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족의 고유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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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민족의 고유사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없음..

본문내용

음의 사실을 받아들여야 마땅하다.
첫째, 외래종교측은 한국인의 입장에서 외래종교를 받아들이고 신앙해야 한다.
둘째. 외래종교측은 제 종교가 손님종교임을 자각하여 민족종교에 대해 예의를 지키고 주인행세 말아야 한다.
셋째, 외래종교측은 외래종교가 우리 민족을 위해 전래됐음을 인정해야 한다. 이를 인정한다면 외래종교측도 우리 민족을 위해 진정으로 봉사해야 하고, 또 우리 민족을 위해 진정으로 봉사한다면 우리 민족의 역사와 사상과 종교를 받아들이고 연구해야 마땅하다. 따라서 외래종교측은 한인·한웅·한검의 역사 곧 환국사(桓國史)·배달국사·고조선사 그리고 그 사상인 신선사상을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연구해야 마땅하다. 아울러 대종교(단군교)와 동학(천도교와 수운교)과 증산도(대순진리회와 태극도 등)와 원불교 등 자생종교를 주인종교로 예우해야 하고 연구해야 마땅하다. 그것이 제 나라와 민족을 위하는 종교인의 자세라 생각한다. 만약 그렇지 않고 제 종교(외래종교)의 사상과 교리만을 연구하고 믿으면서 그것을 제일이라 선전한다면 그것은 제 민족의 역사와 사상과 종교를 무시하는 행위이며, 아울러 제 조상과 국조를 멸시하는 행위로서 반인륜적 반민족적 반국가적 행위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이상과 같은 논리에 근거하여 다음과 같이 구체적인 사항을 건의한다.
첫째, 신선사상에서는 우주와 삼라만상의 이법을 간략히 天一·地一·人一의 三神一體(삼신일체)라 표현한다. 그것은 만물이 하늘이나 땅과 같이 존엄하다는 뜻이기도 하고, 만물의 근본은 같다는 뜻이기도 하며, 우주와 만물이 그러한 원리로 구성됐음을 의미한다. 또한 하늘·땅·사람은 모든 종교의 존경대상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그에 대한 상징물을 제작하여 그것을 최상의 신앙대상으로 함이 마땅하다. 그것은 종교통일의 기초이기도 하다.
둘째, 모든 종교의 교조는 인류를 위해 공헌한 바 크다. 그러므로 각 종교집단은 만성당(萬聖堂)을 지어 모든 종교의 교조들을 모셔야 마땅하다. 그리고 우리민족의 국조인 한인·한웅·한검의 삼성을 제 종교의 교조와 함께 봉안하여 섬겨야 마땅하다. 더욱이 불교측부터 먼저 만성당을 지어 예수를 모시고 대웅전에 자기 민족의 국조를 석가와 더불어 모신다면 아무리 극악한 기독교인이라 하더라도 제 종교의 교조를 모시고 제 민족의 국조를 모신 사찰을 함부로 방화하거나 파괴하지 못하리라 생각한다. 그것은 기독교와 불교의 불화를 예방하는 길이기도 하다.
셋째, 외래종교측에서도 신도들에게 제 종교의 경전과 함께 천부경·삼일신고·참전계경 등 우리민족의 경전과 우리나라의 역사와 사상을 가르쳐야 마땅하다. 더욱이 필자의 연구에 의하면 도교·불교·유교는 신선도의 지류로서 원래 우리민족의 고유종교였다. 기독교 역시 신선도의 유파라 추정된다. 즉 모든 종교의 근원은 하나로서 우리민족의 신선사상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그러므로 도교·불교·유교·기독교 등 모든 외래종교가 제 고향으로 돌아온 격이며, 제 고향으로 돌아왔으니 제 민족의 역사와 사상을 배우고 연구해야 마땅하다. 그것이 곧 원시반본인 것이다.
넷째, 기독교대학(신학대학)·불교대학·유학대학 등 외래종교의 각 대학에 배달철학과(한국철학과)와 배달사학과를 설치하여 성직 희망생들에게 우리나라의 철학과 종교와 역사를 가르치고, 도교·불교·유교·기독교 등 외래종교와 배달사상과의 역사적 관계를 연구케 해야 할 것이다. 그래야 모든 종교가 원시반본되고 한국화될 것이며, 참다운 한국화는 곧 세계화와 동일함을 알아야 할 것이다.
다섯째, 불교·기독교·유교·도교·천리교·이슬람교 등 외래종교측은 진정으로 제 나라와 제 민족을 위한다면 제 종교의 대학과 대학원 설립보다도 제 나라와 제 민족을 위한 한국의 역사·정치·종교·철학·교육·문학·음악·미술·체육 등 한국학 전반을 종합적으로 가르치는 한국학 대학교와 한국학 대학원을 세워야 마땅하다. 지금까지의 과오를 반성하는 뜻에서라도 한국학 대학교와 한국학 대학원을 하루 빨리 세워야 할 것이다. 더욱이 고유종교측에는 그러할만한 재력이 없고, 불교측과 기독교측은 남의 나라에까지 막대한 자본을 던지면서 불찰과 교당을 세울 정도이다. 이를 생각하면 자기 나라에서 제 민족을 위해 한국학 대학교와 한국학 대학원을 세우는 것은 너무나 손쉽고 당연한 일이라 하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이 생기면 골짜기마다 불찰만을 짓고, 골목마다 교회당만을 세우는가 하면 기껏해야 제 종교의 대학과 대학원만을 세우면서 제 민족을 위한 한국학 대학교와 한국학 대학원 설립을 싫어한다거나 꺼려한다면, 그것은 동포를 동포로 보지 않고 조국을 조국으로 보지 않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곧 반국가적 반민족적 신앙 때문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미워도 내 동포요 싫어도 내 조국이 아닌가? 깊이 깊이 생각해서 불교측과 기독교측부터 솔선하여 한국학 대학교와 한국학 대학원을 설립하시길 간절히 청원한다. 그러면 우선적으로 불교측과 기독교측 사이에 따뜻한 바람이 불고, 각 종교 사이에 이해와 협조의 분위기가 조성될 것이다. 외래종교측의 이해와 각성과 참여와 협조를 촉구한다.
저자소개
성명 : 안창범(安昶範). 서기 1933년생(호적상 1936년생), 제주도 태생.
학력 : 만학(晩學). 제주대학교 법학과졸(1972).
고려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졸 (1978).
경력 : 자영. 제주교육대학 강사. 제주실업전문대학 강사.
제주시 교원단체 연합회 이사. 제주대학교 교수(현재).
상벌 : 제주대학교 학술상 수상(1989).
저서 : 민족사상의 원류(1988). 한민족의 신선도와 불교(1993).
하나님 사상과 불교의 기원(1994). (역술)배달성전(1995).
잃어버린 배달사상과 동양사상의 기원(1996)
논문 : 花郞道의 外來 道·佛·儒 三敎受容說 批判.
古神仙敎의 宗敎的 體系. 석가불교의 기원과 한국의 신선도.
中國儒學의 淵源과 東夷 등 20여편.
연락처(학교) : 제주대학교 사범대학 윤리교육과
제주도 제주시 아라동 1번지.
학과 전화 (064)54-3260. 연구실 전화 (064)54-3262
(자택) : 제주도 제주시 일도2동 1045의 8
전화 (064)52-4906. 전송 (064)21-7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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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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