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량한 차별주의자 독후감 (선량한 차별주의자 책소개 및 선량한 차별주의자 책소개 읽고 얻은 교훈과 느낀점)

소개글

선량한 차별주의자 독후감 (선량한 차별주의자 책소개 및 선량한 차별주의자 책소개 읽고 얻은 교훈과 느낀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선량한 차별주의자 책소개

2. 가장 기억에 남는 구절 3가지와 나의생각

3. 내가 “선량한 차별주의자” 라고 느꼈던 순간

4. 이 책을 읽고 얻은 교훈

5. 느낀점 (독후감)

본문내용

단어로 속칭해서 부르는 것이 옳은 일일까하는 일상 속에서 작은 의구심을 들게하는 것까지 현대사회는 아직 차별에 대해 무지하고 가볍게 생각하는 것들이 많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나 또한 이런 편견을 가지고 있었고 그에 대해 좀 더 깊게 생각하도록 해주는계기를 만들어주었다. 세상을 좀 더 평평하고 넓게 볼 수 있도록 해주는건 나의 시야를 스스로가 바로잡는 일이 아닐까.
5. 느낀점 (독후감)
우리에겐 ‘특권’이 있지만, 그것을 인식하지 못한 채로 살아간다고 하였다. 예를 들면 비장애인에게는 장애인에 앞선 ‘특권’을 지니고 있다. 우리 중엔 버스를 타고 가는 걸 특권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버스를 타지 못하는 휠체어를 탄 장애인에게는 충분히 특권이 될 수 있다. 우리는 상황에 따라 특권을 가진 사람이 되기도, 차별받는 소수자가 되기도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또, 결혼할 수 없는 동성 커플에게는 지금의 결혼제도가 특권으로 보일 수도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한국 국적을 따려는 외국인에게는 한국에서 태어난 한국인이 특권처럼 보일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이 책을 읽고 나는 이렇게 느꼈다. 나 또한 나부터 실천하자는 생각으로 미처 몰랐던 나 자신의 주변 또한 둘러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이런 차별을 줄여나가야 할까? 차별을 모두 없애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 사회가 사소한 차별에도 신경 쓰고 없애나가고자 한다면 사회를 변화시킬 수는 있을 것이다. 변화는 사소한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우리 사회 전체가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를 배려해나가며 차별을 줄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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