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선정 기관에 대한 분석 : 기관명, 역사, 위치, 설립목적, 이용객 수 등
2. 프로그램 담당자에 대한 분석 : 경력 및 성격, 프로그램명 및 기획 의도, 프로그램 진행상 제한점 등
3. 선정 프로그램에 대한 분석 : 프로그램 개요, 세부 활동 내용, 프로그램 만족도, 예산 등
4. 개인적인 소감/리포트를 쓰면서 느낀 점
2. 프로그램 담당자에 대한 분석 : 경력 및 성격, 프로그램명 및 기획 의도, 프로그램 진행상 제한점 등
3. 선정 프로그램에 대한 분석 : 프로그램 개요, 세부 활동 내용, 프로그램 만족도, 예산 등
4. 개인적인 소감/리포트를 쓰면서 느낀 점
본문내용
인솔선생님들의 노력, 아이들의 호응 등이 절대적인 도움이 되었다.
생각보다 수리취떡을 만드는 것이 쉽지 않았던 것 같다. 찜기에 떡이 계속 끼는 문제가 있어 위생상 좋지 않아 보이기도 했다. 앞으로도 이 프로그램을 하기 위해서는 이 문제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복흥청소년 문화의집은 순창군이라는 시골에 위치하기에, 주변에 방앗간이 꽤나 남아 있어 관련된 지식을 확보해보고자 한다.
- 복흥청소년 문화의집이 외진 곳에 있어 약간의 거리가 있는 동산초등학교에서는 차량 문제로 인해 참여하지 못했고 걸어서 약 10분 거리에 있는 복흥중학교는 학교사정으로 인해 참여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다. 내년에는 학교가 다함께 참여하는 방법을 논의했으면 한다.
이번에는 복흥청소년 문화의집 주변에 위치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삼아 진행했는데, 내년에는 순창군 관내로 넓혀보려고 한다. 순창군 관외의 경우 협조가 어려울 수 있으니, 순창군 관내로 집중하여 행해보려고 한다.
4. 개인적인 소감/리포트를 쓰면서 느낀 점
참여하면서 참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던 것 같다. 가장 먼저 생각이 나는 것은 담당자 선생님이다. 아무런 연고도 없는 곳에 전화를 걸어서 황당한 부탁을 하였지만,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진행과정에서 많은 설명도 해주셨다.
재료를 구할 때 내 의견도 많이 들어주셨고 우드락 제작과정에서 오기로 한 분들이 오지 않아 어렵게, 어렵게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짜증한 번 내지 않으셨다. 이러한 배려 덕분에 초보자 중 초보자인 내가 자신감을 얻어 샘플도 만들고 아이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선생님은 100여명에 가까운 아이들 앞에서도 말 한 번 더듬지 않고 원만하게 진행하셨는데, 이 점이 상당히 존경스럽고 부러웠다.
아이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이 참 많다. 선생님도 아닌 내가 이곳저곳을 바쁘게 다니면서 아이들을 케어해주고 할 때마다 아이들은 고맙다고 해줬고 모르는 것이 있을 때마다 “선생님~ 선생님”하면서 물어보는데 참으로 깜찍했다. 프로그램 체험이 끝날 때, 다 같이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는 아이들이 벌써부터 그립다.
프로그램 중에서도 유독 수리취떡 만들던 것이 기억이 남는다. 처음 수리취떡 생반죽을 받아서 찜기에 올리고 반죽을 하여 샘플을 만들 때 정말 많이 힘들었다. ‘이 힘든 것을 아이들이 할 수 있을까?’란 생각도 참 많이 했다. 실제로 많은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포기하지 않고 하려는 모습들이 인상깊었다. 그리고 만든 후 맛있게 먹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다.
리포트를 적으면서 한동안 내가 이 프로그램의 평가와 분석을 위해 고생했던 것이 주마등처럼 순식간에 지나갔다. 힘든 기억도 많았고 재료 선별이나 샘플 제작과정에서 고민도 많이 했지만, 과정도 좋았고 결과도 훌륭했기에 뿌듯했다. 그리고 열심히 체험을 한다고 해도 리포트를 쓰지 않으면 결과정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점을 확실히 깨달았다. 다음에도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평가 및 분석할 기회가 있다면 지금보다 더 제대로 된 리포트를 작성해보고자 한다.
생각보다 수리취떡을 만드는 것이 쉽지 않았던 것 같다. 찜기에 떡이 계속 끼는 문제가 있어 위생상 좋지 않아 보이기도 했다. 앞으로도 이 프로그램을 하기 위해서는 이 문제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복흥청소년 문화의집은 순창군이라는 시골에 위치하기에, 주변에 방앗간이 꽤나 남아 있어 관련된 지식을 확보해보고자 한다.
- 복흥청소년 문화의집이 외진 곳에 있어 약간의 거리가 있는 동산초등학교에서는 차량 문제로 인해 참여하지 못했고 걸어서 약 10분 거리에 있는 복흥중학교는 학교사정으로 인해 참여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다. 내년에는 학교가 다함께 참여하는 방법을 논의했으면 한다.
이번에는 복흥청소년 문화의집 주변에 위치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삼아 진행했는데, 내년에는 순창군 관내로 넓혀보려고 한다. 순창군 관외의 경우 협조가 어려울 수 있으니, 순창군 관내로 집중하여 행해보려고 한다.
4. 개인적인 소감/리포트를 쓰면서 느낀 점
참여하면서 참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던 것 같다. 가장 먼저 생각이 나는 것은 담당자 선생님이다. 아무런 연고도 없는 곳에 전화를 걸어서 황당한 부탁을 하였지만,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진행과정에서 많은 설명도 해주셨다.
재료를 구할 때 내 의견도 많이 들어주셨고 우드락 제작과정에서 오기로 한 분들이 오지 않아 어렵게, 어렵게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짜증한 번 내지 않으셨다. 이러한 배려 덕분에 초보자 중 초보자인 내가 자신감을 얻어 샘플도 만들고 아이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선생님은 100여명에 가까운 아이들 앞에서도 말 한 번 더듬지 않고 원만하게 진행하셨는데, 이 점이 상당히 존경스럽고 부러웠다.
아이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이 참 많다. 선생님도 아닌 내가 이곳저곳을 바쁘게 다니면서 아이들을 케어해주고 할 때마다 아이들은 고맙다고 해줬고 모르는 것이 있을 때마다 “선생님~ 선생님”하면서 물어보는데 참으로 깜찍했다. 프로그램 체험이 끝날 때, 다 같이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는 아이들이 벌써부터 그립다.
프로그램 중에서도 유독 수리취떡 만들던 것이 기억이 남는다. 처음 수리취떡 생반죽을 받아서 찜기에 올리고 반죽을 하여 샘플을 만들 때 정말 많이 힘들었다. ‘이 힘든 것을 아이들이 할 수 있을까?’란 생각도 참 많이 했다. 실제로 많은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포기하지 않고 하려는 모습들이 인상깊었다. 그리고 만든 후 맛있게 먹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다.
리포트를 적으면서 한동안 내가 이 프로그램의 평가와 분석을 위해 고생했던 것이 주마등처럼 순식간에 지나갔다. 힘든 기억도 많았고 재료 선별이나 샘플 제작과정에서 고민도 많이 했지만, 과정도 좋았고 결과도 훌륭했기에 뿌듯했다. 그리고 열심히 체험을 한다고 해도 리포트를 쓰지 않으면 결과정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점을 확실히 깨달았다. 다음에도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평가 및 분석할 기회가 있다면 지금보다 더 제대로 된 리포트를 작성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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