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세사리의 변천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르네상스 후기 / 16세기

2. 바로크(Baroque) / 17세기

3. 로코코 ( Rococo ) / 18세기

4. 엠파이어 스타일( Empire Style ) / 1789 ∼ 1815년

5. 로맨틱 스타일 ( Romantic Style ) / 1815 ~ 1848년

본문내용

리본 등으로 하였다. 때로는 폭 넓은 사뽀가 쓰여지기도 하였다. 신발은
기성화의 발달이 두드러졌으며 활동성이 있고 착용감이 좋은 신발을 선호하였
다. 스포츠용으로는 밑창이 고무가 달린 단화를 신었다.
9. 20 세기 초
(1) 벨 에 뽀 끄 시 대
19세기말 'S'자 실루엣의 변형으로 1차 세계대전 무렵까지 힙부위를 부풀리고
무릎을 좁게 한 호블 실루엣( Hobble Sillhouette ) 이 나타났다. 호블형 슈트에는
큰 모자를 쓰는 것이 특징있는 유행이었다. 1910년경부터 브림이 내려오면서 크
기도 축소 되었다.
단화의 유행으로 양말은 더욱 중요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자수를 놓은 것, 견
제품등 다양하게 유행되었다.
(2) 1910년 ∼ 1930년대
세계대전으로 복식계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가장 현저한 변화로는 짧은
스커트의 보편화였다. 스커트의 길이가 점점 짧아져 스타킹 ( Stocking )이 중요
품목으로 나타났다. 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여성들의 사회진출로 여성들의 복장
은 남성복화 되었으며 바지도 착용하기 시작했다.
30년대가 되면서 유럽의 경제적 불황은 복식업계에도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다시 스커트의 길이가 길어졌으며 의복이 기능별로 세분화 되었다. 이 시기에
활동했던 디자이너들은 스키야빠렐리 ( Elsa Schiaparelli ), 샤넬( Gabrielle
Chanel, 1991 ∼ 1971 ), 비요네( Madeliene Vionnet, 1876 ∼ 1975 ), 니나 리찌(
Nina Ricci, 1883 ∼ 1973 )등이 있다.
1) 모 자
스타일은 다양해졌으나 1910년대에는 폭 넓은 브림이 달린 크라운이 높은 모자
가 유행하였다. 20년대에 와서는 짧은 단발 머리에 꼭 맞게 써서 작은 머리를
강조하는 클로쉬를 썼다. 크라운이 깊고 브림이 작아 깊게 눌러써 얼굴을 감싸
는 형태이다. 30
년대에는 얕은 크라운, 스넵 브림에 각각의 끈을 매어 썼다.
남자용은 스포츠가 일반화 되면서 베레모, 등산모 등이 등장하였다.
그 외에도 벨벳이나 펠트제로 작게 만들어진 것을 비스듬히 쓰거나, 둥근 깔로
트( Callotte ), 납작한 팬케익 같은 베레모를 썼다.
2) 신 발
1차 세계대전 후 피혁의 결핍으로 일반 시민들은 양가죽이나 에나멜 가공가죽
으로 만든 신발을 신었다. 또한 여성들도 남성용의 부츠나 옥스포드등을 신었다.
20년대에는 짧아지는 스커트로 인해 신발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 디자인이나 색
상이 많이 다양해졌다. 켄버스 천에 다양한 색상의 스포츠화도 있었다.
양말은 주로 피부색, 황색 등이 애용되었다.
3) 장 신 구
기본적인 장신구 몇 가지는 계속 남겨졌으며, 여성들의 손목시계는 사넬이 편
안하고 값싼 인조 장신구를 발표하기 전까지는 혁신적인 것이었다.
20년대에는 일반적으로 유리구슬이나 플라스틱으로 팔찌 등을 만들어 목과 팔
둘레를 장식하였다. 길게 늘어지는 귀고리도 유행하였다.
이 시기에는 많은 의상 디자이너들이 의상과 함께 액서세리를 코디네이트시켜
발표하였고, 직접 디자인하기도 해서 보석뿐만 아니라 패션 액서세리도 많이
소개되었다.
10. 1940 ∼ 1960 년대
제 2차 세계대전으로 40년대의 복식은 남성적이였으며, 뒤퐁사에 의해 나일론
제품의 스타킹이 만들어져 나일론의 공업화가 행해졌다. 전쟁이 끝나면서 많은
디자이너들이 새로운 디자인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50년대에는 크리스티앙 디오르 ( Christian Dior )의 뉴 룩이 유행을 이끌었으며,
60년 경 패션의 경향은 완전히 가은 세대를 대상으로 하게 되었으며, 이 때부터
기성복 산업이 급속히 발달하였다.
(1) 모 자
40년대 초기 몇년동안은 작은 모자를 한쪽으로 비스듬히 눌러 쓰는 스타일이
유행하였다. 이런 스타일에는 터번, 테일러드 베레, 브림이 작은 모자들이 포함
된다. 그리고 이 시기의 많은 모자들은 펠트로 만든 베일을 붙여 겨울에는 내려
쓰고 봄이나 여름에는 말아 올려 착용하였다.
50년대 모자는 주로 벨로아로 만들어졌으며 깃털이나 베일로 장식되었다. 브림
은 비대칭형이었고 한쪽 빰에서 묶어 고정시켰다.
40년대 말부터 60년대까지 높은 크라운에 브림이 말아진 형태가 계속 유행되었
고, 교회에 갈때에는 작고 둥근 레이스 베일이나 커다란 레이스 만틸라( Mantilla
: 스페인, 멕시코 여성의 머리 또는 어깨를 덮는 베일 )를 착용하였다.
(2) 신 발
40년대 신발은 무겁고 세련되지 못하게 디자인 되었다. 전쟁으로 인해 가죽이
아닌 다른 소재들을 가동하여 사용하였다. 발끝은 둥글고 힐은 두꺼웠으며 밑창
은 올려서 만들었다.
50년대에 이르러 점차 발끝이 뾰족해지고 높고 가는 굽이 되었다.
부츠는 미니 스커트의 등장으로 60년대가 되면서 매우 중요한 악세서리가 되었
다.
70년대까지 유행하였으며 부츠의 길이, 굽의 높이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만들
어 졌다. 또한 여름에는 캐주얼용으로 샌들을 신었다.
(3) 장 신 구
패션 액세서리는 보통 목걸이, 귀고리, 팔찌로 계절에 따라 바뀌었다.
60년대에는 플라스틱으로 주로 만들었다. 팔찌는 금, 은, 플라스틱 등으로 해서
얇거나 두껍게 밴드형으로 만들었고, 여자용 시계는 작은 사각형으로 얇게 만들
어졌다.
그 밖에 신체 장신구는 금, 은으로 만든 브래지어, 어깨에서 가슴까지 오는 큰
칼라, 넓은 은 칼라 등이 있다.
11. 1970년대 이후
70년대 들어서면서 패션계에는 유니섹스 풍조가 생겨났고, 그 전과는 달리 개
혁적이고 개방적인 미래지향적 성향을 나타내었다. 한편 펑크가 도입되어 머리
를 색색으로 물들이고 칼, 핀 등을 장식품으로 사용하였다.
점차 다양화되고 개성화 되어 가면서 디자이너들은 특별한 형식에 구애받지 않
은 독특한 스타일을 만들었으며, 그에 맞게 모자와 신발, 그 밖의 액세서리까지
코디네이트 시켜 발표하였다.
80년대에 파리 컬렉션에서 발표되는 많은 의상들과 액세서리는 조형적인 요소를
많이 띄게 되었다. 복고풍에서 초현실주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감각과 요구에
의해 더 많은 소재와 디자인의 개발이 필요시 되고 있다.

키워드

  • 가격1,3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1.07.06
  • 저작시기2001.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8994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