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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를 택할 것이다. 늙고 병들었다고 해서 또는 가족으로부터 돌봄을 받지 못한다고 해서 인간의 존엄성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요양병원의 존엄케어가 우리 사회에서 특별하게 인식된다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낀다. 하루빨리 모든 요양병원이 존엄케어를 당연하게 실천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본다.
참고문헌
- 이윤환(2017). 불광불급: 미치려면, 미쳐라. 라온북
참고문헌
- 이윤환(2017). 불광불급: 미치려면, 미쳐라. 라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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