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테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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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테크닉이란
◎ 명연주가들이 말하는 테크닉
◎ 시대별 테크닉

본문내용

큰 압력을 받을 수 있는 위치이므로 이 부분을 페달 에 댄다.
하이힐을 신었으면 앞 발바닥 쪽으로 조금 더 기울여서 압력을 준다.
발뒷꿈치는 마루 바닥에서 떼서는 안 된다.
◎ 우측페달(Right pedal, Damper pedal)
- 손가락만을 가지고 잡을 수 없는 음들을 연결 해주며 음에 색채감을 주고 음량을 강화해 주는 기능을 하는 페달이다.
- 여러 가지 연주법
1. Full pedal
2. 1/4 pedal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표현하거나 곡의 속도가 빨라서 일일이 페달을 바꿔주기 힘들 때 메마른 소리 대신 투명한 소리를 얻기 위해서 사용한다.
3. 1/2 pedal
빠른 속도로 화음이 바뀌어도 몽롱하고 안개가 낀 듯한 분위기를 표현해야 할 때에 사용된다.
4. 3/4 pedal
음계나 비화성적인 패시지를 쳐야하는 경우에 사용된다.
5. 음을 치기 전부터 밟는다.
6. 음을 치는 동시에 밟는다.
7. 음을 치고 난 후에 밟는다.
8. 순간적으로 밟는다.
9. 하프 페달
윗 성부는 다른 화음이 나와도 아래 성부의 음을 계속 지속되도록 음을 살려주어야 할 때 사용하는 페달이다. 바이브레이팅 페달, 비브라토 페달이라고도 한다.
색체감을 위해서나 비화성적 패시지에서 활용하여 화려하고 명확하게 연주해 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0. 피치카토 주법
현악기에서 현을 퉁기는 듯한 효과를 내는 연주법이다.
11. 디미누엔도 페달
건반을 친 후 페달을 밟고 손을 뗀 후에 페달을 올리고 음이 사라지기 전에 무음으로 건반을 누른다. 이렇게 하면 강음으로 시작한 음을 곧바로 약하게 할 수 있다.
12. 오픈 페달
매우 길게 지속되는 특수한 페달이다.
몽롱한 음색을 내기 위해 긴 페달을 사용할 때는 비화성음을 화성음보다 작고 부드럽게 소리내어야 전체적으로 융화된 소리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베이스음의 페달을 바꿀 때에는 새로 치는 베이스음이나 화음의 소리가 자기 귀에 깨끗 하게 들린다는 확신이 있기 전에는 절대로 페달을 다시 밟지 말아야 한다.
음을 퍼지게 해야할 때에..
드뷔시의 '안개'는 화음을 나타내는 왼손에 선율이 담겨 있는데 그것을 '안개'를 나타내는 오른손이 싹 지워 나간다.
주위에 무언가 몽롱히 피어오르는 듯한 느낌인데 왼손의 화음마다 페달을 바꿔 밟으면
분위기가 깨져 버려 아무런 느낌이 없어진다.
이때에는 댐퍼가 완전히 아래까지 내려가기 전에 페달을 바꿔 밟아야 한다.
긴 음을 칠 때 손으로 건반을 누른 채 페달을 여러 번 바꾸면 급격한 디크레센도의 효과 를 낼 수 있다.
악센트를 강조 할 때는 손과 발이 동시에 내려가야 한다.
◎ 중간 페달(Middle pedal, Sostenuto pedal)
우측 페달이나 손가락의 어떠한 동작과도 독립하여 어떤 특정한 음이나 음정 및 화음을 연장시키는 기능을 가진다.
건반을 터치한 직후 손가락을 건반에서 떼기 직전에 순간적으로 밟아야한다.
◎ 왼쪽 페달(Left pedal, Una corda)
작게 소리를 낼 수 있도록 돕고, 크고 거친 음들을 제거함으로써 부드러움을 표현하는
역할을 한다.
부드러운 악구의 마지막 음에서 많이 사용된다.
호 흡
피아노를 연주하는 데에 있어서 호흡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면 감정은 호흡과 율동에
의해 좌우되기 때문이다.
호흡을 자극하고 깊게 하면 강렬한 감정을 일으킬 수가 있다.
호흡을 중단하는 것이 느낌을 중단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갑자기 다른 느낌을 가져야 한다거나 한 프레이즈를 마치거나 할 때에 호흡을 중단하는 것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주 조심스럽게 표현해야 할 곳에서 호흡을 멈추고 연주한다거나, 아주 크게 쳐야
할 곳이나 매우 어려운 부분에서 숨을 크게 들이쉬고 내쉬면서 친다거나 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노래 부르면서 자연스럽게 숨을 쉬는 장소에 표시를 해둬라. 그러면
쉽게 프레이즈를 나눌 수 있다.
손가락에 힘이 없다
◎ 손가락에 힘 기르기
- 연습할 때 건반을 건반 바닥까지 누르되 소리가 안 나게 누른다. 손가락을 아주 천천히 바닥까지 누른다.
이렇게 소리 없이 천천히 내려 누르는 연습을 하면 손가락에 힘이 길러진다.
◎ 손가락 근육 운동
1. 손가락을 책상에 올려놓는다 주의 달걀을 쥐듯이
2. 손가락 분리운동
손가락의 뼈마다는 항상 나와야 하며 손가락만 가능한 높이 뻗어 친다
3. 들어 칠 때는 다른 손가락이 들여서는 안 된다.
4. 왼손과 오른손은 서로 따로 해야하며 항상 힘이 풀었는지 확인한다
5. 음색과 같이 확인한다.
6. 스케일을 친다.
피아노 테크닉에 관한 지은이의 생각
위에 여러 가지 피아노 테크닉에 관한 것들을 정리해봤다.
손목과 팔의 움직임, 이완, 호흡, 올바른 터치 법 등 피아노 테크닉에 관한 것들은 무수히 많다.
이것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느낌과 감정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그 곡에 대해 완전히 이해하고 있고 이 곡을 어떻게 표현해야겠다는 생각이 뚜렷이 있다면, 그리고 그 가지고 있는 큰 감정을 마음속에 담고 있다면, 자연스럽게 필요한 부분에서는 팔이 이완될 것이고 자연스럽게 손목이 부드럽게 될 것이다.
내가 상상하면 상상하는 데로 몸이 움직여준다.
내가 굳이 이런 말투로 말하려 하지 않아도 내가 갖고 있는 감정대로 말을 하게 된다.
또한 내가 굳이 얼굴로 표현하려 생각하고 애쓰지 않아도 내가 느끼는 감정이 그대로 얼굴에 나타난다.
이렇듯 피아노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내가 갖고 있는 감정대로 내 팔과 내 손목, 내 손가락들은 움직이게 된다.
물론 이렇게 되기에는 어느 정도의 테크닉이 필요하다.
어떠한 싸움에서 이기고자 하는 생각과 의지가 아무리 강하다해도 나 보다 더 많은 무기와 더 우수한 칼과 총을 갖고 있는 사람을 이길 수 없듯이 말이다.
따라서 청중에게 큰 감동을 줄 수 있는 음악을 연주하려면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면서 이런 저런 느낌과 감정을 키워야 하며, 또한 이러한 감정을 제대로 표현해 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완벽한 테크닉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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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05.21
  • 저작시기2002.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94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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