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회복지사가 노숙인들의 삶을 확인하고 이들에 대한 지원정책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계획하는데 이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00역에서 노숙하는 분들과 생활함에 있어 연구 참여자의 동의를 얻기 위해 본인의 신분을 밝히는 것이 옳을까 아니면 정확한 연구를 위해 신분을 숨기는 것이 옳을까

소개글

한 사회복지사가 노숙인들의 삶을 확인하고 이들에 대한 지원정책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계획하는데 이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00역에서 노숙하는 분들과 생활함에 있어 연구 참여자의 동의를 얻기 위해 본인의 신분을 밝히는 것이 옳을까 아니면 정확한 연구를 위해 신분을 숨기는 것이 옳을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사회복지사가 노숙인과 생활 함에 있어 연구를 위해 신분을 밝히는 것이 옳은지 여부
2. 본인의 견해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를 계획하는데 이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00역에서 노숙하는 분들과 생활함에 있어 연구 참여자의 동의를 얻기 위해 본인의 신분을 밝히는 것이 옳을까 아니면 정확한 연구를 위해 신분을 숨기는 것이 옳을까에 관해 숙고해 보았다. 사회적 약자 혹은 태생적 약자가 아니더라도 어떤 스트레스나 상황에 의해 약자의 신분에 처한 사람들에게는 자기 결정력이 매우 저하된다. 그러한 사람들에게 약해진 심리상태를 이용해 자기 연구 목적을 채운다는 사실은 매우 부도덕하다. 따라서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고 자기결정원칙을 존중한다는 차원에서 사회복지사는 노숙자들에게 자신의 신분과 연구목적을 밝혀야 할 것이다.
Ⅳ 참고문헌
- 김기원, “사회복지조사론”, 나눔의집, 2009
- 최성재, “사회복지조사방법론”, 나남출판, 2005

키워드

노숙인,   노숙자,   지원정책,   연구 참여자,   동의,   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