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사회학과 면접 자료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국민대학교 사회학과 면접 자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지원 동기 및 자기소개
2. 사회학중 어떤 커리큘럼을 배우고 싶나요?
3. 사회복지학과와 사회학과의 차이
4. 특히 ___에 관심을 가진 이유는?
5. 기억에 남는 동아리 / 자율 활동
6.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그 외 60개 이상의 질문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문내용

진 영웅에서 엄석대가 학급 친구들에게 급식을 받은 뒤 다시 급식을 가져오지 않은 친구들에게 나눠주는 장면을 보고 처음에는 롤스의 재분배 정책이 아닌가? 왜 착한 행동을 하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영화를 재관람 하였을 땐 이 행동이 정경유착으로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엄석대가 기득권 세력으로 아이들이 음식을 바치기 싫어도 억지로 바치게 하고, 받은 음식을 경제를 살리기 위해 다리를 건설하듯이 나눠주는 행동이라고 해석했습니다. 또한 주인공인 한병태가 엄석대에게 보이는 모든 긍정적인 행위들을 한 후 짝사랑하는 여성과 만날 수 있었던 것과 제공된 술자리 또한 부도덕한 특혜로 정경유착으로 보았습니다. 정경유착의 사례로는 한보 사태로 한보 그룹 정태소 회장이 뇌물을 주어 불법 대출을 받은 사건이 있겠습니다.
이를 계기로 당진제철소가 부도 처리 되었고 그 여파로 한보 그룹까지 부도되며 금융권에 악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IMF의 신호탄으로 평가 받습니다.
다문화 가족 청소년의 일탈 행위 기능론 VS 상상론
우선 다문화 학생의 일탈 행동을 기능론적 관점으로 바라보았을 때 학교 교육 제도가 제대로 지식을 전수하고 있지 못하였다고 여겼습니다. 따라서 학생들을 위한 방과후 교육 정책과 가족관계 등록부에 등록이 되지 않는 학생들 또한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또한 상상론적 관점에서 적용해보았을 때 다문화 학생이 일탈을 저지르는 것은, 우리와 다르다는 이유로 낙인을 찍고 유대감을 쌓지 않기에 발생하는 반발감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갈등론적 측면에서 상상해보았을 땐, 사회적 소수자가 물론 수와 양적으로 결정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충분히 다문화 학생들과 우리를 식별하고 구별할 수 있기 때문에 지배 계층과 피지배 계층이 암묵적으로 발생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로 인해 나타나는 차별 문제들로 일탈 행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역사 왜곡으로 인한 명예 훼손 관련딘 법률
역사왜곡으로 인한 드라마는 설강화가 있습니다. 비극적인 시대상을 단순한 흥밋거리와 도파민 요소로 여긴 점을 지적하였습니다. 특히 영화 실미도는 군인을 사형수로 표현했기 때문에 유족들에게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한 적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일들을 막기 위해선 해당 영상의 상영 금지 처분에 가중치를 두어야하며 역사 왜곡 판단 기준은 법과 더불어 역사학을 기반으로 심리하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세월호와 5.18 민주화 운동을 기반으로 한 역사 왜곡 금지법을 확대하여 위안부 피해자와 여러 역사 사건들의 유족들까지 보호해야 함을 강조하는 개정안을 만들었습니다.
공동교육과정을 들었네요?
네 저는 윤리와 사상 세특이 다소 부실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1년간 윤리와 사상을 들었음에도 철학자들에 대해서 스스로 얘기할 수 없다는 자괴감이 매우 크게 들어 공동교육과정을 듣게 되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3시간 줌수업을 통해 윤리토론을 하는 공동교육과정이였는데, 이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사회문제를 언급할 때 철학자들의 사상을 섞어 말할 수 있는 재능이 생긴 것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3학년 공동교육과정 때 저는 철학을 이용하여 사회문제에 대한 토론을 하였습니다. 미성숙한 지적 탁월성으로 인한 청소년 범죄는 선처해주어야 하는가?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을 기반으로 한 촉법소년과 관련한 토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학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아리스토 텔레스와 본성을 변화시켜 교화해야 한다는 순자의 교화중시 사상을 비교하였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시간과 경험을 중시했던 것처럼 처벌이 아니더라도 직접 가해 학생이 경찰에 가보고 재판을 통하여 얻는 귀중한 경험으로 인해 지적 탁월성이 생긴다면 반복적으로 선한 행동을 통해 성격적 탁월성(즉 품성적 덕)이 생길 수 있는 필요조건이 생길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위장 환경 주의가 뭔데?
위장 환경 주의란 그린워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윤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청년들이 늘어나자 이를 마케팅 수단으로 삼고 환경이라는 키워드를 이용해 수익창출을 하는 기업들을 나타냅니다. 저는 실제로 유기묘 단체에 기부를 하는 것으로 유명한 악세사리 브랜드에서 단 1%만 기부를 하는데도 이것을 상단 홈페이지에 걸어놓은 문구를 보고 실망했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생각하면 그 1%만이라도 도움이 되야 하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가도 남은 99%가 기업에 들어가는 것을 생각하면 부조화가 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우선 선한 의도가 아닌 수익창출의 의도더라도 아무런 윤리적 소비를 하지 않는 기업보단 이러한 기업들이 늘어서 환경을 우선시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고객은 위장 환경 주의라는 개념을 이해하고 도덕적, 윤리적 기준을 세워 이성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부 기자가 될 의향이 있어?
아닙니다. 사실상 사회부 기자란 영어 수행평가로 인해 급하게 작성되었습니다. 막연히 사회학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만을 3년간 가지게 되다가 진로를 구체적 정하기 시작한 것은 3학년 때 정한 사회조사 연구원입니다. 그동안 사회학과를 준비하며 제일 행복했었을 때가 언제지? 라는 물음이 들었을 때 저는 직접 질문지법을 이용하여 해봤던 연구가 가장 재밌었다는 답변이 생각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연구직으로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학원 갈거야?(웃음)
네 그렇습니다. 우선적으로 제가 사회조사 연구원이 되고 싶은 이유는 학업을 더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기 때문에 대학원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우선 먼저 편안하게 답변드릴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주셔서 면접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제 학업 계획을 말씀드리자면, 국민대학교를 입학한 후 유레카 프로젝트를 통해 직접 현장에 몸을 담궈보고 발로 뛰어보며 저 혼자만이 아닌 대학 동기들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활동을 해보고 싶습니다. 다음으로 사회학과를 졸업한 후 사회조사 연구원이 되어 소외되는 노동 직업에 대해 연구를 하며 활동하겠습니다. 사회학이라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학과를 3년 내내 꿈꿔온 저를 긍정적으로 바라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만큼,혹은 보다 더 성실히 대학생활을 할 자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키워드

  • 가격10,0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24.04.08
  • 저작시기2023.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24678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