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착 고유 사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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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Ⅰ. 개관 및 명칭문제
애니미즘(Animism)
하느님신앙의 정립
토착고유신앙의 개념

Ⅱ. 상고에서 고려시대
1. 단군신화
단군신화를 역사적 사실로 믿어야 하는가
神話
단군신화
단군신화와 하느님신앙
홍익인간
고대 토착고유신앙에서의 하느님신앙
불교와 하느님신앙
유교와 하느님신앙
사상계 일반에서의 하느님 인식
산천신
조상신

Ⅲ. 조선시대
하느님신앙에 대한 국가적 典禮
사상계에서의 하느님신앙
민간에서의 하느님신앙
산천신과 조상신 기타
토착고유신앙 주도세력들의 사회적 위상과 사상성향
토착신앙의 신화·전설
새로운 자주적 신앙관의 등장

Ⅳ. 근현대적 전개
동학
대종교
산천신과 조상신의 근·현대적 전개
현재의 민족종교계
단군과 현대문화

Ⅴ. 토착과학사상
한국의 철기문화
한밝김 중시문화와 그 세계문화사적 위치

본문내용

. 새로운 자주적 신앙관의 등장
① 『朝代記』 : 고조선의 역사책. 발해유민의 비장서적 가운데 하나. 발해는 중국에 멸망한 고구려의 遺將 대조영이 망국의 한을 풀어보겠다는 복수심에 깔려 건국한 나라, 대당투쟁적 강경노선이 강하였음. 발해 멸망 후 고려로 들어온 유민 세력이 옛 상고시대의 대중국 투쟁사를 전함으로써 민족의식에 자극을 줌(발해의 시조 대조영의 아우 대야발이 지었다는 檀奇古史가 지금까지 전해짐). 조선초 역사서를 편찬하는 과정에서 참고하려고 찾았다는 기록이 있음(在野史書).
② 『揆園史話』 : 숙종 北崖子가 씀. 발해에서 고려·조선으로 전해졌을 개연성을 지닌 『조대기』를 참고하여 쓴 李茗 『震域遺記』를 보고 적음. 『삼국유사』·『제왕운기』와 재야의 필사본 등에서 기록된 단군신화보다 내용이 한층 체계적. 구한말 대종교계통에서 만들어낸 위서 또는 숙종년간의 作 등의 설-조대기가 실존했고 진역유기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면 규원사화도 존재하였을 가능성이 높음. 그 표현이 후대에 가필될 수 있으므로 문헌고증상 점검. 서문-북애자가 단군신앙의 중심지이며 민간신앙의 중심지인 구월산 삼성사를 방문하여 눈물을 흘림. 압록강 너머 상실된 땅을 보고 애통해함. → 우리 역사서가 중국의 사서에 의존하여 제대로 된 진실을 전해주지 못한 것을 억울해 함(자주적 사관)
Ⅳ. 근현대적 전개
. 동학
천주(상제, 하느님) : 우주 만상을 작동하는 배후의 근원자. 유일 인격신으로 우주변화의 근원을 찾는 것. 서구의 유일신관에 접근
근원자와 만날 수 있는 계기 : 敬天·吾心卽汝心→守心正氣(마음을 지키고 기운을 바르게 함). 최시형, 사람이 곧 하늘이니 사람 섬기기를 하늘같이 하라(부귀빈천·남녀노소를 가리지 말고 평등히 섬기라는 것)→하늘과 인간의 합일=손병희, 人乃天
. 대종교
『三一神誥』(경전) : 天地人 3合사상, 방법-性通功完(性<마음>을 통하여 그 공이 완성된다. 여러 어지러운 것, 분열된 것을 통일하여 진리로 돌아갈 때 하느님과 하나가 되며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
『천부경』 : 本心 강조. 본심은 우주의 여러 천태만상의 변화본질과 연결되며 그 불변의 본질은 태양처럼 밝게 사람 가운데서 빛난다.
. 산천신과 조상신의 근·현대적 전개
조상신 : 지금도 명절날·기일날 각 가정에서 제사.
산천신 : 조선시대적 산신제가 이어졌으나 사회환경에 따라 급속히 약화. 풍수지리설에 의해 일원적 氣로 표현, 교가-인근의 산정기를 이어받아 자신들의 학교가 세워졌다는 가사가 많음. 산천과 인간이 초물리적 연대를 갖음
. 현재의 민족종교계
대종교 : 홍익인간의 이념으로 홍익대학교 설립
한얼교 : 단군을 開敎祖로 받들고 萬敎一本(모든 종교의 일치)를 주장, 한얼과 바름을 깅조
天華佛敎 : 단군에 대하여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한국에서의 神佛융합적 측면에 진력하는 단체. 顯正會(단군과 사직 및 역대선열들의 신주 위패를 모시고 제사하는 기관)을 결성
무속신앙 : 崇神人組合 결성. 大韓勝共敬信聯合會-전통 무속문화의 개발·보존, 승공태세의 확립, 회원상호간의 친목도모, 무속인들의 복지향상, 무속인들의 국제교류, 기관지 발간 등의 목적을 가지고 있다.
. 단군과 현대문화
檀紀 : 1948년 '연호에 관한 법률'-'대한민국 공용연호는 단기로 한다'
교육이념 : 1949년 교육법 제1조에 '교육은 홍익인간의 이념 아래 모든 국민으로 하여금 인격을 완성하고' 홍익인간의 이념으로 결정
. 천주교·개신교와 토착고유신앙과의 접근 : 천주교-제사를 공식허용, 개신교-일정선에서 허용. 환인·환웅·단군-기독교 삼위일체와 같은 개념
Ⅴ. 토착과학사상
. 한국의 철기문화
鐵 : 광물질에서 높은 온도로 녹여낸 쇠붙이, 원자기호 Fe, 원자번호 26, 지구상에 알루미늄 다음으로 많이 존재. 솥 같은 부엌용품에서부터 호미·낫 같은 농기구, 안방의 바늘에서부터 화로에까지 생활 곳곳에 물건이 흔함(친근감).
인류가 도시나 국가를 형성한 문명단계에서 개발됨→고대통일국가 형성의 원동력. 서기전 3000년경 메소포타미아에서 알타이계인 수메르민족에 의해 발생→히타이트 철생산, 서기전 10세기 전후 알타이계인 스키타이종족→중앙아시아→중국
청동기와 철기의 병용시대-초기철기시대. 상한선, 서기전 400∼500. '鐵'字는 원래 夷에서 나옴. 본디 쇠가 동쪽에 살고 있는 동이족으로부터 생산되었기 때문에 金과 동이의 夷를 합쳐 합쳐 철자가 만들어졌다. 동이족이 중국의 철 생산권을 장악하는 한편 철기 제조기술을 가지고 있었음. 김씨-쇠사용을 강조하던 종족성향을 시사, 김씨의 발흥지인 金海와 신라 김씨들의 발흥지인 金城-철기문화가 매우 발달한 지역. 만주·여진족-金나라 건국, 스스로 혈통을 신라계로 주장, 알타이란 말 자체가 투르크어로 金, 중국인들 알타이산을 金山→철기문명 숭배경향의 공통성을 엿볼 수 있음.
. 한밝김 중시문화와 그 세계문화사적 위치
한밝사상-하늘과 광명을 숭상, 과학사상-제철부분을 숭상→김 ∴天·光明·製鐵사상(문화)→한밝김사상(문화)
세계사적 위치 : 최남선-不咸山(백두산)에서 발해를 거쳐 몽고의 不兒罕(부르칸)산을 지나 서구의 발칸반도, 발칸산, 볼가강, 불가리아를 연결짓고, 여기에 몽고의 부르칸신과 인도에서 우주의 근원자로 받드는 브라마, 불교에서 제석천의 다른 이름인 파르자니아, 영어에서 낙원이라는 파라다이스의 어원, 로마의 신 쥬피터의 아들이자 불과 대장장이의 신인 불칸, 술의 신 박카스 등을 밝사상과 관련 지음.
일본-한반도를 거친 알타이계 기마민족이 일본열도를 정복하여 초기국가를 건립. 김향수-『일본은 한국이더라』 일본의 어느 지역이 한국적이다고 할 정도가 아니라 아예 일본 자체가 그대로 안국의 문화뿌리가 깊이 박혀있다. 김택규-최남선의 밝문화에 상응하여 일본에도 白山이 많음. 일본의 神宮은 신라의 神宮에서 발생, 神道라는 것 자체가 한국의 토착고유신앙의 연장의 연장에서 발생. 김운룡-『한일민족의 원형』 일본신사의 방울은 한국 무당의 방울과 같음. 일본 天皇-天照大神, 태양을 상징, 국기-태양, 나라-日本. 이기문-원시일본어는 원시부여어로부터의 일 분파 ⇒ 한국을 포함한 알타이족 문화대(알타이문화, 한밝김문화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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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06.23
  • 저작시기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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