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설문지 양식
II. 수치로 정리한 자료
III. 해석
IV. 참고 문헌
II. 수치로 정리한 자료
III. 해석
IV. 참고 문헌
본문내용
했으며, 다섯째, 월평균 소득 수준은 200만 원 미만이 1명, 나머지는 200만 원을 초과하였다. 실업자 한 명을 제외하면 모두가 200만 원 이상이었고, 그 실업자는 중졸 이하의 학력을 가진 설문조사자였다. 500만 원 이상의 소득자가 4명이나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한 명도 자신이 주관적으로 느끼는 계층이 상층이 한 개도 나오지 않았던 점을 미뤄 볼 때, 아무도 자신의 급여 수준에 대해 만족을 느끼지는 않음을 느낄 수 있었다. 직업군에서는 무직이 1명 나왔고, 실업자 1명과 연결되었고 또한, 중졸 이하의 학력에 200만 원 미만의 소득과 실업자까지 5단계로 연결이 되었다. 비경제 활동 인구는 한 명도 없었다. 고용주는 관리자, 전문가 군의 1명, 사무 서비스 판매직의 40%인 2명이었으며, 임금 근로자의 구성은 사무 서비스 판매직의 60%인 3명과 숙련 및 기술직군의 1명, 단순 노무 종사자 2명이었다. 이념적 성향에서 놀라운 점(?)이 한 가지 발견되었는데, 비정규직의 3명 전부가 모두 진보적인 성격이었다는 점이다. 경제성장과 소득 격차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빈곤의 해결책은 궁극적으로 경제성장이 이뤄져야 하고, 그를 위해선 소득 격차를 감수해야 한다고 조사 결과 나타났고, 모르겠다는 한 명도 나타나지 않았다. 정부의 성장 정책과 분배정책의 균형에 관한 설문 조사 결과는 대체로 분배 쪽으로 쏠려 있는데, 이는 위의 경제성장이 해결책이라는 맥락과 일맥상통하는 측면을 엿볼 수 있었다. 세금 부담에 관한 논의는 아무도 적정하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이는 자신의 주관적 소득 수준이 아무도 상층이 없는 측면도 한몫했다고 본다. 현재보다 더 많이 낼 수 있다가 의외로 2명이나 되는 이유는, 그들이 지금보다 더 많이 냄으로써 나중에 경제성장이 달성되는 순간 보상을 받기 원하는 심리가 기저에 깔리지 않았나 하는 측면도 살펴볼 수 있었다. 빈부 격차의 수준은 모두가 심각하다고 느끼고 있었고, 심각하지 않다가 한 명도 나오지 않은 점은 표본이 너무 적어서 완벽하게 확신하기는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부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은 마지막에 큰 정부를 지향하면서도 규제 완화와 세금 감면 등을 요구하면서 동시에 빈곤층의 지원도 적극적이길 바라는 이율배반적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어쩌면 정부가 모든 이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정책을 한 번에 못 내는 이유는 이 세상의 모든 이들을 만족시킬 수 없음을 보여주는 측면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소득분배의 불평등 속에서도 모두 최저 수준은 넘는 삶을 바라는 게 한국인들의 바람이자 염원이었다고 이 조사 결과는 말하고 있다고 본다.
IV. 참고 문헌
초점 3. 성장과 분배에 대한 국민의식 설문 조사 결과 박세경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책임연구원 2005년 2월 보건복지포럼 KIHASA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사방법론 2021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정영일, 이경무, 박지호, 이세윤
사회통합 실태 진단 및 대응 방안 연구(Ⅴ) KIHASA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18년 정해식, 김미곤, 여유진, 김성근, 류연규, 우선희, 김근혜
IV. 참고 문헌
초점 3. 성장과 분배에 대한 국민의식 설문 조사 결과 박세경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책임연구원 2005년 2월 보건복지포럼 KIHASA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사방법론 2021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정영일, 이경무, 박지호, 이세윤
사회통합 실태 진단 및 대응 방안 연구(Ⅴ) KIHASA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18년 정해식, 김미곤, 여유진, 김성근, 류연규, 우선희, 김근혜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