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등장 인물들이 돌아가면서 한 노래를 부르는 장면
2. 개구리 비 ㅡㅡ^
3. 잭이 얼을 찾아와 욕하다가 왜 이제서야 날 찾았냐면서 울부짖는 장면
4. 스탠리가 엎어져 있는 아빠에게 와서 “아빠는 너에게 좀 더 잘해주셔야 해요”라고 말하는 장면
5. 간병인 필의 순수한 듯하면서도 어딘지 어리숙해보이는 연기.
6. 클라우디아에게 지미가 찾아갔을 때 클라우디아가 지미에게 소리치는 장면
7. 사랑받고 싶어하는 도니
2. 개구리 비 ㅡㅡ^
3. 잭이 얼을 찾아와 욕하다가 왜 이제서야 날 찾았냐면서 울부짖는 장면
4. 스탠리가 엎어져 있는 아빠에게 와서 “아빠는 너에게 좀 더 잘해주셔야 해요”라고 말하는 장면
5. 간병인 필의 순수한 듯하면서도 어딘지 어리숙해보이는 연기.
6. 클라우디아에게 지미가 찾아갔을 때 클라우디아가 지미에게 소리치는 장면
7. 사랑받고 싶어하는 도니
본문내용
원에 가까이 있다는 것. 그것을 인간에게 적용한다면 자연과 가까이 있는 것, 그것은 바로 우리의 내부에 있는 어떤 본성에 귀를 귀울인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목련의 의미를 그렇게 본다.
그러면 왜 하필 목련인가하는 것은 꽃말이나 생물학적 의미 외에도 매그놀리아가 영화의 배경이 되는 산 페르난도 벨리를 가로지르는 거리의 이름이기도 해서 일꺼라는 생각이 든다.
※ 각 평이나 감상문을 보면 목련이 이 영화에서 한번도 나오지 않는다고 하지만 나는 잠깐 스쳐지나가는 화면에서 본 듯 싶다. 영화의 전반부 나래이션하는 부분에서 한 잠수부의 죽음과 그것에 죄책감을 느낀 소방관의 자살에 대한 것이 나온다. 그때 소방관이 총으로 자살할 때 머리 위에 놓여있던 액자 속의 그림 혹은 사진이 바로 목련이었던 것 같다 ^^;
그러면 왜 하필 목련인가하는 것은 꽃말이나 생물학적 의미 외에도 매그놀리아가 영화의 배경이 되는 산 페르난도 벨리를 가로지르는 거리의 이름이기도 해서 일꺼라는 생각이 든다.
※ 각 평이나 감상문을 보면 목련이 이 영화에서 한번도 나오지 않는다고 하지만 나는 잠깐 스쳐지나가는 화면에서 본 듯 싶다. 영화의 전반부 나래이션하는 부분에서 한 잠수부의 죽음과 그것에 죄책감을 느낀 소방관의 자살에 대한 것이 나온다. 그때 소방관이 총으로 자살할 때 머리 위에 놓여있던 액자 속의 그림 혹은 사진이 바로 목련이었던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