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성과 보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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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별성과 보편성

Ⅱ. 상대성과 절대성

Ⅲ. 객관적인 것과 주관적인 것의 변증법적 통일

Ⅳ. 개별적인 것과 본질적인 것

Ⅴ. 객관주의, 절대주의, 객관적 상대주의

Ⅵ. 미학적 의의

Ⅶ. 참고문헌

본문내용

"아무것이나 좋은"
"무정부"상태에 있다면 자신의 미적 의견을 표현하는 데 있어서의 자유가 진
정한 자유일 수 없을 것이다. 이제껏 변증법은 가치평가의 객관적인 극단과
주관적인 극단 사이를 움직여 왔다. 완전한 객관적 극단은 작품을 "그 자체로"
판단하려 하며 미적경험을 전부 무시하게 된다. 이것은 단순히 기계적인 점수
매김이며, 미적관조에서 실제로 느껴진 것과는 거의 관계가 없게 된다. 한편
주관적인 극단은 미적경험을 하는 동안에 느낀 것이 가치평가의 모든 것이 된
다. 그러므로 모든 가치 판단들이 똑같이 존중되고 어떤 사람이 어떤 판단을
지지하기 위한 이유들을 더 이상 제시할 수 없다.
이러한 극단을 막기 위하여 객관적 상대주의가 등장한다. 이것은 가치판
단은 대상을 언급하며, 가치가 인간의 경험과 무관하게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
고 본다. 미적가치란 "절대적인" 성질도 아니고 즉각적인 느낌도 아니다. 그것
은 고유한 가치를 경험하게 하는, 대상들의 "잠재력"이나 "가능성"의 성질이다.
미적가치란 하나의 관계적 성질이다. 이것은 인간과 상호작용을 하기 때문에
어떤 사물에 속하게 되는 그러한 성질들 중의 하나이다. 한편 이러한 잠재력
은 그것이 경험되지 않을 때조차도 그 대상 안에 남는다. 이러한 성질들은 그
대상 "안에" 존재한다. 예술비평의 역사에 있어서 하나의 작품에 대해서는 서
로 다른 문화, 지식 등에 의해서 수많은 가치평가가 내려진다. 그러나 주관주
의와는 다르게 모든 판단들이 동등하게 타당하고는 보지 않는다. 수많은 유형
이 있으면 어떤 것은 다른 것보다 더 훌륭하다고 가정하고 있는 것이다.
{{
. 제롬 스톨니쯔, 오병남 옮김, [미학과 비평철학], 이론과 실천, 1993, pp. 363-413.
}}
Ⅵ. 미학적 의의
객관적 상대주의는 그것이 너무 협소하다고 간주하는 객관주의나 주관주
의보다 훨씬 더 일반적이고 포괄적으로 되고자 한다. 그 두 이론들은 쉬운 길
을 택한 것이다, 요컨대 양 이론은 가치평가를 지나치게 단순화한다. 객관주의
는 그것을 단지 점수매김이나 직관으로 만든다. 주관주의에 있어서 가치평가
는 단지 사람이 느끼게 되는 것이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객관적 상대주의는
개념들의 복잡한 구성을 가진다. 객관적 상대주의는 평가와 비평의 자료들을
정당하게 다루기 위해서 이 모든 개념들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개별성과 보
편성을 동시에 고려하는 객관적 상대주의는, 객관주의자들의 신화적인 절대적
가치들과 주관주의자들의 무책임한 선호들 사이에서 중도의 길을 취하려고 노
력한다. 객관적 상대주의자는 그 반대 이론 각각이 할 수 있는 것보다 가치평
가의 자료들을 더 많이 설명하고 고려할 수 있다고 믿는다.
Ⅶ. 참고문헌
1. 에르하르트 욘, 미학의 문제, 서울 : 다민, 1991.
2. N. 하르트만, 미학, 서울 : 을유문화사, 1995.
3. 한상복, 이문웅, 김광억, 문화인류학개론, 서울 : 서울대학교출판부, 1994.
4. 제롬 스톨니쯔, 미학과 비평철학, 서울 : 이론과 실천, 1993.
  • 가격1,3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1.07.06
  • 저작시기2001.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89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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