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별 레크리에이션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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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조부모 세대의 레크리에이션 문화

2. 부모 세대의 레크리에이션 문화

3. 나의 세대의 레크리에이션 문화

4. 현세대의 레크리에이션 문화

본문내용

. (공격하는 사람이 2명이상인 경우 맞힌 사람이 계속해서 비석을 맞칠수 있으며, 못 마친 경우 다음사람에게 넘어간다. 다음사람이 다 맞히면 다음단계로 넘어가고,
죽은 사람은 구제된다.)
다음으로 공격하는 사람이 모두 죽은 경우에는 수비를 해야하는데 앞서 던진편이 다음번 차례가 되었을 때 죽은 단계부터 다시 시작한다.
마지막 단계(장님)까지 먼저 통과하면 이긴다.
비석치기의 단계를 간단히 살펴보면 선채로 그냥 던지기 ->한발뛰어 던지기, 두발 뛰어 던지기,세발뛰어 던지기
->도둑발( 돌을 발등 위에 올려놓고 비석가까이 가서 망을 쓰러뜨린다. 오른발 먼저한 다음은 왼발을 한다.)
->토끼뜀( 돌을 발목 사이에 끼워 놓고 뛰어간다. 비석 가까이 가서 돌을 비석위에 떨어뜨려 쓰러뜨린다.)
->오줌싸개 ( 돌을 무릎 사이에 끼우고 걸어가서 쓰러뜨린다.)
->가랑이( 돌을 가랑이 사이에 끼우고 걸어가서 쓰러뜨린다.)
->배 ( 돌을 배위에 올려놓고 걸어가서 쓰러뜨린다.)
->손등 ( 팔을 쭉 펴고 손등 위에 돌을 올려놓고 뛰어가 돌을 떨어뜨려 쓰러뜨린다.)
->신문팔이( 돌을 겨드랑이에 끼우고 가서 쓰러뜨린다.)
->훈장( 어깨위에 망을 올려놓고 거서 쓰러뜨린다. 오른쪽,왼쪽 순으로한다.)
->떡장수 ( 머리위에 돌을 올려놓고 가서 쓰러뜨린다.)
->장님 ( 돌을 던져 놓고 눈을 감은 상태에서 걸어가 망을 찾은 후 던져 쓰러뜨린다.)
의 순서로 많은 단계가 있는데 '비석치기'의 비석은 돌이 날아다닌다는 뜻으로 아이들이 돌을 던지며 논다는 것인데 돌을 이용한 놀이 중 가장 발달된 놀이로 우리 나라 전역에서 행해졌고 지금도 곳곳에서
노는 놀이이다.
3 >> 그외의 놀이는 전자오락과 컴퓨터 게임의 확산으로 테트리스나, 헥사, 보글보 글 등의 그래픽 게임이 있다.
현 세대의 레크리에이션 문화
## 레크리에이션의 배경 ##
극도로 발달한 과학문명의 세대로서 부모님시대처럼 자연 친화적인 놀이문화 보다는 자리에 앉아서 컴퓨터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지능성 레크리에이션이 발달하였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대중매체에서 보여지는 간단한 레크리에이션이 유행하기도 하는데, 갓대 쓰러뜨리기가 그 좋은 예이다. 이 외의 활동적인 레크리에이션은 주로 교회와 같은 종교단체에서 여가활동처럼 하는 모션송이나, 단순게임등만을 볼 수 있지만 여전히 현 세대의 주도적인 레크리에이션 문화는 컴퓨터를 이용한 게임이라고 말할 수 있다.
## 레크리에이션의 종류 ##
1 >>컴퓨터 게임
위에서도 이미 말한바 있듯이 현세대의 레크리에이션 문화는 고도로 발달된 과학기술과 문명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활동적이고 자유스러운 게임은 주로 농구나 축구같은 스포츠류에 한정되어 있고 거의 대부분 자리에 앉아서 몇시간, 몇일을 투자하는 컴퓨터 게임이 일반화되어 있다. 이 컴퓨터 게임은 나의 세대와는 전혀 질적으로 다른 수준을 보이고 있다. 내세대의 컴퓨터 게임이라함은 테트리스나, 갤러그, 고인돌 처럼 단순히 컴퓨터가 주어진 한정된 상황에서 주객의 관계가 뚜렷하여 금방 식상함을 느끼게 하지만 현 세대는 컴퓨터는 기본 아이템만 부여하고 나머지는 게임하는 사람들의 성향에 따라서 전혀 다른 상황의 게임이 진행된다. 매우 지능적이고 복잡한 체계를 가지고 있는데 스타크래프트나, 디아블로, 리니지, 포트리스등 온라인에서 즐기는 네트워크 게임이 그 예라고 할수 있다.
2 >> 깃대 쓰러뜨리기
이 게임은 모 방송프로에서 연예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레크리에이션의 한 종류로서 대중매체의 기능을 타고 현세대에서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고도 즐겨 사용하는 게임중의 하나이다.
이 게임은 먼저, 모래나 흙을 산처럼 쌓은 다음 나뭇가지를 가운데 꽂아 놓은 후,
가위바위보나 다른 놀이로 1등부터 순서를 정한다. 1등부터 차례대로 가져가고 싶은 만큼 모래를 가져가는데, 조금 이라도 꼭 가져가야 한다.
그러다가 모래를 가져가다가 깃대를 쓰러뜨리는 사람은 져서 꼴지가 되고 나머지 사람들은 모래를 많이 가져간 순서대로 다시 순서를 정하는데 꼴찌에게는 벌칙이 주어진다.
이 놀이는 운동장 구석에서 흙이나 모래를 쌓아 놓고 주위에 흔한 나무 막대를 주워다가 쉽게 할 수 있는 놀이로, 아스팔트위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에게 흙을 만져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놀이이다.
또한 놀이를 통해 욕심이 과하면 성공할수 없다라는 것을 일깨워 줄 수 있는
놀이이기도 하는데 현시대처럼 모래나 흙을 가까이 접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가끔은 자연의 정취를 느끼게 도와주는 레크리에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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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1.07.21
  • 저작시기2001.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90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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