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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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한다. 안면장애는 성형수술로 인한 의료비 지출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과 다른 이에게 혐오스러운 인상을 줘서 사회생활에서 배척되기도 한다. 장루장애는 재발을 걱정하며 살아가며 일정 치료비용을 지속적으로 지출해야 하고 장루의 변형으로 인해 사회생활에 지장을 많이 받는 등이 있다. 간질장애는 지속적인 치료비의 지출로 경제적 부담이 있으며 운전을 하지 못하고 성격장애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결론 - 장애범주의 확대
우리나라에서의 장애범주는 여전히 장애의 의료적인 모델에 입각하여 특정 질환이나 기능의 손상을 중심으로 판정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경우 개인이 위장질환, 암, 정신질환, 알코올 남용과 약물 남용 등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이나 사회활동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상당 수준의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유발하는 신체 혹은 정신기능의 손상이 현 장애범주 내에 포함되지 않는다면 장애인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는 운동이나 감각장애와 정신질환, 알코올과 약물남용, 만성위장손상, 암, 피부질환 등도 포괄적인 장애범주에 포함시킬 필요성이 있으며, 장애분류체계 보고서에서 명시되어 있는 장애의 개념에 환경적인 요인 등을 포함시켜서 장애의 범주를 확대하기 위하여 국가적 및 사회적, 그리고 민간 차원에서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참고문헌
황수경, 한국노동연구원, 2004
국회예산정책처, <계층별 사회보장사업 분석Ⅲ (장애인)>, 2018
윤상용, <장애인의 복지서비스 이용실태와 정책과제> 보건복지포럼, 2018

키워드

장애인복지론,   장애개념,   장애범주,   특성,   장애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