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과 이성 - 리처드 래저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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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감정과 이성 - 리처드 래저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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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입니다.
분노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분노를 나타내는 많은 단어들이 있다. 분노(anger)와 적대감(hostility)은 흔히 바꾸어 쓴다. 어떤 사람이 분노했다는 의미를 나타낼 때도 부정확하게 어떤 사람이 적대적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단어를 일관성 있게 사용하기만 한다면, 어떤 단어로 우리가 원하는 뜻을 나타내든 무슨 상관이랴.

본문내용

많은 경우 부정적 감정은 상대방에게 복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죽이고 있는 것임을 명심해야한다.
감정적 고통을 다루는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옛날 중세 성직자들이 쓰던 기도를 차용해 보자. " 하느님,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꿀 수 있는 용기를 주시고,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일 마음의 평정을 주시고, 그 차이를 알 수 있는 지혜를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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