 유입되고 있다. 이는 유럽의 인구 구조와 사회 안전망에 큰 부담을 줄 수 있다. 이들은 주로 유럽으로 향하고 있으며, 유럽의 난민 수용체계를 압박하고 있으며 이는 극우파의 득세 등 유럽 각 국의 정치적 분열과 갈등을 부추길 우려가 있다.
2,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안들이 모색되고 있다.
1) 군사적 긴장 완화를 위한 협상
미국과 EU는 러시아와의 대화와 외교를 통해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스웨덴과 핀란드의 나토 가입을 지지함으로써 북유럽의 안보 지형을 강화하고 있다.
2) 경제적 지원
미국과 EU는 우크라이나에 군사적, 경제적 지원을 계속해서 제공하고 있다. 또한,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을 줄이고, 대체 에너지원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3) 군사적 안보 강화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유럽은 군사적 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스웨덴과 핀란드는 나토 가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독일은 국방비를 대폭 증액하겠다고 발표했다.
4) 난민 지원
유럽 국가들은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난민들의 유럽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방안들이 충분한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문의 여지가 있다. 군사적 긴장은 쉽게 해소될 수 없으며, 경제적 위기는 장기간 지속될 수 있다. 또한, 난민 문제는 유럽 사회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유럽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또한, 유럽은 미국, 나토 등 동맹국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사회의 공조를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이러한 노력들이 계속되더라도, 전쟁의 장기화는 유럽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다. 따라서 유럽 국가들은 전쟁의 조기 종식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이슈로보는오늘날의유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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