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터베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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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있는 것이 실정이다. 역시 여성의 정조 문제도 남성과 여성이 같은 층위에서 지키던지 버리던지 하는 대등적 지위를 가져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있는 것 자체도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다고 생각된다.
그렇지만 처음에 언급했던 쉘 실버스타인의 시처럼 나도 강경한 페미니스트를 옹호하는 것은 아니다 어쩔 수 없이 나란 존재도 남자이기에 완벽하게 여성의 입장을 말할 상황은 아닌 것이다. 그들이 원하는 남녀평등이란 결국 바쓰의 여인처럼 남성의 위에 여성이 서야한다는 그 이상의 논리는 없는 것 같다. 그것은 결국 이제껏 주변의 위치에 서있던 그들이 중심에 자리를 잡고 중심에 있던 남성들이 주변으로 쫓기어 가는 것 밖에는 되지 않는다. 중심과 주변이 하나가 되고 서로를 존중해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가정적 분위기를 만들어 가야 하는 것이 성차별을 느끼게 하는 단어 하나 바꾸는 노력보다 더 중요한 것 같다. 물론 이렇게 해나가기 위해서는 남성들의 해야할 일이 많아 보이지만, 많아지는 것은 아닐 꺼라 감히 생각한다. 그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욕심을 조금만 버리면 될 것이다. 반만 가지고는 세상을 만들 수도 없는 것이기에 당연히 기쁘게 치러야 되는 대가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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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03.18
  • 저작시기2002.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9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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