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 강화, 전등사 기행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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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강화도 전등사 초입(初入)까지

Ⅱ 전등사, 그 속에 깃든 의미
1. 전등사
2. 대웅보전
3. 범 종
4. 전등사 대조루 (傳燈寺 對潮樓)
5. 법화경판
6. 전등사 약사전

Ⅲ 전등사를 떠나며

본문내용

수행자의 신심을 복돋우고 그정신을 되살리게 하는 사찰에 깃든 의미를 알수 있을 것이다. 아쉬운 것은 날이 갈수록 훼손, 혹은 보관의 미명하에 덧붙여지는 문화재 파손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심한 호흡곤란을 일으키게 하는 안타까움을 남게한다.
여행이란 그 목적이 무엇이든 간에, 늘 새로움과 풍부한 경험을 주는 것 같다. 특히 답사의 여
행은 그런 의미에서 더한 좋은 경험인 것 같다. 오랜만에 떠나보는 나에게 강화도와 전등사는 쉽게 잊혀지지 않는 기억에 제공해주었고, 그런 강화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강화도를 찾고 싶다. 그때도 시원한 바람이 불겠지?
▶에피소드
허기를 느껴 식당을 찾았지만 횟집 아니면 장어구이 밖에 없어서 저렴한 식당을 찾던중 인근에 가천의과대학을 지나가게 되었다. 산중턱에 자리잡은 작지만 당당히 자리잡은 건물이 너무나 맘에 들어 학생식당에서 점심도 때울겸 올라갔었는데, 무척당황스러운 일이 있었다. 식당에 들어서서 이곳 식당은 어떻게 이용하는지 알아 보려고 두리번 거리는데 식당관리자처럼 보이는 사람이 "어떻게 왔는냐?"고 묻길게 지나가다 학교도 둘러볼겸 점심도 해결하러 들어왔다고 얘기했다. 그 사람은 퉁명스럽게 "여긴 식사하는 데가 아닙니다."라고 단호한 말을 하며 내쫑았다. 어이없는 일은 거기서 끝나지 않고 식사중이없던 학생들과 밖에 있던 학생들이 일제히 나와 동기녀석을 보며 수군거리고 있었다. "저 사람들은 여기에 밥먹으러 왔나봐..." 우리가 시야에 보이지 않을 때까지 쳐다보는 사람들을 보며 우린 의아함을 접을수 없었다.
강화가 기억에 쉬이 지워질수 없는 이유가 또하나 추가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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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2.05.03
  • 저작시기2002.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93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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