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 찬반논쟁,주요논란 분석 및 GMO 장단점분석과 GMO를 통해 식량문제 해결여부에 대한 나의의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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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GMO 찬반논쟁,주요논란 분석 및 GMO 장단점분석과 GMO를 통해 식량문제 해결여부에 대한 나의의견 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GMO 정의

2. GMO가 들어간 대표적인 식품은 ?

3. GMO 안정성심사
(1) 기본원칙
(2) 안전성심사의 필요성

4. GMO의 장단점 연구
(1) 장점
(2) 단점

5. GMO 찬반논쟁 분석
(1) 찬성론자들의 주장
(2) 반대론자들의 주장

6. GMO 관련 주요논란 분석
(1) 지구환경유해성 논란
(2) 인체유해성 논란

7. GMO를 통한 식량문제 해결할수 있을것인지에 대한 나의의견

본문내용

업의 이윤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또한 최근의 몬산토사의 GMO 밀 재배 포기선언 등도 역시 같은 이유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렇다면 그들이 지금까지 주장해 온 식량문제 해결과 환경보호기능이라는 대의명분은 어디로 사라진 것인가. 결국 GMO를 개발하는 것은 기업의 이윤확보라는 대전제하에서만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그들은 스스로 증명한 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GMO를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존재한다. 그들은 또한 안전하지 않다는 증거가 나오지 않았으므로 GMO는 안전한 것으로 간주한다고 주장한다. 그것이 바로 현대과학기술의 한계를 통한 면책이다. 그렇다면 GMO에 관한 문제점을 증명할 수 없으니 안전한 것을 믿으라고 한다면 역으로 GMO의 장점이라 일컬어지는 것들은 설명이 가능한가도 역시 중요하다. 개발론자들의 주장을 그대로 이용한다면 장점이 증명되지 않는다면 그들 역시 GMO 개발을 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여기서는 장점이 정말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관한 반론들을 몇 가지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실제 GMO가 상품화함으로써 얼마나 기아를 해결했는가. 이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를 조사연구하여 공공에게 제공하여야 한다. 우선 과연 GMO는 식량문제 해결을 위한 해결책인가? 이를 고려하기 위해서는 우선 식량문제의 본질을 살펴보아야 한다. 세계 인구와 식량의 문제는 배분의 문제이지, 생산의 문제가 아니라는 얘기다. 유엔 식량농업기구에 따르면 98~99연도 세계 곡물생산량은 18억7700만t. 미국의 한 대학에서 수행된 연구에서는 이 정도의 생산량이면 인류가 \'이기심\'을 버리는 것을 전제로 70억 명까지 지탱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오스트리아 국제 응용시스템 분석연구소의 게르하르트 하일릭 박사도 \"전쟁이 없다면 지구는 현재의 농업 기술만으로도 지금보다 2, 3배의 인구를 먹여 살릴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런데, 현재 생산된 곡물의 약 40%는 가축의 먹이로서 소비되고 있는 실정이다. 식량생산에 관한 또다른 문제는 농지의 감소이다. 토양침식은 특히 심각하다. 세계 전역의 농경지에서, 매년 거의 260억톤에 달하는 표토가 상실되고 있는데, 이것은 우리들 한사람 한사람이 연간 소비하는 농산물의 배후에서 매년 5톤의 토양이 소실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산업화에 따라 평야지대의 쌀농사에 적합한 농지가 차차로 도시개발, 특히 공업용지나 주택지로 전용됨으로써 농지가 크게 감소하고 있다. 게다가 농업경시와 농촌지역의 쇠퇴경향이 진전되고, 대규모 단작(單作)과 근대농법에의 지나친 의존이 앞으로도 계속된다면, 한정된 농지에서 보다 많은 식량을 생산하기 위해 토지에 대한 압력을 한층더 강화하는 결과가 될 것이다. 따라서 식량문제의 해결은 우선 이렇게 인간에 의해서 훼손되거나 버려지는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한 노력, 그리고 농업을 복원하기 위한 노력이 전제되어야 한다. 이러한 노력 없이 단지 GMO만이 대안이라는 것은 장기적으로 결국 더 많은 비용을 쓰면서도 피해를 보는 결과를 낳게 될 것이다. 그 외 해결방안은 또있다.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면 된다. 음식물 쓰레기 양으로 따져 보자. 우리나라는 한 사람당 하루 음식물 쓰레기 양은 0.25kg, 한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하루 1만 1390톤, 즉 8톤 트럭 1400대 분에 달하는 음식물쓰레기를 발생하며 이는 연간 15조원에 달하는 액수다. 음식물 쓰레기는 다양하므로 이 가운데 17.7%가 실제 먹다 남긴 음식물 쓰레기라고 한다. 미국 역시 먹다 남은 음식물쓰레기가 20%에 달한다고 한다. 이 많은 음식물쓰레기로 인해 한쪽에서는 굶주리고 있는 사람도 있는 셈이다. 따라서 이를 줄이고 종국에는 없애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여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GMO가 식량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주장한다면 또다른 통계가 있다. GMO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미국의 예를 들어보자 GMO를 재배하면서 생산량은 과연 얼마나 늘었을까? 아래에 미국의 농무성이 낸 콩에 대한 통계를 인용하기로 하자. 어디를 봐도 GMO를 생산함으로써 비약적인 생산량을 기록한 적은 없다. GMO는 결국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개발이 될 수 없다. 이 점이 이미 앞에서도 지적했듯이 GMO를 개발하는 기업은 기업의 이윤을 확보하는 것이 그 목적이지 인류의 식량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그 목적이 아니라는 점을 다시 한 번 확인해 준다.
둘째, 실제 환경보호기능을 하였는지에 관한 문제도 마찬가지이다. 이미 CODEX 기준은 GMO를 유기농산물의 범위에서 제외시켰다. 따라서 여전히 GMO의 환경보전기능을 주장하는 논지는 한계에 다다랐음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경보전효과를 주장한다면 또다른 사례가 있다. 최근 한 기사에 따르면 과학 전문 잡지 연구원인 Mike Wilkinson박사는 격리된 공간과 같은 물리적 장벽(야생지역에서 GM작물로부터 오염물질이 퍼지는 것을 막도록 고안된 완충지대)이 교잡을 예방하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 연구는 non-GM 유채에 집중되었으며, 그것이 강둑에서 자라는 야생 순무에 교잡이 얼마만큼 쉽게 일어나는지에 관한 평가다. 이 연구는 관행 농법에 의한 유채에 기초한 것이지만 GMO의 경우가 예외적으로 교잡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도 아니므로 이 실험결과는 주의할 만하다. 또한 최근의 The Guardian지에 따르면 영국에서는 특정 GM작물이 야생동물에 해를 끼치는지의 여부를 조사하기 위한 시험재배를 실시한 바 있다. 정부의 야생동물 자문기구인 English Nature를 포함하여 몇몇 단체들은 제초제로 인한 생태계에의 다른 영향이 없는지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실험이었다. 그 실험 결과에 따르면 GM 작물이 있는 들판에서 모은 생물체의 수는 보통 작물이 심어진 곳에서 모은 생물체의 개수보다 적은 수였으며, 이것으로 보아 GM 작물에 사용한 제초제가 농장에 있는 야생동물에 해를 끼친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GMO를 개발하기 원하는 기업이나 연구자들은 이러한 실험결과들에 대한 충분한 반론이 없이 막연하게 환경문제 해결을 주장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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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3.10.06
  • 저작시기202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22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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