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역사
2.한국볼링의 발전사
3.볼(ball)
4.핀(pin)
5.레인(lane)
6.게임(game)
7.기술(technique)
2.한국볼링의 발전사
3.볼(ball)
4.핀(pin)
5.레인(lane)
6.게임(game)
7.기술(technique)
본문내용
방향을 가리켜야 한다. 엄지는 볼의 구멍 안에 있기 때문에 엄지 자체를 변환할 수는 없고 볼을 쥐고 있는 손 전체로 조절해야 한다. - 손의 방향을 바꾸는 것 을 턴(Turn)이라고 한다. 릴리스 바로 직전에 턴을 시작하면 엄지는 볼에서 빠져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10시 방향을 가리키게 된다. 이 때 중지와 약지를 볼을 밀어 올리는 듯한 느낌으로 빼면 강한 회전력을 갖는 훅 볼이 된다. 볼을 잡는 방법은 세미 핑거(Semi-Finger) 그립을 선택하여 중지와 약지를 제 1관절의 끝이나 제 2관절의 중간 부분까지 넣는 것이 좋다.
▶ 훅 볼의 스탠스 위치
① 아웃사이드 앵글 - 왼쪽 그림의 ①번 위치는 회전 궤도가 적은 숏 훅에 적합한 스탠 스이다. 어프로치의 오른쪽에 붙어서 투구해야 이상적인 스텐스 선 정이 된다.
② 미디엄 훅 앵글 - 왼쪽 그림의 ②번 위치는 롱 훅과 숏 훅의 중간 구질에 해당하는 스탠스이다. 초보자가 강한 리프팅을 걸지 않을 경우에 흔히 사용 하는 기본적인 위치이다. 어프로치의 3/4위치에서 에임 스폿의 2번 스폿을 향해 투구한다.
③ 롱 훅 앵글 - 왼쪽 그림의 ③번 위치는 롱 훅에 해당하는 스탠스이다. 강한 리프팅을 걸 수 있는 프로 볼러들이 주로 애용하는 위치이며, 3번 스폿을 향해 투 구한다.
<커브볼>
커브 볼은 가장 많은 회전으로 큰 아치 모양의 회전 궤적을 그리며 볼의 파괴력은 가히 최고라고 할 수 있다. 반면에 너무 휘어버리는 점 때문에 컨트롤 하기가 어렵고 많은 연습 없이는 초급자가 구사하기엔 다소 힘이 들며 또 손목에 많은 무리를 줄 수 있다.
훅 볼은 회전력과 전진력의 상관 관계를 이용하여 처음에는 전진하다가 핀 앞에서 회전 궤도를 그리는데 비해, 커브 볼은 착지하는 순간부터 회전력이 전진력을 능가하여 각도가 큰 회전 궤적을 그리는 구질을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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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볼이나 훅 볼은 릴리스된 볼이 레인에 착지한 후 5m정도는 스윙의 힘에 의해 미끄러져 나간 후 회전 하지만, 커브 볼은 착지 순간부터 회전한다. 따라서 커브 볼은 회전 궤적에서 나오는 파괴력이 매우 강하므로 다른 구질에 비해 강력한 핀 액션을 기대할 수 있어서 스트라이크 포인트를 파악하면 연속적으로 스트라이크가 폭발할 만큼 위력적이다.
그러나 커브 볼은 휘전 궤적이 큰 만큼 컨트롤이 매우 어렵고, 특히 스페어 처리에는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커브 볼은 레인의 상태에 따라 회전 궤적에 큰 차이가 발생하므로 투구 포인트를 찾기에 어려운 점이 있어서 프로 볼러들 중에도 애용자는 많지 않은 편이다.
♣ 볼 구사법
릴리스시 엄지의 방향이 훅 볼보다 왼쪽으로 더 틀어진 9시 방향이 되며, 중지와 약지는 3시 방향을 가리키는 것이다. 커브 볼은 회전력을 최대한 강화시킨 구질이므로 훅 볼보다 리프트와 턴을 확실하고 강하게 걸어야 한다.
볼을 잡는 방법은 스팬의 길이를 최대한 넓힌 풀 핑거(Full finger) 그립을 선택한다. 엄지를 구멍에 깊숙이 넣고 중지와 약지는 제 1관절만 넣어서 릴리스하면 볼을 쥐는 무게 중심이 중지와 약지에 쏠리게 되어 릴리스 순간 자연스럽게 볼을 밀어 올리는 리프팅이 강하게 된다.
◈ 체크 포인트(Check Point)
▶ 볼의 스피드를 줄이자
커브 볼은 전진력 보다 회전력을 중시하는 구질이므로 볼의 스피드 가 빠르면 회전력이 약해진다.
그러므로 힘껏 던진다는 생각을 버리고 진자 운동의 폭을 감소시킨 다는 기분으로 가볍게 투구해야 한다.
▶ 레인 상태를 파악하자
회전력이 큰 커브 볼은 레인의 상태에 따라 회전궤적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레인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스트레이트 구질을 이용하는 초보자들은 레인의 상태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어 느 레인에서도 비슷한 점수가 나오지만, 훅이나 커브 구질을 이용하는 중급 볼러들에 게는 가끔씩 들쑥 날쑥하는 점수가 나오는 경향이 있다.
이는 훅이나 커브 구질이 레인 상태에 따라 상당한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레인의 상태가 적절한 경우에는 아래 왼쪽 그림의 ①번 과 같은 스탠스와 스폿이 적당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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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른 레인 적응 방법
빠른 레인이란 레인에 기름이 많이 칠해져 있는 상태로 볼과 레인의 마찰이 적어 회전력보다 전진력이 크기 때문에 볼은 회전이 제대로 되 지 않은 채 빨리 핀 덱으로 흘러가 버리는 레인을 말한다.
빠른 레인에서는 회전 궤적이 비교적 작아지므로 에임 스폿의 위치를 고정시킨 상태에서 스탠스의 위치를 오른 쪽으로 이동하거나, 스탠스 를 고정시킨 상태에서 에임 스폿의 위치를 왼쪽으로 알맞게 이동하고 볼의 스피드를 평소보다 낮춘다.
왼쪽 그림의 ②번과 같은 스탠스와 스폿이 적당하다.
▶ 느린 레인 적응 방법
느린 레인이란 기름이 말라서 레인이 건조한 상태로 볼과 레인의 마찰이 커지므로 전진력 보다 회전력이 앞서기 때문에 회전 궤적이 평소보다 커진다. 느린 레인에서는 볼의 스피 드를 높이고 스탠스나 스폿의 위치를 빠른 레인과 반대로 이동하여 투구한다.
왼쪽 그림의 ③번과 같은 스탠스나 스폿이 적당하다
<백업볼>
백업 볼은 볼의 회전이 반대로 이루어지는 구질을 말한다. 예컨대 오른손 볼러가 투구한 볼의 회전이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경우이다.
이는 대단히 불안한 구질로서 릴리스 할 때의 손이 바깥쪽으로 향한 경우에 이런 경우가 생긴다.
이때의 엄지손가락은 1시나 2시 방향을 가리키며, 주로 손목의 힘이 약한 여성이나 너무 무거운 볼을 사용한 경우 또는 손을 엎는 상태에서 생긴다.
가능한 빨리 고치자. 왼손잡이의 경우는 위의 설명의 반대 현상이 나타날 것이다.
3) 스트라이크를 내는 방법
볼링의 최대 매력은 10개의 핀을 일순간에 통쾌하게 넘어뜨리는 스트라이크이다. 그러면 스트라이크는 어떻게 해야 나오는 것일까?
스트라이크는 던진 볼이 10개의 핀을 모두 맞아 생기는 것이 아니라 2 ~ 4개 정도의 핀에 볼이 맞으면 나머지는 핀이 다른 핀을 넘어뜨리는 핀의 연쇄 반응으로 인해 생긴다.
따라서 볼을 어느 핀에 맞혀야 되는가가 중요한 포인트이다. 이제 우리는 포켓, 브루크린, 스트라크 앵글이란 용어와 함께 스트라이크 존(Strike Zone)에 대하여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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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훅 볼의 스탠스 위치
① 아웃사이드 앵글 - 왼쪽 그림의 ①번 위치는 회전 궤도가 적은 숏 훅에 적합한 스탠 스이다. 어프로치의 오른쪽에 붙어서 투구해야 이상적인 스텐스 선 정이 된다.
② 미디엄 훅 앵글 - 왼쪽 그림의 ②번 위치는 롱 훅과 숏 훅의 중간 구질에 해당하는 스탠스이다. 초보자가 강한 리프팅을 걸지 않을 경우에 흔히 사용 하는 기본적인 위치이다. 어프로치의 3/4위치에서 에임 스폿의 2번 스폿을 향해 투구한다.
③ 롱 훅 앵글 - 왼쪽 그림의 ③번 위치는 롱 훅에 해당하는 스탠스이다. 강한 리프팅을 걸 수 있는 프로 볼러들이 주로 애용하는 위치이며, 3번 스폿을 향해 투 구한다.
<커브볼>
커브 볼은 가장 많은 회전으로 큰 아치 모양의 회전 궤적을 그리며 볼의 파괴력은 가히 최고라고 할 수 있다. 반면에 너무 휘어버리는 점 때문에 컨트롤 하기가 어렵고 많은 연습 없이는 초급자가 구사하기엔 다소 힘이 들며 또 손목에 많은 무리를 줄 수 있다.
훅 볼은 회전력과 전진력의 상관 관계를 이용하여 처음에는 전진하다가 핀 앞에서 회전 궤도를 그리는데 비해, 커브 볼은 착지하는 순간부터 회전력이 전진력을 능가하여 각도가 큰 회전 궤적을 그리는 구질을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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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볼이나 훅 볼은 릴리스된 볼이 레인에 착지한 후 5m정도는 스윙의 힘에 의해 미끄러져 나간 후 회전 하지만, 커브 볼은 착지 순간부터 회전한다. 따라서 커브 볼은 회전 궤적에서 나오는 파괴력이 매우 강하므로 다른 구질에 비해 강력한 핀 액션을 기대할 수 있어서 스트라이크 포인트를 파악하면 연속적으로 스트라이크가 폭발할 만큼 위력적이다.
그러나 커브 볼은 휘전 궤적이 큰 만큼 컨트롤이 매우 어렵고, 특히 스페어 처리에는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커브 볼은 레인의 상태에 따라 회전 궤적에 큰 차이가 발생하므로 투구 포인트를 찾기에 어려운 점이 있어서 프로 볼러들 중에도 애용자는 많지 않은 편이다.
♣ 볼 구사법
릴리스시 엄지의 방향이 훅 볼보다 왼쪽으로 더 틀어진 9시 방향이 되며, 중지와 약지는 3시 방향을 가리키는 것이다. 커브 볼은 회전력을 최대한 강화시킨 구질이므로 훅 볼보다 리프트와 턴을 확실하고 강하게 걸어야 한다.
볼을 잡는 방법은 스팬의 길이를 최대한 넓힌 풀 핑거(Full finger) 그립을 선택한다. 엄지를 구멍에 깊숙이 넣고 중지와 약지는 제 1관절만 넣어서 릴리스하면 볼을 쥐는 무게 중심이 중지와 약지에 쏠리게 되어 릴리스 순간 자연스럽게 볼을 밀어 올리는 리프팅이 강하게 된다.
◈ 체크 포인트(Check Point)
▶ 볼의 스피드를 줄이자
커브 볼은 전진력 보다 회전력을 중시하는 구질이므로 볼의 스피드 가 빠르면 회전력이 약해진다.
그러므로 힘껏 던진다는 생각을 버리고 진자 운동의 폭을 감소시킨 다는 기분으로 가볍게 투구해야 한다.
▶ 레인 상태를 파악하자
회전력이 큰 커브 볼은 레인의 상태에 따라 회전궤적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레인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스트레이트 구질을 이용하는 초보자들은 레인의 상태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어 느 레인에서도 비슷한 점수가 나오지만, 훅이나 커브 구질을 이용하는 중급 볼러들에 게는 가끔씩 들쑥 날쑥하는 점수가 나오는 경향이 있다.
이는 훅이나 커브 구질이 레인 상태에 따라 상당한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레인의 상태가 적절한 경우에는 아래 왼쪽 그림의 ①번 과 같은 스탠스와 스폿이 적당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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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른 레인 적응 방법
빠른 레인이란 레인에 기름이 많이 칠해져 있는 상태로 볼과 레인의 마찰이 적어 회전력보다 전진력이 크기 때문에 볼은 회전이 제대로 되 지 않은 채 빨리 핀 덱으로 흘러가 버리는 레인을 말한다.
빠른 레인에서는 회전 궤적이 비교적 작아지므로 에임 스폿의 위치를 고정시킨 상태에서 스탠스의 위치를 오른 쪽으로 이동하거나, 스탠스 를 고정시킨 상태에서 에임 스폿의 위치를 왼쪽으로 알맞게 이동하고 볼의 스피드를 평소보다 낮춘다.
왼쪽 그림의 ②번과 같은 스탠스와 스폿이 적당하다.
▶ 느린 레인 적응 방법
느린 레인이란 기름이 말라서 레인이 건조한 상태로 볼과 레인의 마찰이 커지므로 전진력 보다 회전력이 앞서기 때문에 회전 궤적이 평소보다 커진다. 느린 레인에서는 볼의 스피 드를 높이고 스탠스나 스폿의 위치를 빠른 레인과 반대로 이동하여 투구한다.
왼쪽 그림의 ③번과 같은 스탠스나 스폿이 적당하다
<백업볼>
백업 볼은 볼의 회전이 반대로 이루어지는 구질을 말한다. 예컨대 오른손 볼러가 투구한 볼의 회전이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경우이다.
이는 대단히 불안한 구질로서 릴리스 할 때의 손이 바깥쪽으로 향한 경우에 이런 경우가 생긴다.
이때의 엄지손가락은 1시나 2시 방향을 가리키며, 주로 손목의 힘이 약한 여성이나 너무 무거운 볼을 사용한 경우 또는 손을 엎는 상태에서 생긴다.
가능한 빨리 고치자. 왼손잡이의 경우는 위의 설명의 반대 현상이 나타날 것이다.
3) 스트라이크를 내는 방법
볼링의 최대 매력은 10개의 핀을 일순간에 통쾌하게 넘어뜨리는 스트라이크이다. 그러면 스트라이크는 어떻게 해야 나오는 것일까?
스트라이크는 던진 볼이 10개의 핀을 모두 맞아 생기는 것이 아니라 2 ~ 4개 정도의 핀에 볼이 맞으면 나머지는 핀이 다른 핀을 넘어뜨리는 핀의 연쇄 반응으로 인해 생긴다.
따라서 볼을 어느 핀에 맞혀야 되는가가 중요한 포인트이다. 이제 우리는 포켓, 브루크린, 스트라크 앵글이란 용어와 함께 스트라이크 존(Strike Zone)에 대하여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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