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0편 강해와 설교

소개글

시편 30편 강해와 설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강해 > : 시편 제30편 – 탄식을 찬송으로 화하게 하신 은혜
1. 하나님을 찬송하는 이유 (30:1-5)
2. 탄식이 변하여 찬양으로 (30:6-12)
< 설교 > : 하나님께 찬송해야 할 이유 (시 30:3-6 / 헹 16:24-26)

본문내용

입니다.
3. 반드시 기쁨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요 16:24)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약속은 성령 강림으로 성취되었습니다. 바울은 성령의 은사 가운데 ‘희락’을 언급함으로써 예수님의 약속이 성취되었음을 암시했습니다(롬 14:17 ; 갈 5:22). 우리는 세상 사람들로부터 까닭 없이 고난을 당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적 마귀가 우리의 앞을 가로막음으로써 고통과 슬픔을 당할 때도 있습니다. 또 어떤 때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연단하시기 위해 슬픔을 주시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떠한 상황에서든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기쁨을 회복시켜 주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을 믿는다면 우리는 환난 가운데서도 즐거워하며 찬양하는 신앙을 소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바울과 실라는 옥중에서 죄인의 몸으로 사슬에 묶여 있으면서도 하나님께 찬양했습니다. 이때 그들에게는 신기하고 놀라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처럼 힘 있는 찬송은 오직 믿음의 눈을 가진 사람들을 통해서만 나올 수 있습니다. 느 8:10에서 느헤미야는 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고 교훈했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시는 하나님, 우리를 선택하셔서 구원의 선물을 주신 하나님, 성도의 슬픔을 기쁨으로 반드시 바꾸어 주시는 하나님께 기쁘게 찬송함으로써 힘이 없던 우리의 신앙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능력으로 충만케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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