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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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제 목 : 일본문화에 관하여
□ 총 페이지수 : 4
□ 목 차:

● 종교관

● 신흥종교

● 연급신앙(年級信仰)

● 에마

본문내용

어린이 조직에 가입하거나 신사에 우지코 입적을 함으로써 아이는 신으로부터 공동체로부터 사회적 인격이 인정되었던 것이다. 어린이 모임은 7∼14세 가량의 남녀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어린이 연맹」,「작은 집 친구」,「 사이노카미 벗」등으로 불리운다. 평상시에는 놀이친구이지만 그 안에 조장이 있어 어린이는 어린이 나름대로의 예의, 놀이, 기술을 가르치고 또 배우는 것이다. 그리하여 특정 행사가 있을 시에는 집단을 이루어 공동의 목적을 위해 행동한다. 아이들의 연령에 따라 조직되고, 각자가 역할을 분담한다. 또한 그 연장으로서 청소년회 조직에 대한 교육의 장으로 설치된 와카모 노야도, 요메슈쿠가 있었다. 이들 조직은 메이지까지는 어느 마을에도 있었다. 메이지 이후에도 이어지기는 하지만 전성기는 메이지 이전이었으며, 여기는 성교육을 포함, 청
년에게 지식과 기술을 전달하는 곳이었다. 사회적 기능에서 보면 현재의 청년단과 비슷하나 약간 다르다. 대개 15세 전후를 출발점으로 하여 결혼 전까지가 이 조직의 구성원이 되었으며, 이들은 낮에는 자기집에서 일하고 밤에는 이곳에 모여 합숙하면서 여러 가지 지식과 기술을 전수받았다. 남자는 남자로서 여자는 여자로서 각기 제구실을 하는 사회인으로서의 확인을 받기 위한 준비를 청소년끼리 지역적으로 통합하여 스스로 행하려 했던 것이다. 이러한 조직이 젊은이들의 연대감을 고취시킨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 협조, 대역, 병의 공동간호 등 무라의 질서유지의 근원이 여기에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도박이나 성교육을 위한 음담패설 등 때로는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 버리는 일도 있어 이들 조직은 메이지정부에 의해 풍기문란, 폐단이 있다 하여 청년단으로 재조직되어 나가게 된다.
● 에마
신이나 부처에게 기원으로 혹은 기원성취에 대한 답례로 봉납하는 판그림이다. 「연희식(延喜式)」에 의하면 고대 일본인은 신에게 기원할 때, 가뭄일 적에는 기우를 위한 검은 말을, 반대로 비가 너무 많이 오면 횐 말을 바치어 기후가 좋아지기를 기원했다고 쓰여 있다. 말은 노동력으로서는 상당한 기지를 가지고 있다. 그러한 말을 바치어 기원한다는 점에서 사람들의 필사적인 마음을 느낄 수 있다. 후에는 백금마(白金馬), 황금마(黃金馬)라 하여 금이나 은판을 말 모양으로 잘라 만들어 대신 바치게 되다가 말그림을 판에 그려 봉납하게 된다. 최근에는 에마에다 「祝合格 00大學」이라 써서 합격을 기원하는 관습이 성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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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2.06.12
  • 저작시기2002.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95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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