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사 및 바텐더

목차

직업의 특성

작업환경

교육훈련 및 자격

고용현황

임금

본문내용

997년 한 해 동안 225명이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이 중 현재 바텐더로 종사하고 있는 인원은 약 1,000여명으로 호텔내의 레스토랑과 칵테일 바의 경우 남성바텐더가 약 80%, 여성이 약 20%를 차지하고 그 외 칵테일전문바, 커피숍 등에는 남성이 약 40%, 여성이 약 60%이다.
임금
조리사의 임금은 지역과 음식점의 규모, 그리고 조리사 개인의 음식조리실력에 따라 그 격차가 대단히 크다.
호텔 종사조리사도 호텔과 경력에 따라 임금차이가 나는데 1998년 현재 연봉을 기준으로 초임이 약 1,000만원이고 3년차 조리사가 1,300∼1,500만원, 5년차 조리사가 1,500∼1,700만원, 10년차 조리사가 2,000∼2,500만원이다.
여러 전문분야별로 식당이 나누어져 있는 호텔의 경우 한식, 양식, 일식 등 분야에 따라 임금차이가 나지는 않으며 일반 음식점과 달리 근속수당, 가족수당, 교통비 등 기타 수당이 별도로 지급되며 복리후생이 비교적 잘 되어 있는 편이다.
출장조리사의 경우 근무시간이 아닌 접대인원에 따라 임금이 결정되는데 보통 20인분의 요리를 기준으로 하루 6만원 정도의 임금을 받으며 10명이 추가될 때마다 1만원을 더 받는다.

키워드

조리사,   바텐더,   직업,   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