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와 뒤르겡의 무신론 에 대한 고찰

목차

l)서론
1. 뒤르껭의 사회학적인 무신론
2. 니체와 무신론

2)신의 탄생

3)신의 현실

4)결 론

본문내용

한다면 <늙어서 분노의 수염을 떠는 질투심 많은 하느님>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니체는 그 말에 이어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이 말이 발언되자 옛 하느님들은 모두가 웃다가 죽었다. 그는 죽으면서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들은 있다. 그러나 하나만의 하느님은 아니다. 이것이야말로 신성(神性)이 아닌가!>라고 말한다.
결 론
지금까지 뒤르껭과 니체의 무신론적 입장을 살펴보았다. 뒤르껭은 사회학적 이론의 입장에서 하느님은 사회가 만들어낸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니체는 기독교에 대해서 많은 실망을 한 것 같다. 그의 부모님들이 다 목사님이었는데도 그에게는 기독교가 비겁한 종교로 밖에 보이지 않았고, 결국은 신은 죽었다고 표현한다. 니체의 이론을 통해서 우리 기독교의 모습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

키워드

니체,   뒤르겡,   무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