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생애
2.기본사상
가. 페스탈로치의 사상적 배경
나. 인간관
다. 자연관
라. 교육관
3.교육사상
가. 전인교육 사상
나. 노작교육 사상
4.교육사적 면
5.교육원리
6.저서 및 요약
2.기본사상
가. 페스탈로치의 사상적 배경
나. 인간관
다. 자연관
라. 교육관
3.교육사상
가. 전인교육 사상
나. 노작교육 사상
4.교육사적 면
5.교육원리
6.저서 및 요약
본문내용
)의 원리라 규정한다.
(1)자발성의 원리
인간이 가지는 자연의 힘은 내적인 힘에 의해서 스스로 발전하는 것이며, 사물이나 타인은 이 발전에 필요한 조건이나 자기 발전을 보조하는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교육은 아동의 내부에 있는 자연의 힘을 자발적으로 발전시키는 작용이라고 말할 수 있다.
(2)조화의 원리
교육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제 능력을 조화적으로 발전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이는 신인문주의와 공통되는 사상으로서 심성을 중심으로 지력과 기능의 조화적 발전, 즉 심성의 도야에서 도덕적 이상, 지력의 도야에서 이상 실현의 합리적 방법, 기능의 도야에서 실행으로 나아간다.
(3)방법의 원리
수(數), 형(形), 어(語)가 기본적인 요소이다. 아동이 학습하는 계산, 산수 등의 수에 관한 것, 도화, 측량 등 형태에 관한 것, 읽기, 말하기 등 언어에 관한 것으로 구분함
(4)직관의 원리
교육설계에 있어서 교수나 훈련도 곧, 지육, 덕육, 종교교육, 기증교육 등 모든 직관에서 비롯되어야 한다.
(5)사회의 원리
개인과 사회와의 밀접한 관계를 인정하여 환경은 사람을 만들고, 사람은 환경을 만든다고 하여, 사회는 교육을 수단으로 하고, 사람은 그 사회에 의하여 사람답게 될 수 있다고 하였으며, 사회는 교육이 있음으로써 사회적 인물을 양성하는 것이라고 함
―저서 및 요약―
당시의 유럽 사회를 분석하여, 계층간에 존재하는 불평등을 지적하고 이의 시정은 정당한 교육으로만 가능하다고 주장하였다. 즉, 민중에게 바른 지성의 힘을 기르게 하면 민중은 스스로의 힘으로 그들의 사회적 지위를 높이려 할 것이라는 입장에서 인간학교의 이상을 제안하였다. 또한 바른 지성의 힘을 체질화하기 위해서 형(形) ·수(數) ·어(語)의 개념을 직관적 경험을 통해서 부여해야 함을 강조하였는데, 이는 인간에게 내재하는 자발성 ·자기활동에 의해 가능하다고 해석하고 기초도야의 이념을 구체적으로 펼쳤다. 도덕적 도야의 근원을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과 믿음의 관계에서 찾으면서 생활이 도야한다는 입장을 역설하였다.
그의 수많은 저서들을 보면, 전생애를 통하여 온갖 고경을 참으면서 언제나 교사로서의 뜻을 굽히지 않고 교육이라는 외길을 걸었던 강한 실천성과, 교육에 의한 인류구제의 염원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확립하여 소상히 전개한 교육적 천재의 풍성함을 느낄 수 있다. “모든 것이 남을 위해서였으며, 스스로를 위해서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라고 새겨진 묘비명은 그의 교육에 대한 모든 것을 단적으로 나타낸 것이라 할 수 있다.
대표적 저서로는, 농민학교 운영에 실패한 후에 쓴 교육선언 《은자(隱者)의 황혼 Abendstunde eines Einsiedlers》(1780),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불후의 교육소설 《린하르트와 게르트루트 Lienhard und Gertrud》(1781~1787), 그의 근본적인 철학적 ·인간학적 사상이 담긴 《인류발전에 있어서 자연의 운행에 대한 나의 탐구 Meine Nachforschungen 犧ber den Gang der Natur in der Entwicklung des Menschengeschlechts》(1797), 교육방법에 대한 독자적인 견해를 전개한 《게르트루트는 어떻게 그의 아이들을 가르치는가 Wie Gertrud ihre Kinder lehrt》(1801) 등이 있다. 또한 만년의 저서 《백조의 노래 Schwanengesang》(1826)에서는 교육이상으로서 전인적(全人的) ·조화적 인간도야의 입장을 읽을 수 있다. 이들 저서에는 인간성에 대한 깊은 신뢰와 신에 대한 순수한 신앙이 그의 생활과 사상의 바탕이었음이 잘 나타나 있다.
(1)자발성의 원리
인간이 가지는 자연의 힘은 내적인 힘에 의해서 스스로 발전하는 것이며, 사물이나 타인은 이 발전에 필요한 조건이나 자기 발전을 보조하는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교육은 아동의 내부에 있는 자연의 힘을 자발적으로 발전시키는 작용이라고 말할 수 있다.
(2)조화의 원리
교육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제 능력을 조화적으로 발전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이는 신인문주의와 공통되는 사상으로서 심성을 중심으로 지력과 기능의 조화적 발전, 즉 심성의 도야에서 도덕적 이상, 지력의 도야에서 이상 실현의 합리적 방법, 기능의 도야에서 실행으로 나아간다.
(3)방법의 원리
수(數), 형(形), 어(語)가 기본적인 요소이다. 아동이 학습하는 계산, 산수 등의 수에 관한 것, 도화, 측량 등 형태에 관한 것, 읽기, 말하기 등 언어에 관한 것으로 구분함
(4)직관의 원리
교육설계에 있어서 교수나 훈련도 곧, 지육, 덕육, 종교교육, 기증교육 등 모든 직관에서 비롯되어야 한다.
(5)사회의 원리
개인과 사회와의 밀접한 관계를 인정하여 환경은 사람을 만들고, 사람은 환경을 만든다고 하여, 사회는 교육을 수단으로 하고, 사람은 그 사회에 의하여 사람답게 될 수 있다고 하였으며, 사회는 교육이 있음으로써 사회적 인물을 양성하는 것이라고 함
―저서 및 요약―
당시의 유럽 사회를 분석하여, 계층간에 존재하는 불평등을 지적하고 이의 시정은 정당한 교육으로만 가능하다고 주장하였다. 즉, 민중에게 바른 지성의 힘을 기르게 하면 민중은 스스로의 힘으로 그들의 사회적 지위를 높이려 할 것이라는 입장에서 인간학교의 이상을 제안하였다. 또한 바른 지성의 힘을 체질화하기 위해서 형(形) ·수(數) ·어(語)의 개념을 직관적 경험을 통해서 부여해야 함을 강조하였는데, 이는 인간에게 내재하는 자발성 ·자기활동에 의해 가능하다고 해석하고 기초도야의 이념을 구체적으로 펼쳤다. 도덕적 도야의 근원을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과 믿음의 관계에서 찾으면서 생활이 도야한다는 입장을 역설하였다.
그의 수많은 저서들을 보면, 전생애를 통하여 온갖 고경을 참으면서 언제나 교사로서의 뜻을 굽히지 않고 교육이라는 외길을 걸었던 강한 실천성과, 교육에 의한 인류구제의 염원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확립하여 소상히 전개한 교육적 천재의 풍성함을 느낄 수 있다. “모든 것이 남을 위해서였으며, 스스로를 위해서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라고 새겨진 묘비명은 그의 교육에 대한 모든 것을 단적으로 나타낸 것이라 할 수 있다.
대표적 저서로는, 농민학교 운영에 실패한 후에 쓴 교육선언 《은자(隱者)의 황혼 Abendstunde eines Einsiedlers》(1780),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불후의 교육소설 《린하르트와 게르트루트 Lienhard und Gertrud》(1781~1787), 그의 근본적인 철학적 ·인간학적 사상이 담긴 《인류발전에 있어서 자연의 운행에 대한 나의 탐구 Meine Nachforschungen 犧ber den Gang der Natur in der Entwicklung des Menschengeschlechts》(1797), 교육방법에 대한 독자적인 견해를 전개한 《게르트루트는 어떻게 그의 아이들을 가르치는가 Wie Gertrud ihre Kinder lehrt》(1801) 등이 있다. 또한 만년의 저서 《백조의 노래 Schwanengesang》(1826)에서는 교육이상으로서 전인적(全人的) ·조화적 인간도야의 입장을 읽을 수 있다. 이들 저서에는 인간성에 대한 깊은 신뢰와 신에 대한 순수한 신앙이 그의 생활과 사상의 바탕이었음이 잘 나타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