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회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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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풍요론자

Ⅲ. 환경론자

Ⅳ. 두 이론의 가치 있는 논쟁

Ⅴ. 결론

본문내용

노력을 하는데도 인간은 비극적인 운명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는 점에는 동의 할 수가 없다. 자원은 유한하나 인간의 두뇌에 이한 무한한 기술을 창출할 수가 있어서 인류의 미래는 밝다.
세계인구가 지속적으로 성장한다면 미래사회가 암담하게 될지도 모른다. 인구조절은 전적으로 인간이 해야 할 과제이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인구의 조절을 성공적으로 행하고 있어서, 후진국들도 이와 같은 전철을 밟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 환경론자들은 기하급수로 성장하는 인구와 기하급수로 감소하는 자원간의 관계를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다.
1) 지구 전체가 석유덩어리로 되어 잇다 하더라도 1973년의 석유사용증가율로 간다면 342년 안에 바닥이 난다.
2) 현재의 소비율로 미래를 추정할 때 지구의 어떠한 유한자원이라도 100년을 공급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현재의 인구성장률(2%)을 고려한다면 그 자원은 501년 안에 바닥이 난다는 것이다.
3) 현재의 인구 성장률대로 나간다면 빙하지역을 제외한 육지에 1인당 1평방미터를 차지하는 데 얼마나 걸리겠는가 하는 질문의 답은 501년이다.
환경론자가 풍요론자의 입장과 병행하여야 할 부문이 있다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이 변화를 촉진하는 일이다. 또 풍요론자들이 관심을 두어야 할 것은 우리가 보다 온 바와 같이 성장이라는 것이 무한으로 일어날 수 없다는 점이다. 그래서 인구와 지구간에 일정한 균형을 유지해야만 한다. 특히 인구성장이 가져오는 파급효과에 대해서는 누누이 언급하였듯이 성장을 중지하여야 할 것인가, 언제 중지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할 수 있을 것인가를 논의하여야 한다.
우리 나라에서도 국민의 개발소요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댐축조, 항만축조, 공단건설 등을 하고 있다. 환경론자들은 댐으로 인하여 일어날 환경변화, 제방공사로 인한 철새 서식지의 상실, 농토의 상실 등의 이유로 반대하고 있다. 입장이 다르지만 양자간이 논쟁은 미래를 준비하는 데 대단히 중요하다.
양자간의 미래에 대한논쟁을 통하여 현대문명은 동결이 아니라 개혁되어야 한다. 성장의 정지가 아니라 성장의 개혁과 개념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 그 개혁의 주제는 인간화, 소외의 해결이어야 한다. 접근방법은 부분적이 아니라 세계적, 지구적, 인류적 차원의 시스템 접근이어야 한다. 정책적 함의를 보다 정밀화함으로써 미래론의 의미가 있다. 현대는 한 시대의 끝인 것은 사실이나 세상의 끝은 아님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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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05.13
  • 저작시기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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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94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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