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평_도널드 밀러의 무기가 되는 알고리즘을 읽고 나서

소개글

A+ 서평_도널드 밀러의 무기가 되는 알고리즘을 읽고 나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의 날개는 비즈니스가 판매하는 모든 것을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판매하는 모든 제품을, 비행기에 양력(揚力)을 제공하는 날개로 볼 수 있다.
엔진은 마케팅과 영업이다. 엔진은 비행기를 앞으로 밀어낸다. 비행기를 앞으로 밀어내는 엔진 없이 날개만으로 공중에 떠오를 수는 없다. 마케팅
시스템이나 영업팀이 비즈니스를 앞으로 전진시키며 제품을 판매해야 한다.
고용하여 고객을 위해 더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연료이다. 연료는 자본과 현금 흐름을 나타낸다. 연료 없이 비행기에는 날 수 없다. 비행기가 아무리 효율적이고 가벼워도 연료가 없으면 추락하는 것이다.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기 위해 대출을 받거나 투자를 받을 수 있겠지만, 결국 모든 비즈니스의 목표는 양(positive)의 현금 흐름을 획득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비즈니스를 운영하기에 충분한 현금을 확보하는 것이 사업의 성공을 이끌어내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현명한 비즈니스 리더는 비행기 비유를 바탕으로 회사 전체 혹은
특정 사업부를 운영하고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늘 염두에 둔다고 강조한다.
우선 간접비 특히 반복적 비용이 늘지 않도록 유의한다는 것이다. 쓸데없는 비용으로 인해 비행기 본체가 무거워지면 전체 인력의 직업 안정성이
위태로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이 효과적으로 수행되는지를 살피기 위해 일일 혹은 주간 보고서를 주기적으로 검토한다는 것이다. 간접비를 충당할 만큼 마케팅과 영업이라는 엔진이 제품 판매를 촉진하는지 주기적으로 확인
할 필요가 있는 것은 당연하다.
세 번째로 생산하는 제품의 이익이 판매에 필요한 간접비를 충당 가능한지
확인해야 한다. 제품의 이익이 생산 비용, 간접비를 충당할 수 없다면 사업은 위태로워지고 직원이 직업 안정성은 저해된다.
마지막으로 생산, 판매, 마케팅의 효율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려야 한다. 훌륭한 비즈니스 리더들은 효율을 끔직히 중시한다. 유능한 비행기 엔지니어와 마찬가지로 비즈니스 리더는 더 가볍고 더 빠르며 더 효율적인 기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세상은 끊임없이 더욱 완벽한 리더를 원한다. 육각형 리더, 멀티 플레이어, 올라운더까지 다재다능한 리더를 지칭하는 용어가 끝없이 등장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다.
그러나 정작 뛰어난 퍼포먼스를 내는 효율적인 방법이나 Tip에 대해서는
잘 가르쳐 주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회사에서 일 잘하는 사람으로 인정
받고 싶다면, 같은 업무를 해도 결과에서 차이를 내고 싶다면, 자신이 선택한 일을 잘 해나가고회사에 도움이 되는 초가치형 커리어를 꿈꾼다면
이 책의 일독이 필요할 것이다.
이 책의 저자 도널드 밀러는 같은 시간, 동일한 에너지를 투입해서 일을 해도 본인의 가치를 올릴 수 있고 더 훌륭한 아웃풋을 내는 방법을 알고리즘으로 정리했다. 나무가 아닌 숲을 보게 하는 업무 알고리즘은 이제 막 회사에 들어온 신입사원부터 관리자로 오랜 시간 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임원까지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끝]

키워드

리더십,   리더,   무기가 되는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