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하, 사인하지 마십시오(정인용 이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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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 말했다. 결국 실명제는 입법은 됐지만 시행날짜를 못박지 않아 사실상 폐기됐다. 김영삼 정부에 들어서야 대통령령으로 발효됐지만, 여전히 반쪽 시행에 그치고 있다.
이 책의 공동 저자 이필재 차장은 “김 수석과 관련해, 공적뿐 아니라 그의 이상론이 끼친 부작용에 대해서도 정당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 그의 입장”이라며 “그의 이런 증언에 대한 검증은 학자들의 몫으로 돌린다”고 책 마무리에 썼다.책은 평이한 문체로 쉽게 쓰여졌다.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술술 읽힌다. 전두환 씨의 ‘통큰’ 씀씀이에 대한 기존의 통념에 대한 반박이나 3공 시기 김학렬 부총리와 남덕우 재무부장관 사이에 벌어졌던 갈등의 진실 등 곁가지의 秘事들이 읽는 재미를 한층 쏠쏠하게 한다.
손원제 / 《한겨레21》 기자
<저자소개>
정인용
1934년 경기 장단 출생. 경기고를 거쳐 서울대 법대 행정학과와 서울대 행정대학원 졸업. 1959년 재무부 공채로 공직에 들어서 1980년 재무부와 경제기획원의 차관을 지냈다. 이후 외환은행장과 은행감독원장을 역임했고 1986년 재무부장관에 발탁돼 부실기업 정리를 마무리했고, 5공의 마지막 경제부총리로 봉직했다. 1988년 아시아개발은행 부총재를 지냈고 이후 홍콩에서 펀드매니저로 활동했다.
이필재
1958년 서울 출생. 서울고를 거쳐 연세대와 연세대 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 전공. 1987년 중앙일보에 입사, 여론조사팀·국제경제부·경제부 등을 거쳐 1996년부터 이코노미스트에 근무하고 있다. 한국기자협회 조사연구분과위원장·부회장을 지냈고, 2000년부터 기자협회보 편집인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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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2.06.29
  • 저작시기2002.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97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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