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후일>에서의 애증과 <산유화>에서의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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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살펴보면 영속적인 질서와 조화의 세계인 자연에 접근하려 하지만 끝내는 이르러 갈 수 없는 한계성을 발견하고 좌절하는 무력함을 작자는 비탄하고 있는 것이다. 자연과 인간, 영속성과 단속성,조화와 혼란의 갈등적인 구조로서 그 내재적인 의미는 인간으로서의 한계성으로 빚어지는 좌절감이라 할 수 있다.
이상에서 살펴보았듯이 김소월의 시는 짙은 서정성을 가지고 있다.그의 시들은 당시의 이념시들과 달리 개인은 한과 정서를 주로 다루면 우리 민족의 고유한 민요성을 지니고 있다.그의 대표시 <먼 후일>은 님을 미워해야하지만 사랑 할 수 밖에 없는 시인의 애증이 잘 표현되어 있고 <산유화>는 홀로 떨어져 있는 꽃을 통하여 세계의 외로움을 포현하였다.
먼 後 日  山 有 花
먼훗날 당신이 차츠시면 山에는 힝픗네
그 힝에 내말이 「니젓노라」 힝치픗네
갈 봄 녀름업시
당신이 속으로나무리면 힝치픗네
「뭇쳐그리다가 니젓노라」
山에
그래도 당신이 나무리면 山에
「밋기지안아서 니젓노라」 픗는힝츤
저만치 혼자서 픗여잇네
오늘도 어제도 아니닛고
먼훗날 그힝에 「니젓노라」 山에서우는 적은새요
힝치죠와
山에서
사노라네
山에는 힝지네
힝치지네
갈 봄 녀름업시
힝치지네
『진달래꽃』

키워드

먼후일,   애증,   산유화,   외로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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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1.12.19
  • 저작시기2001.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90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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