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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않았지만 명나라 태조(太祖)의 경우 한비(韓妃)는 조선 여자인데 함산공주(含山公主)를 낳았고, 또 석비(碩妃)도 조선 여자로서 영락제(永樂帝)를 낳았다. 그후부터는 공녀를 보내기도 하고 중단하기도 하였으며, 1521년(중종 16) 하등극사(賀登極使)로 홍숙(洪淑)을 보낼 때 공녀의 철폐를 요구하여 명나라의 허락을 받음으로써 공녀 문제는 일단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