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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진출로 인해, 새로운 전문용어가 쏟아지고 있으며, 시간과 노력을 덜어내기 위해 영어 철자의 약자가 쓰이고 있는 등이 새로운 특징이라 볼 수 있다.
최근에 나타난 미래 유망 직업인 영어 미술 지도사가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영어와 미술을 접목하여, 4세부터 7세인 영유아 아이들에게 다양한 미술적 활동과 영어 회화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지도하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이다. 아이들은 창의력과 상상력이 풍부한 호기심이 많다. 이때, 아이들의 창의성을 폭 넓게 키울 수 있는 미술과 꼭 알아야 하는 영어를 함께, 재미있게 가르치면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수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아이들은 신나게 배우고, 선생님들도 재미있게 가르면서, 미술 활동으로 인해 직접 만드는 재미까지 있기 때문에, 인지 표현력과 창의력뿐만 아니라 인지 능력 발달에도 크게 도움을 주는 직업이다. 십여 년 전, 처음 영어교육을 시작했을 때만 해도, 영어 미술은 사람들에게 생소한 분야였다. 분야라고 하기에도 어려울 만큼 인지도가 없는 수준이었다. 그저 영어로 수업하면서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려보는 정도로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때와 다르게 영어 미술이라는 분야가 엄청나게 성장해서, 한 직업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영어 미술 수업을 전담으로 하고 있는 교육기관들도 많아졌으며, 어학원이나 영어 유치원에서도 ‘영어로 배우는 미술’이라는 교과목으로, 영어 수업에 미술을 접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영어 미술 트렌드는 그림책을 기초로 하는 Art & Craft를 넘어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통하여 영어를 배우는 것으로 발전했다. 앙리 마티스, 모네, 칸딘스키, 반고흐, 피카소와 같은 예술가들의 작품이 다양한 곳에서 영어 미술 수업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앞에서 언급한 작가들의 작품은 물론 말할 것도 없이 훌륭하지만,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는 현대 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영어 미술 수업을 한다. 현대 미술 작가들의 작품으로 수업을 하게 되면, 현대적인 예술 감각도 기르면서 영어를 같이 배울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이를테면 김영진 작가의 작품이 영어 수업에 활용하기 좋은데, 그 이유는 모양(shapes)이 다양하고, 색(colors)이 다채로우며, 마지막으로 작품의 소재가 자연(nature)이기 때문이다. 이는 어른들에게도 아주 훌륭한 작품이지만, 아이들이 감상하기엔 더욱 아름다워 보일 수밖에 없다. 모양은 네모, 세모, 동그라미만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작품 속에서 다양하게 표현되고 있는 모양(shapes)들을 영어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또, 색(colors)은 무지개색만 있지 않다는 걸 알고, 아이들은 다양한 색을 영어로 표현하는 방법도 배우면서, 그 색깔들을 김영진 작가의 작품에서 선생님과 함께 찾아본다면 의미 있고 재미있는 영어 미술 수업이 될 수 있다. 영어 미술 수업은 유아기 때나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려는 방법도 되지만, 때로는 미술도 영어도 제대로 배우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나이 불문하고 꽤 많이 있다. 이러한 사람들도 영어 미술 수업을 듣는다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들의 작품은 물론이고, 현대 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영어까지 배울 수 있으니, 이는 미술교육과 영어교육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셈이다. 많은 사람들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지길 바란다.
출처 및 참고문헌
영어와 일상의 공간, 2007, 51권, 4호 pp. 85-110, 한국언론학회, 조선대학교 이희은
세계 언어백과, 한국외국어대학교 세미오시스 연구센터, 한국외대 영어 대학 영어학과 교수 이성하
최근에 나타난 미래 유망 직업인 영어 미술 지도사가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영어와 미술을 접목하여, 4세부터 7세인 영유아 아이들에게 다양한 미술적 활동과 영어 회화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지도하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이다. 아이들은 창의력과 상상력이 풍부한 호기심이 많다. 이때, 아이들의 창의성을 폭 넓게 키울 수 있는 미술과 꼭 알아야 하는 영어를 함께, 재미있게 가르치면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수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아이들은 신나게 배우고, 선생님들도 재미있게 가르면서, 미술 활동으로 인해 직접 만드는 재미까지 있기 때문에, 인지 표현력과 창의력뿐만 아니라 인지 능력 발달에도 크게 도움을 주는 직업이다. 십여 년 전, 처음 영어교육을 시작했을 때만 해도, 영어 미술은 사람들에게 생소한 분야였다. 분야라고 하기에도 어려울 만큼 인지도가 없는 수준이었다. 그저 영어로 수업하면서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려보는 정도로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때와 다르게 영어 미술이라는 분야가 엄청나게 성장해서, 한 직업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영어 미술 수업을 전담으로 하고 있는 교육기관들도 많아졌으며, 어학원이나 영어 유치원에서도 ‘영어로 배우는 미술’이라는 교과목으로, 영어 수업에 미술을 접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영어 미술 트렌드는 그림책을 기초로 하는 Art & Craft를 넘어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통하여 영어를 배우는 것으로 발전했다. 앙리 마티스, 모네, 칸딘스키, 반고흐, 피카소와 같은 예술가들의 작품이 다양한 곳에서 영어 미술 수업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앞에서 언급한 작가들의 작품은 물론 말할 것도 없이 훌륭하지만,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는 현대 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영어 미술 수업을 한다. 현대 미술 작가들의 작품으로 수업을 하게 되면, 현대적인 예술 감각도 기르면서 영어를 같이 배울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이를테면 김영진 작가의 작품이 영어 수업에 활용하기 좋은데, 그 이유는 모양(shapes)이 다양하고, 색(colors)이 다채로우며, 마지막으로 작품의 소재가 자연(nature)이기 때문이다. 이는 어른들에게도 아주 훌륭한 작품이지만, 아이들이 감상하기엔 더욱 아름다워 보일 수밖에 없다. 모양은 네모, 세모, 동그라미만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작품 속에서 다양하게 표현되고 있는 모양(shapes)들을 영어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또, 색(colors)은 무지개색만 있지 않다는 걸 알고, 아이들은 다양한 색을 영어로 표현하는 방법도 배우면서, 그 색깔들을 김영진 작가의 작품에서 선생님과 함께 찾아본다면 의미 있고 재미있는 영어 미술 수업이 될 수 있다. 영어 미술 수업은 유아기 때나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려는 방법도 되지만, 때로는 미술도 영어도 제대로 배우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나이 불문하고 꽤 많이 있다. 이러한 사람들도 영어 미술 수업을 듣는다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들의 작품은 물론이고, 현대 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영어까지 배울 수 있으니, 이는 미술교육과 영어교육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셈이다. 많은 사람들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지길 바란다.
출처 및 참고문헌
영어와 일상의 공간, 2007, 51권, 4호 pp. 85-110, 한국언론학회, 조선대학교 이희은
세계 언어백과, 한국외국어대학교 세미오시스 연구센터, 한국외대 영어 대학 영어학과 교수 이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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