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제 목 : 마케팅에 대한거....
□ 총 페이지수 :
□ 목 차:
<제목차례>
비영리 마케팅 (nonprofit marketing) 1
그린시대의 환경마케팅(성공 기업 사례) 1
근시안적 마케팅 사례 5
<표차례>
<그림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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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차례>
비영리 마케팅 (nonprofit marketing) 1
그린시대의 환경마케팅(성공 기업 사례) 1
근시안적 마케팅 사례 5
<표차례>
<그림차례>
본문내용
" (사람이 소비하기 위하여 unpasteurized milk를 판매하는 것은 위법이다.)
여기서 오해의 소지는 unpasteurized의 해석에 기인한다. 단어의 뜻은 '저온 살균되지 않은'이지만 문맥 뜻에서는 단순한 '살균되지 않은'의 의미로 사용되었다. 이에 원 조문을 이용한 파스퇴르 유업측의 저온 처리하지 않은 우유는 캐나다, 호주 등에서는 마실 수 없다라고 하는 광고는 잘못되었다고 법정에서 판결하였다.
여기서도 보여지듯이 파스퇴르 유업의 광고는 소비자들은 이때까지 마셔온 우유가 그럼 잘못된 우유였던가 하는 혼란을 충분히 가져올 수 있다.
자사의 제품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표현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위의 경우는 분명 위헙 수위를 넘어선 것 같다.
4) 파스퇴르 유업과 기존의 우유회사의 기나긴 지루한 법정 공방은 파스퇴르 유업의 대법원 패소로 끝이 났다. 광고에 대한 파스퇴르 유업의 먼저 시정 명령 취소 소송과 파스퇴르 유업에 대한 명예 훼손 소송, 여러기관, 즉, 소비자 보호원, 유가공 협회, 강원도 지사, 기존 우유업체 등에 대한 소송은 소비자가 이해하기 힙든 부분이 있다.
두번의 대법원에서 패소와 파스퇴르 유업의 적극적 소송은 파스퇴르 유업가 쌓아 나가는 기업 이미지와는 거리가 먼 것이었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이와 같은 마케팅 기법이 흔히 쓰이고 있다고 한다. 이 마케팅 기법은 해당 제품에 대한 지식이 없는 수요자 층을 겨냥하며 수요자는 식품의 품질에 대하여 매우 신경을 쓰고 있다는 점을 전제로 한다. 그러므로, 일단 소비자 마음에 긍정적인 이미지가 심어지게 되면 그 식품은 가격의 차이에 불구 시장성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마케팅 방식은 장기적인 안목에서 소비자에게 정신적인 피해를 주게된다. 조그마한 신규회사가 수많은 광고비로 기존의 모든 우유업체를 가짜우유라는 이미지로 야단치고, 과대광고라는 법정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정면 도전을 했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무언가 타당한 이유가 있지 않겠냐는 상식적인 유추와 용기에 감동했을 지도 모른다. 또한 고가의 좋은 이미지의 우유에 대한 욕구와 소비층이 형성되었다는 이유도 있다.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하여 파스퇴르쮜 기존의 우유보다 1.6배 이상의 가격의 신제품으로 8년만에 매출액 2,000억 규모의 고성장을 이룩하였다.
3. 예전에 '고름우유'에 대한 맹렬한 상대 비방광고가 모든 국민이 쉽게 대하는 신문의 일면에 하루 걸러 게재되곤 했다. 전면광고, 반면광고 등 다양하게 펼쳐지는 이번 공방에서는 몇년전 '우유전쟁'과는 달리 유가공 협회도 그때의 미온한 자세를 반성하듯이 맹렬히 공격적 비방광고를 실었다. 다행히도 이번 공방은 보건 복지부의 빠른 조치, 상호 비방광고 금지라는 조처로 신문에서는 비방광고가 중단되었다.
파스퇴르 유업은 10월 23일 부터 ' 우리는 고름우유를 만들지 않습니다'라고 광고를 게재하여 마치 다른 업체들이 고름우유를 판매하는 것처럼 광고하기 시작하자 유가공 협회는 30일 부터 '파스퇴르 우유는 고름우유임이 밝혀졌다'는 광고를 게재하기 시작하였다. 두 광고 모두 상호 비방의 면에서는 오십보 백보의 차이이다. 원유속에 존재하는 체세포 수를 기준으로 한 것인데 파스퇴르 유업은 먼저 자신의 제품은 고름이 없다라는 묘한 뉘앙스를 풍기는 광고에 유가공 협회가 단지 '체세포 수만 따지면 파스퇴르는 고름우유이다' 라고 반박하며 시작된 것이다. 농림 수산부, 보건 복지부의 조사 결과 건강한 젖소에서도 1ml당 30-40만 개의 체세포가 나오며, 가공과정에서 처리되어지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당사자의 타격에 상관없이 큰 피해가 소비자와 공급자(농.축산 농민)에게 전파되었다. 소비자들은 우유제품에 대한,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혐오감에 빠졌고 그 증거가 바로 10%이상의 우유 소비 감소로 이어졌다. 이는 생산량 과잉 상태에서 지쳐있는 축산 농민에게 다시 큰 시름이 되었다. 특히, 이번의 '고름우유', '파스퇴르 우유 한병을 마시면 고름 한병을 마시는 것입니다'라는 무시무시한 문구는 아이들에게 우유를 마시게 하는 어머니들에게는 분명 큰 정신적 충격을 주었을 것이다.
파스퇴르 유업이 기존의 우유시장에 들어오면서 내걸었던 저온 살균 방법은 소비자 보호원, 유가공 협회, 정부기관 등 여러기관을 통하여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의견이다. 물론, 이 주제에 대하여 조사에 착수한 당팀은 여러 경제주간지와 신문, 학회지의 자료를 통하여 검증하였고, 재판 기록에도 근거하여 위의 내용에 동의하게 되었다. 그러나 최명재 회자의 파스퇴르 유업은 성패와 관계없이 소비자들로 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내는데 성공하여 설립 8년 만에 매출액 2,000억원 규모의 고정성을 이루어 내었다. 저온 우유의 영역을 소비자에게 소개하였고, 신제품 개발과 자사 이미지 관리, 특이한 광고전략으로 성공을 거둔 듯하다.
여기서 꼭 집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파스퇴르 유업의 광고 전략이 소비자에게 미쳤던 영향이다. 파스퇴르 유업은 대대적인 광고 물량 공세에서 비방적인 헐뜯기 광고를 많이 실었다. 이런 광고는 결국 소비자에게 혼란을 가져다 주며, 의약품의 대한 효능으로 착각하게 하며, 종국에는 우유제품 전체에 대한 불신감을 심어주게 되었다. 요즘 TV를 보면 모 맥주회사의 선전문구로 '이것이 진짜 맥주다'라고 외치는 장면이 나온다. 누구나 보면서 흥미를 느끼고 재미있어 하는 부분이다. 그러나 우유제품은 국민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이런 공격적 마케팅 광고 전략은 국민들을 혼란과 불안, 특히 '고름우유'에 대한 공포는 국민 정신 건강에 직접적인 위협요인이 될 수 있다. 이로 인한 우유 소비량 감소는 축산 농민들에게도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제부터라도 분명하게 우유제조 회사들은 상혼에 치우친, 눈앞만 바라보는 선전, 광고보다는 소비자를 위해 무엇을 해야할 것인가를 파악하여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다. 파스퇴르 유업의 최명재 회장은 꼭 그 신제품에 대한 열정보다 자사의 광고 전략이 장기적으로 미치는 사회의 복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꼭 검토해 봐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 글을 마치려고 한다.
여기서 오해의 소지는 unpasteurized의 해석에 기인한다. 단어의 뜻은 '저온 살균되지 않은'이지만 문맥 뜻에서는 단순한 '살균되지 않은'의 의미로 사용되었다. 이에 원 조문을 이용한 파스퇴르 유업측의 저온 처리하지 않은 우유는 캐나다, 호주 등에서는 마실 수 없다라고 하는 광고는 잘못되었다고 법정에서 판결하였다.
여기서도 보여지듯이 파스퇴르 유업의 광고는 소비자들은 이때까지 마셔온 우유가 그럼 잘못된 우유였던가 하는 혼란을 충분히 가져올 수 있다.
자사의 제품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표현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위의 경우는 분명 위헙 수위를 넘어선 것 같다.
4) 파스퇴르 유업과 기존의 우유회사의 기나긴 지루한 법정 공방은 파스퇴르 유업의 대법원 패소로 끝이 났다. 광고에 대한 파스퇴르 유업의 먼저 시정 명령 취소 소송과 파스퇴르 유업에 대한 명예 훼손 소송, 여러기관, 즉, 소비자 보호원, 유가공 협회, 강원도 지사, 기존 우유업체 등에 대한 소송은 소비자가 이해하기 힙든 부분이 있다.
두번의 대법원에서 패소와 파스퇴르 유업의 적극적 소송은 파스퇴르 유업가 쌓아 나가는 기업 이미지와는 거리가 먼 것이었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이와 같은 마케팅 기법이 흔히 쓰이고 있다고 한다. 이 마케팅 기법은 해당 제품에 대한 지식이 없는 수요자 층을 겨냥하며 수요자는 식품의 품질에 대하여 매우 신경을 쓰고 있다는 점을 전제로 한다. 그러므로, 일단 소비자 마음에 긍정적인 이미지가 심어지게 되면 그 식품은 가격의 차이에 불구 시장성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마케팅 방식은 장기적인 안목에서 소비자에게 정신적인 피해를 주게된다. 조그마한 신규회사가 수많은 광고비로 기존의 모든 우유업체를 가짜우유라는 이미지로 야단치고, 과대광고라는 법정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정면 도전을 했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무언가 타당한 이유가 있지 않겠냐는 상식적인 유추와 용기에 감동했을 지도 모른다. 또한 고가의 좋은 이미지의 우유에 대한 욕구와 소비층이 형성되었다는 이유도 있다.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하여 파스퇴르쮜 기존의 우유보다 1.6배 이상의 가격의 신제품으로 8년만에 매출액 2,000억 규모의 고성장을 이룩하였다.
3. 예전에 '고름우유'에 대한 맹렬한 상대 비방광고가 모든 국민이 쉽게 대하는 신문의 일면에 하루 걸러 게재되곤 했다. 전면광고, 반면광고 등 다양하게 펼쳐지는 이번 공방에서는 몇년전 '우유전쟁'과는 달리 유가공 협회도 그때의 미온한 자세를 반성하듯이 맹렬히 공격적 비방광고를 실었다. 다행히도 이번 공방은 보건 복지부의 빠른 조치, 상호 비방광고 금지라는 조처로 신문에서는 비방광고가 중단되었다.
파스퇴르 유업은 10월 23일 부터 ' 우리는 고름우유를 만들지 않습니다'라고 광고를 게재하여 마치 다른 업체들이 고름우유를 판매하는 것처럼 광고하기 시작하자 유가공 협회는 30일 부터 '파스퇴르 우유는 고름우유임이 밝혀졌다'는 광고를 게재하기 시작하였다. 두 광고 모두 상호 비방의 면에서는 오십보 백보의 차이이다. 원유속에 존재하는 체세포 수를 기준으로 한 것인데 파스퇴르 유업은 먼저 자신의 제품은 고름이 없다라는 묘한 뉘앙스를 풍기는 광고에 유가공 협회가 단지 '체세포 수만 따지면 파스퇴르는 고름우유이다' 라고 반박하며 시작된 것이다. 농림 수산부, 보건 복지부의 조사 결과 건강한 젖소에서도 1ml당 30-40만 개의 체세포가 나오며, 가공과정에서 처리되어지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당사자의 타격에 상관없이 큰 피해가 소비자와 공급자(농.축산 농민)에게 전파되었다. 소비자들은 우유제품에 대한,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혐오감에 빠졌고 그 증거가 바로 10%이상의 우유 소비 감소로 이어졌다. 이는 생산량 과잉 상태에서 지쳐있는 축산 농민에게 다시 큰 시름이 되었다. 특히, 이번의 '고름우유', '파스퇴르 우유 한병을 마시면 고름 한병을 마시는 것입니다'라는 무시무시한 문구는 아이들에게 우유를 마시게 하는 어머니들에게는 분명 큰 정신적 충격을 주었을 것이다.
파스퇴르 유업이 기존의 우유시장에 들어오면서 내걸었던 저온 살균 방법은 소비자 보호원, 유가공 협회, 정부기관 등 여러기관을 통하여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의견이다. 물론, 이 주제에 대하여 조사에 착수한 당팀은 여러 경제주간지와 신문, 학회지의 자료를 통하여 검증하였고, 재판 기록에도 근거하여 위의 내용에 동의하게 되었다. 그러나 최명재 회자의 파스퇴르 유업은 성패와 관계없이 소비자들로 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내는데 성공하여 설립 8년 만에 매출액 2,000억원 규모의 고정성을 이루어 내었다. 저온 우유의 영역을 소비자에게 소개하였고, 신제품 개발과 자사 이미지 관리, 특이한 광고전략으로 성공을 거둔 듯하다.
여기서 꼭 집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파스퇴르 유업의 광고 전략이 소비자에게 미쳤던 영향이다. 파스퇴르 유업은 대대적인 광고 물량 공세에서 비방적인 헐뜯기 광고를 많이 실었다. 이런 광고는 결국 소비자에게 혼란을 가져다 주며, 의약품의 대한 효능으로 착각하게 하며, 종국에는 우유제품 전체에 대한 불신감을 심어주게 되었다. 요즘 TV를 보면 모 맥주회사의 선전문구로 '이것이 진짜 맥주다'라고 외치는 장면이 나온다. 누구나 보면서 흥미를 느끼고 재미있어 하는 부분이다. 그러나 우유제품은 국민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이런 공격적 마케팅 광고 전략은 국민들을 혼란과 불안, 특히 '고름우유'에 대한 공포는 국민 정신 건강에 직접적인 위협요인이 될 수 있다. 이로 인한 우유 소비량 감소는 축산 농민들에게도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제부터라도 분명하게 우유제조 회사들은 상혼에 치우친, 눈앞만 바라보는 선전, 광고보다는 소비자를 위해 무엇을 해야할 것인가를 파악하여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다. 파스퇴르 유업의 최명재 회장은 꼭 그 신제품에 대한 열정보다 자사의 광고 전략이 장기적으로 미치는 사회의 복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꼭 검토해 봐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 글을 마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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