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연주회를 다녀와서...

목차

1가기 전의 느낌
2.시작 후의 느낌
3. 바하와 모짜르트에 관해
4.느낀점

본문내용

을 떠 난 그였지만 인류에게 귀중한 유산으로 남겨진 1,000여곡의 곡에 의해 언제까지나 잊혀지지 않는 존재가 되었다. 고등학교 음악 시간 때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관한 영화를 보았다. 잘 기억이 나지 않치만 전반적으로 전기적인 성격이였는데, 그의 천재성이 부럽기도 했으나, 후반 부분은 그를 떠나고, 비참한 그의 말기 부분을 보면서 안타깝고, 씁슬한 기분이 들었 던 걸로 기억된다. 천재저인 작곡가들은 후반일생은 그리 좋은 것 같지 않다. 오히려 불운한 환경이 명곡을 만드는 것 같다.
사실 곡에 대한 설명을 보고 더 깊게 이해하고 싶었다. 근데, 곡에 대한 설명을 찾을 수 없었다. 인테넷에 찾아 보아도 찾을 수 없었다. 음악가들의 유명한 몇 곡 만 이 나올 뿐이다. CD의 구입을 통해서만 알 수 있나 보다. CD 구입할 때 곡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해설을 꼭 봐야겠다.
교수님께서 말씀하시길 요번연주회는 정규 멤버가 아니라 젊은 연주자들과 함께 한다고 하셨는데, 아직은 젊은 연주자들이 원숙미와 안정감이 부족하다고 느껴졌다. 그래서 교수님의 실력이 더 부각되었고, 젊은 회원들의 자신없어 하는 연주에 비해 교수님의 열정적으로 연주하시던 모습이 인상에 남았다. 그건 젊은 연주자들이 따라 올 수 없는 연륜을 통한 안정감이라 느껴졌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정규 멤버가 하는 연주를 듣고 싶다.
음악회가 끝났을 때 느낀 점은 가끔씩 보러 와도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도 차분해지고 안정감도 느낄 수 있었고, 그냥 시디로 듣던 것 보다 더, 곡 하나하나 의 감동이 더 오래 남아있는 것 같다.

키워드

첼로연주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