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를 위한 새로운 네트워크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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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문화 사회를 위하여

2.문화개혁 시민연대의 발족과 그 의의

3.인천 문화 네트워크의 재정립을 위하여

4.새천년, 시민 행복을 위한 문화인의 준비

본문내용

프로그램을 우선적으로 고민해야 한다. 다양한 시민 문화 활동을 장려 지원할 수 있는 전문가와 준전문가들이 최대한 결집되어야 한다.
4 새천년, '시민 행복'을 위한 문화인의 준비
<경제개발협력기구> (OECD)에서는 회원국의 삶의 질을 평가하기 위해 10여년간의 연구를 통해 8개의 사회 지표를 마련 한 바 있는데, 1982년에 개정된 사회 지표에는 건강, 교육과 학습, 고용과 작업환경, 시간과 여가, 재화와 서비스의 지배력, 물리적 환경,사회적 환경, 개인의 안전 등이 그것이다. 이러한 요소가 개인의 행복에 대한 필요충분 조건은 될 수 없겠지만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가늠하는 지표인 것은 분명하다. 그 가운데서 교육과 학습, 시간과 여가, 그리고 물리적 환경의 하위 지표(주거공간, 작업공간)는 문화 영역에 해당한다. 즉 문화에 대한 개선 없이는 삶의 질 혹은 사회 구성원의 행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새천년의 문화 운동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운동', '시민 행복 운동'이라는 성격을 분명히 해야 한다.
새천년을 위한 준비, 시민 행복을 위한 준비를 차례의 심포지움이나 간헐적 토론회로 대신할 수 없는 법이다. 인천의 당면한 문화의제를 설정하는 일, 그 실천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일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인천 문화인과 지식인, 시민들의 네트워크가 절실하다. 그것은 인현동 참사와 같은 안타깝고도 부끄러운 '문화사고'를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나아가 다가오는 새 천년을 삶의 질이 고양된 명실상부한 '문화사회', '문화인천'으로 만들기 위한 일보전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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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2.04.26
  • 저작시기2002.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9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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