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패트리어트를 보고

목차

□ 제 목 : 영화
□ 총 페이지수 : 4
□ 목 차:
1. 백인 혈통주의(백색신화)와 백인 영웅주의(백인 영웅신화)가 서사적, 영화적으로 어떻게 코드화되어 나타나는가?

라스트 모히칸

2. 황야이데올로기가 어떻게 정당화되고 있는가?

3. 미국의 역사에 대한 정직한 고백을 지향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도 극복하지 못한 한계는 무엇인가?

패트리어트를 보고


늑대와함께춤을은요 잘찾지 모했어요.
자료를 얻기 힘들더라구요자료가 너무나 빈약한듯 싶은데...
그냥 참고사항이예요....
^ㅁ^ 레포트 열심히쓰세요....조금이나마도움이되셨길....

본문내용

애국적인 투쟁을 그린다. 벤자민은 미국 독립에 큰 공헌을 세운 실존인물인 프랜시스 매리언을 주요모델로 해서 앤드루 픽킨스 같은 미국 영웅들을 합쳐 놓은 캐릭터라고 알려졌다. 그런 만큼 그는 미국의 건국정신을 고스란히 체현하고 있다. 하지만 그가 처음부터 영웅이 되고자 했던 건 아니다. 그를 전장으로 내몬 건 자식에 대한 사랑이다. “난 부모며, 자식이 내 신념”이라던 그는 아들의 억울한 죽음 앞에 분에 겨워 총칼을 든다. 가족애가 디딤돌이 된 <패트리어트>는 이어 애국심이 물결치는 전장을 향해 일직선으로 달려간다. 그러면서 자유, 평등 같은 또 다른 미국의 건국정신을 아우른다. 이렇듯 <패트리어트>는 미국적 이상이라는 깃발 아래 단일대오로 뭉쳤으며, 영화의 전선도 단일하다. 곧 미국인은 예외 없이 선량하고 용감한 반면 적(敵)인 영국군은 우매하거나 악독하게 그려지며, 더불어 사악한 타자에 대한 적개심은 애국심으로 격려 받는다.
<패트리어트>는 미국적 이상이라는 깃발 아래 단일대오로 뭉쳤으며, 영화의 전선도 단일하다. 마찬가지로, 영화는 대단히 낡은 감동을 쥐어 짜려든다. 하지만 이런 식의 구성은 너무 구태의연해서 이따금 실소가 삐져 나오기도 한다.

키워드

패트리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