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복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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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복지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서로 증오하는 관계도 있고, 심할 경우 폭력을 행사하거나 성폭행을 하고 살해하는 경우도 있다.
이들은 가족이라 할 수 없다. 진정한 가족은 사회의 어려움으로부터 개인을 보호해주고 힘을 주는, 내적인 친밀감을 가진 관계를 말한다. 서로 혈연관계가 아니더라도 가족처럼 지내고 의지한다면 그들을 가족이라 부를 수 있을 것이다. 사회의 강한 풍파로부터 개인을 지켜주는 울타리의 역할을 제대로 해야만 가족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가족의 개념과 기능에 대해 알아보고, 필자가 생각하는 가족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서술하여 보았다. 예전과 달리 현대의 가족은 다양한 형태를 띠고 있다. 아이를 낳지 않고 입양하는 가족도 있고, 혼인신고를 하지 않아 법적으로는 남인 관계임에도 한 집에서 함께 사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이들을 가족이 아니라고 부르기는 어려울 것이다. 법적인 관계가 어떻든지, 그리고 혈연관계인지 아닌지에 상관없이 서로를 진심으로 배려하고 아껴준다면 그것이 바로 가족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도 편견을 가지지 않고 모든 형태의 가족을 존중하고 애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위키피디아, “가족의 개념”
두산백과, “가족의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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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복지론,   가족,   개념,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