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하는 사람이 없어도 무관하고 다른 사람이 재미없다고 해도 괜찮다.
아이디어를 전구에 비유하자면 그 전구의 형태가 어떻든 전혀 상관없다는 이야기이다. 심지어 불이 켜진 전구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지 않아도 괜찮은 것이다.
또한 아이디어는 자신이 경험한 것에서 탄생한다.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한 것이 누적적 현상인 것이다. (아이디어는 개인의 경험과 사고, 가치관에서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반대로 개인적 틀 안에 머물러 더 발전하지 못한다는 단점도 있다. 그러므로 좀 단정적으로 이야기하면 아이디어는 개인적인 생각에 지나지 않는다.
반대로 기획은 합의 형성이다. 기획에 돈을 내는 사람, 기획에 참여하는 사람 등 주변 사람과 함께 진행되는 것이 기획의 특성이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이 별 볼 일 없다고 하는 아이디어라도 기획이라면 반드시 별 볼 일 있도록 만들어야 하는 부담이 있다.
그렇다면 개인적 틀안에 머물러 있는 나의 아이디어를 기획으로 만들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할까 저자는 바로 <발상의 회로>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다시 말하지만 아이디어는 자기 본위의 것이어도 괜찮다. 그러나 아이디어가 기획으로 발전하려면 타인의 합의를 얻어야 한다. 이 구조적 어려움이 우리를 가장 괴롭히는 원인인 것이다.
저자는 주어진 시간 안에 아이디어를 기획으로 성공적으로 변환시키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기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 때 아이디어와 기획의 차이를 깨달으면 어느 부분이 자신의 약점인지 명확해진다는 것이다.
직장생활을 해 본 사람이라면 기획을 맡아 노력했지만 좀처럼 기획안이 통과되지 않는 경험을 해 본 사람이 많을 것이다. 내가 보기에는 꽤 괜찮은 기획안인데, 주변 사람들(특히 상사들)은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 이러한 답답한 기분을 느껴본 경험이 꽤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스스로 자신의 재능을 의심하게 되고 낙담하게 된다. 심지어 이 일이 나랑 맞는지부터 다시 생각해 보는 등 생각이 많아지게 된다. 자신감
자존감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저자는 입사하고 약 7년이 되었을 무렵, 이러한 일을 겪고 많이 우울한 상태였다고 술회한다. 의욕만 있고 성과가 나오지 않아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었고 그럴수록 자신의 아이디어는 조직에서 인정받지 못했다는 것이다.
저자는 그 당시가 광고 업무를 시작하고 직면한 가장 어려운 시간이었다고 고백한다. 수 많은 기획안을 만들었지만, 클라이언트는 물론 심지어 사내에서조차 채택되지 못한 것이다. 그야말로 합의를 얻지 못해 아이디어가 기획으로 성장하지 못한 것이다.
저자는 지금 돌이켜 보면 당시 아이디어와 기획의 차이를 전혀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어려움을 겪은 것 같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 자신의 기획이 인정받지 못한 주요 이유는 다른 사람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그 포인트를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문제의 원인을 알게 된 저자는 남들(특히 클라이언트, 상사)이 재미있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분석하기 시작했다. 이 때 부터 각종 광고 수상 작품을 엑셀로 정리하고 기획 패턴별로 나누어 라벨을 붙였다. 그때부터 저자의 기획은 통과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요컨대 저자도 모르는 사이 모든 사람에게 통하는 회로가 깔린 것이다. 이 과정에서 저자는 아이디어 전구에 불이 들어오는 기획에는 일정한 법칙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우선 아이디어는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고, 기획은 타인의 머리로 체크해야 한다는 점이다.아이디어는 자유로워도 괜찮다. 하지만 기획은 배려심이 필요하다.
타인의 사고 회로가 빠져있다면 나의 아이디어 전구는 꺼진 상태라는 것이다. 아이디어 전구의 형태가 독창적이고 아름다워도 전구에 불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당연히 쓸모가 없다.
전구가 켜지지 않은 기획에는 불이 들어오지 않는 원인이 있는 것이다. 좋은 기획을 만드는 작업의 99퍼센트는 회로를 만드는 작업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그리고 좋은 회로만 있으면 스위치를 켜는 순간 아이디어 전구가 반짝반짝 빛을 내기 마련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자신만의 발상의 회로를 보유 하라고 당부한다. 저자는 크리에이티브 부서를 희망하고 광고회사에 입사했지만 다른 부서에 배정받게 되었다. 그리고 입사하고 영업 부서에 있었지만 크리에이티브 부서를 향한 열망과 열정은 수그러들지 않았다는 것이다.
저자는 영칸(Young Lions Competitions) 대회 참가를 통해 반전의 기회를 모색한다. 영칸은 세계 최대의 광고 대회로 칸 광고제에서 진행하는 30세 이하 아이디어 콘테스트
아이디어를 전구에 비유하자면 그 전구의 형태가 어떻든 전혀 상관없다는 이야기이다. 심지어 불이 켜진 전구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지 않아도 괜찮은 것이다.
또한 아이디어는 자신이 경험한 것에서 탄생한다.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한 것이 누적적 현상인 것이다. (아이디어는 개인의 경험과 사고, 가치관에서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반대로 개인적 틀 안에 머물러 더 발전하지 못한다는 단점도 있다. 그러므로 좀 단정적으로 이야기하면 아이디어는 개인적인 생각에 지나지 않는다.
반대로 기획은 합의 형성이다. 기획에 돈을 내는 사람, 기획에 참여하는 사람 등 주변 사람과 함께 진행되는 것이 기획의 특성이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이 별 볼 일 없다고 하는 아이디어라도 기획이라면 반드시 별 볼 일 있도록 만들어야 하는 부담이 있다.
그렇다면 개인적 틀안에 머물러 있는 나의 아이디어를 기획으로 만들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할까 저자는 바로 <발상의 회로>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다시 말하지만 아이디어는 자기 본위의 것이어도 괜찮다. 그러나 아이디어가 기획으로 발전하려면 타인의 합의를 얻어야 한다. 이 구조적 어려움이 우리를 가장 괴롭히는 원인인 것이다.
저자는 주어진 시간 안에 아이디어를 기획으로 성공적으로 변환시키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기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 때 아이디어와 기획의 차이를 깨달으면 어느 부분이 자신의 약점인지 명확해진다는 것이다.
직장생활을 해 본 사람이라면 기획을 맡아 노력했지만 좀처럼 기획안이 통과되지 않는 경험을 해 본 사람이 많을 것이다. 내가 보기에는 꽤 괜찮은 기획안인데, 주변 사람들(특히 상사들)은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 이러한 답답한 기분을 느껴본 경험이 꽤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스스로 자신의 재능을 의심하게 되고 낙담하게 된다. 심지어 이 일이 나랑 맞는지부터 다시 생각해 보는 등 생각이 많아지게 된다. 자신감
자존감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저자는 입사하고 약 7년이 되었을 무렵, 이러한 일을 겪고 많이 우울한 상태였다고 술회한다. 의욕만 있고 성과가 나오지 않아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었고 그럴수록 자신의 아이디어는 조직에서 인정받지 못했다는 것이다.
저자는 그 당시가 광고 업무를 시작하고 직면한 가장 어려운 시간이었다고 고백한다. 수 많은 기획안을 만들었지만, 클라이언트는 물론 심지어 사내에서조차 채택되지 못한 것이다. 그야말로 합의를 얻지 못해 아이디어가 기획으로 성장하지 못한 것이다.
저자는 지금 돌이켜 보면 당시 아이디어와 기획의 차이를 전혀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어려움을 겪은 것 같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 자신의 기획이 인정받지 못한 주요 이유는 다른 사람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그 포인트를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문제의 원인을 알게 된 저자는 남들(특히 클라이언트, 상사)이 재미있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분석하기 시작했다. 이 때 부터 각종 광고 수상 작품을 엑셀로 정리하고 기획 패턴별로 나누어 라벨을 붙였다. 그때부터 저자의 기획은 통과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요컨대 저자도 모르는 사이 모든 사람에게 통하는 회로가 깔린 것이다. 이 과정에서 저자는 아이디어 전구에 불이 들어오는 기획에는 일정한 법칙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우선 아이디어는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고, 기획은 타인의 머리로 체크해야 한다는 점이다.아이디어는 자유로워도 괜찮다. 하지만 기획은 배려심이 필요하다.
타인의 사고 회로가 빠져있다면 나의 아이디어 전구는 꺼진 상태라는 것이다. 아이디어 전구의 형태가 독창적이고 아름다워도 전구에 불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당연히 쓸모가 없다.
전구가 켜지지 않은 기획에는 불이 들어오지 않는 원인이 있는 것이다. 좋은 기획을 만드는 작업의 99퍼센트는 회로를 만드는 작업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그리고 좋은 회로만 있으면 스위치를 켜는 순간 아이디어 전구가 반짝반짝 빛을 내기 마련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자신만의 발상의 회로를 보유 하라고 당부한다. 저자는 크리에이티브 부서를 희망하고 광고회사에 입사했지만 다른 부서에 배정받게 되었다. 그리고 입사하고 영업 부서에 있었지만 크리에이티브 부서를 향한 열망과 열정은 수그러들지 않았다는 것이다.
저자는 영칸(Young Lions Competitions) 대회 참가를 통해 반전의 기회를 모색한다. 영칸은 세계 최대의 광고 대회로 칸 광고제에서 진행하는 30세 이하 아이디어 콘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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