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저 고 리 -
▲ 성인 남성용 겹 저고리
▲ 성인 여성용 회장 저고리
▲ 색동 저고리
- 마 고 자 -
▲ 성인 남성용 마고자
▲ 성인 여성용 마고자
▲ 남자 어린이용 마고자
- 바 지 -
▲ 성인 남자용 겹바지
▲ 남자 아이용 풍차바지
- 두 루 마 기 -
▲ 성인 남성용 두루마기
▲ 성인 여성용 두루마기
▲ 남자 아이용 두루마기
▲ 버 선
▲ 조 끼
▲ 단 령
▲ 도 포
▲ 적 삼
▲ 배 자
▲ 당 의
▲ 활 옷
▲ 원 삼
▲ 전 복
▲ 복 건
▲ 성인 남성용 겹 저고리
▲ 성인 여성용 회장 저고리
▲ 색동 저고리
- 마 고 자 -
▲ 성인 남성용 마고자
▲ 성인 여성용 마고자
▲ 남자 어린이용 마고자
- 바 지 -
▲ 성인 남자용 겹바지
▲ 남자 아이용 풍차바지
- 두 루 마 기 -
▲ 성인 남성용 두루마기
▲ 성인 여성용 두루마기
▲ 남자 아이용 두루마기
▲ 버 선
▲ 조 끼
▲ 단 령
▲ 도 포
▲ 적 삼
▲ 배 자
▲ 당 의
▲ 활 옷
▲ 원 삼
▲ 전 복
▲ 복 건
본문내용
나 다 신는 요즘의 양말같은 것이다.
남자와 여자의 버선의 형태는 모두 같으나 남자용 버선은 수눅이 곧다. 발길이와 발의 볼 둘레를 재서 만든 버선은 신기가 편리하고 실내화가 없는 우리나라의 좌식 생활에 보온용 으로도 쓸모가 있다. 요즘은 직물의 발달로 합성 솜이나 합성 직물을 이용하여 양말처럼 쉽게 신고 다듬을수 있다.
. 조 끼
조끼는 우리나라 고유의 의상은 아니다.
이옷은 원래 영국의 "VEST", 프랑스의"GILET"이라는 의복을 흉내낸 것
으로 여겨진다. 우리 나라에 처음으로 착용된것은 일본의 영향인듯 하다.
하지만 외국에서 온 의상이 우리의 정서에 맞게 디자인 된것도 우리의
자랑이다. 조끼는 저고리 위에 입는 것인데 주머니가 달려 있어 일용품을 넣기에 편리하고 미관상으로도 손색이 없는 옷으로 오늘날 남자복식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만큼 중요 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 단 령
조선시대 백궁들이 상용복으로 입던 것이 고종때에 이르러 대례복이 되었는데 혼사나 대례를 치를때 입었다. 개화 이전까지 신랑의 예복으로서 마지막 남자 예복이다.
. 도 포
도포는 우리옷의 풍성한 기풍을 엿볼수 있는 대표적인 외출복 이다. 두루마기와 같은 넓은 배래와 곡선, 갈라진 손자락 위에 덮인 전삼등은 풍유를 느끼게 하는 홑옷이다
. 적 삼
적삼의 삼은 홑옷이라는 뜻인데 모시, 배, 면으로 만들며 속저고리와 저고리 속에 입는 속적삼도
이에 하나다. 사처럼 얇은 감으로 만든것을 사적삼 이라고 한다.
적삼은 여름에 입는 홑옷이다. 한여름에 입는 배,모시등 얇고 빳빳한 감으로 만든 적삼을 홑적삼이라 하며, 봄이나 가을에 입는 적삼도 있는데 이는 박이 적삼이라 한다.
. 배 자
조선시대 중,북부지방에서 널리착용
되오던 것으로 안에는 모피를 넣고 입었다. 지금은 방한용 이라기 보다 사치성을 인정받아 그 명맥을 이어 가고 있다. 감은 비교적 화려한 것을 이용한다.
. 당 의
당의는 조선시대 궁중에서 여자들이 입었더다. 소례복으로 저고리를 입은 위로 덧 입었다.보통 겉은 포록이나 연두색으로 하고 안은 다홍색을 넣으며 자주색 고름을 달고 소매 끝에는 끝동과 같이 흰색 거들지를 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여기에 황후는 금실로 용을 수놓은 흉배를 가슴과 등 그리고 양 어깨에 달아 입었다.
. 활 옷
원삼과 같이 궁중예복이었으나 혼례복으로 민가에서도 사용하였다. 지금도 혼례식때나 폐벡할때는 입는다.연꽃 모란 봉을 수놓고 남색 안을 넣어서 만든다.
. 원 삼
조선시대 궁중 예복으로 공주의 대례복이었는데
일반화 하면서 혼례때 신부 복으로 허용되어 요즘도 재례식 혼례나, 회갑등에 입는다.
. 전 복
갑오경장이전에는 문관들이 편복으로 입었고 조선 말기에 초립동들이 두루마기 위에다 입었다. 남아의 돌이나 명절때 입었었으나 요즘에는 돌날의 정장으로 이용한다.전복은 대개 복건과 같이 입는다.
. 복 건
복건은 머리에 쓰는 수건이 변한것으로 갑오경장 이전에도 도사복에 사용하였고 조선 말에는 초립동들이 전복과 함께 사용했던 것이 오늘날에는 남아의 돌옷의 하나가 되었다
남자와 여자의 버선의 형태는 모두 같으나 남자용 버선은 수눅이 곧다. 발길이와 발의 볼 둘레를 재서 만든 버선은 신기가 편리하고 실내화가 없는 우리나라의 좌식 생활에 보온용 으로도 쓸모가 있다. 요즘은 직물의 발달로 합성 솜이나 합성 직물을 이용하여 양말처럼 쉽게 신고 다듬을수 있다.
. 조 끼
조끼는 우리나라 고유의 의상은 아니다.
이옷은 원래 영국의 "VEST", 프랑스의"GILET"이라는 의복을 흉내낸 것
으로 여겨진다. 우리 나라에 처음으로 착용된것은 일본의 영향인듯 하다.
하지만 외국에서 온 의상이 우리의 정서에 맞게 디자인 된것도 우리의
자랑이다. 조끼는 저고리 위에 입는 것인데 주머니가 달려 있어 일용품을 넣기에 편리하고 미관상으로도 손색이 없는 옷으로 오늘날 남자복식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만큼 중요 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 단 령
조선시대 백궁들이 상용복으로 입던 것이 고종때에 이르러 대례복이 되었는데 혼사나 대례를 치를때 입었다. 개화 이전까지 신랑의 예복으로서 마지막 남자 예복이다.
. 도 포
도포는 우리옷의 풍성한 기풍을 엿볼수 있는 대표적인 외출복 이다. 두루마기와 같은 넓은 배래와 곡선, 갈라진 손자락 위에 덮인 전삼등은 풍유를 느끼게 하는 홑옷이다
. 적 삼
적삼의 삼은 홑옷이라는 뜻인데 모시, 배, 면으로 만들며 속저고리와 저고리 속에 입는 속적삼도
이에 하나다. 사처럼 얇은 감으로 만든것을 사적삼 이라고 한다.
적삼은 여름에 입는 홑옷이다. 한여름에 입는 배,모시등 얇고 빳빳한 감으로 만든 적삼을 홑적삼이라 하며, 봄이나 가을에 입는 적삼도 있는데 이는 박이 적삼이라 한다.
. 배 자
조선시대 중,북부지방에서 널리착용
되오던 것으로 안에는 모피를 넣고 입었다. 지금은 방한용 이라기 보다 사치성을 인정받아 그 명맥을 이어 가고 있다. 감은 비교적 화려한 것을 이용한다.
. 당 의
당의는 조선시대 궁중에서 여자들이 입었더다. 소례복으로 저고리를 입은 위로 덧 입었다.보통 겉은 포록이나 연두색으로 하고 안은 다홍색을 넣으며 자주색 고름을 달고 소매 끝에는 끝동과 같이 흰색 거들지를 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여기에 황후는 금실로 용을 수놓은 흉배를 가슴과 등 그리고 양 어깨에 달아 입었다.
. 활 옷
원삼과 같이 궁중예복이었으나 혼례복으로 민가에서도 사용하였다. 지금도 혼례식때나 폐벡할때는 입는다.연꽃 모란 봉을 수놓고 남색 안을 넣어서 만든다.
. 원 삼
조선시대 궁중 예복으로 공주의 대례복이었는데
일반화 하면서 혼례때 신부 복으로 허용되어 요즘도 재례식 혼례나, 회갑등에 입는다.
. 전 복
갑오경장이전에는 문관들이 편복으로 입었고 조선 말기에 초립동들이 두루마기 위에다 입었다. 남아의 돌이나 명절때 입었었으나 요즘에는 돌날의 정장으로 이용한다.전복은 대개 복건과 같이 입는다.
. 복 건
복건은 머리에 쓰는 수건이 변한것으로 갑오경장 이전에도 도사복에 사용하였고 조선 말에는 초립동들이 전복과 함께 사용했던 것이 오늘날에는 남아의 돌옷의 하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