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퀴엠에 관하여..

목차

1.레퀴엠이란

2.Faure, Gabriel Urbain(1845.5.12~1924.11.4)

3.Requiem op.48

4.내가 느낀 포레의 레퀴엠

5.맺는말

6.참고문헌

본문내용

소리들이 더욱 경건하게, 그리고 꿈을 꾸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나는 제 7곡의 "In Paradisum"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낙원에서 천사들에게 영접을 받으시며 순교자들은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 당신을 인도하리라. 천사들의 합창소리 들리며 이미 육체가 되신 나사로와 같이 영원한 안식을 얻게 해 주소서"
라는 내용으로 합창을 하는데 경건하면서 내 자신이 깨끗해진 느낌을 받았다.
맺는말
이 레포트를 쓰기 위해서 처음 레퀴엠이란 곡을 접해보았다. 포레의 이름도 처음 들어봤다. 레퀴엠 자료를 찾으면서 모차르트나 베르디와 같이 이름이 알려진 작곡가들의 것은 쉽게 찾을 수 있었지만 포레의 레퀴엠은 자료를 찾는데 무척 힘들었다.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는 도중 포레에 관해서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한국에서 부당하게 과소평가되고 있는 작곡가 중의 한명이 포레라고 생각합니다. 레퀴엠 말고는 그리고 파반느, 시칠리안느 정도 토막이 많이 알려져 있는 정도라고 생각되는데 그 이외에도 아름다운 곡들이 많습니다. 프랑스 음악 특유의 아름다움이 넘치죠. 그러나 그 아름다운 선율들에 비해 많이 알려져 있지 않고 있습니다."
라고 게시판에 올려놓은 글을 봤다. 나는 아직 레퀴엠 이외의 곡들을 듣지는 못하였지만 다른 곡들도 무척 아름다울 것 같다. 아마도 주위 사람들 대부분이 포레의 곡을 접해본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주위 사람들에게 포레의 이 아름다운 곡을 꼭 들려주고 싶다.
지금은 수요일 밤이다. 교회에 가는 기분으로 포레의 레퀴엠을 들어볼까 한다.
참고 자료 명곡해설집(세광출판사)

키워드

레퀴엠,   포레,   프랑스 음악,   으로가니스트,   카톨릭,   로맨티시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