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 보전의 중요성

목차

들어가며...
제 1부 지구의 온난화
제 2부 오존층 파괴
제 3부 Acid rain
제 4부 생물종 감소 - 개체 수 변화
제 5부 ELNINO

참고Ⅰ - 종교적 관점으로....
참고Ⅱ - 청소년들의 환경에 대한 의식 상태

나오며......

본문내용

신 것이다.(계시 11:18) 얼마나 강력한 구출 행위가 되겠는가!
이기적인 인간들이 쌓아 놓은 모든 오염이 깨끗이 사라진 지구에서의 삶을 상상해 보라! 그 때에는 우리의 소중한 대기가 건강에 좋은 상태로 회복될 것이다. 그 일은 성서의 이러한 약속이 성취될 때 일어날 것이다. "보라! 하느님의 천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다. 그분이 그들과 함께 거하실 것이며, 그들은 그분의 백성이 될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친히 그들과 함께 계실 것이다. 그분은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주실 것이다. 그리고 더 이상 죽음이 없고, 애통과 부르짖음과 고통도 더는 없을 것이다. 이전 것들이 다 사라져 버린 것이다."―계시 21:3,4; 베드로 둘째 3:13.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의로운 신세계로 생존하여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느님께서 그분의 대표자로 지상에 보내신 분에 대해 배우고 그분의 가르침을 따를 필요가 있다.(요한 3:16; 7:29) 그분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느님께 기도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것은 영원한 생명을 의미합니다. 곡 오직 한 분의 참 하느님이신 당신과 당신이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지식을 섭취하는 것입니다."―요한 17:3.
참고Ⅱ - 청소년들의 환경에 대한 의식 상태
그 청소년을 상대로한 설문조사 결과만을 간략히 분석해 보겠습니다. 설문조사는 제가 직접하지는 않았지만 설문조사자의 허락을 받았습니다.
대체로 청소년들은 수질오염과 대기오염(오존층 파괴 포함)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수질오염에서 생활하수의 영향이 크다고 답하였지만 합성세제가 필요하다고 답해 상반된 결과라고도 할 수 있지만 필요하지 않다고는 할 수 없어 적게 사용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환경에 대한 대책에서는 있지만 민간 차원에서 해결해야 된다는 의견과 정부차원에서 해결해야 된다는 의견이 반반으로 나왔습니다. 정부에게만 떠넘겨 버리자는 의견이 많이 있는데는 실망이 무척 컸습니다. 저는 이것을 조사하신 분처럼 민간차원에서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사를 하신 분께서 염려하신 계획만 세워 놓고 실천하지 않는 것이 우리나라의 국민성이란 결론이 더욱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나오며......
이제 너나없이 `생활의 질'을 강조하고 그것을 확보하기 위해 생태적 관점에 크게 눈뜨고 있다． 이는 그간의 고도성장과 물질문명이 자연환경을 엄청나게 파괴했다는 반성에서 출발한다． 경제학도 예외는 아니다． 로마클럽이 「성장의 한계」를 주창하고 오일쇼크가 경제성장에 비수를 들이댈 때까지 고도성장만을 강조하면서 자연환경을 개발대상으로만 취급했다．「생태친화적 경제」는 환경문제에 대한 경제학의 반성에서 생겨난 개념이다． 현대 위기의 핵심을 환경문제에서 찾는 생태경제학자들은 생태친화적 경제를 그 대안으로 제시한다． 이 관점은 인간도 자연환경과 하나의 생태계를 이룬다는 전제 아래 인간은 자연환경을 지배하면서 사회와 문명을 건설하지만 궁극적으로 자연환경에 의존한다고 본다． 이렇듯 생태계는 인간의 자연지배와 자연 의존성을 동시에 지닌다는 것이 이들의 관점이다． 따라서 이들에겐 인간사회와 문명， 인간의 경제활동이 모두 이런 생태계 특성을 벗어나지 않는다． 더구나 생태계 논리는 경제논리로 환원되지 않기 때문에 어떤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파괴된 자연환경을 복구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생태계 위기란 바로 자연환경을 인간의 지배대상으로만 취급했던 고도성장 방식과 물질문명의 산물이다． 생태친화적 경제는 바로 경제나 문명을 생태계 특성에 맞게 변형시키면서 생활의 질을 확보하고자 하는 것이다．「맑은 물， 깨끗한 공기， 아름다운 산하」를 만드는 일은 인류가 해결해야 할 시급한 과제이다． 유엔총회가 해마다 ６월５일을 세계환경의 날로 선포한 이후 세계 각국은 환경오염을 극복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구의 환경은 악화일로에 있다． 도시화와 산업화는 인간에게 쾌적한 삶의 환경을 제공하기보다는 우리의 생활조건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우리가 사는 지구는 인간만이 아니라 다양한 생명체들과 서로 의존하고 유대관계를 맺고 사는 환경공동체이다． 생태환경은 한계가 있게 마련이다． 그런데도 인간은 생태환경의 한계를 외면한 채 개발에만 관심을 쏟아 왔다． 그 결과는 지구환경을 돌이킬 수 없는 상태로 몰고 있다. 이에 따라 선진국들은 지구환경파괴를 막기 위해 각종 국제환경협약을 만들어 제동을 걸고 있다．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줄이도록 하는 기후 변화협약， 프레온가스 사용량을 제한하는 몬트리올의정서， 생물다양성등 갖가지 국제협약이행에 적극성을 보이지 않으면 국제환경분쟁에서 헤어나기 어렵게 되어 있다． 정부는 각 기관에 분산되어 있는 환경관리 기능을 통합조정하고 대외적으로는 환경외교를 강화하는 대책을 실천에 옮겨야 한다．
환경보전과 개발을 대립적인 개념이 아니라 통합차원으로 이해해야 한다면서도 절대농지를 갉아먹고 국립공원과 자연생태계 보전지역마저 잠식하려는 정책이 전국에 걸쳐 끊임없이 추진되고 있다． 환경위기를 조장하는 책임은 정부， 기업, 국민 모두에게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정부가 모든 정책에서 환경을 우선으로 고려하는 정책을 펴나가야 한다． 오염물질의 배출을 줄이는 각종 청정기술의 개발과 상하수도， 하수처리장， 폐기물처분장등 환경기초시설확보에도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또한 현재를 살고있는 이사회의 일원으로서 우리는 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구체적이고 가시적인 행동으로 진정 후손에게 값지게 남겨 주어야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할 것이다.
참고신문
한겨레신문 : 3월 18일자
문화일보 : 2월 10, 2월 11일자
경향신문 : 2월 1일, 3월 4일자
국민일보 : 1월 30일자
서울신문 : 2월 3일, 2월 17일, 3월 9일자
국제신문 : 97년 9월17일, 97년 23일자
부산일보 : 97년 3월 8일, 7월 23일, 8월 5일, 8월 27일, 9월 18일, 10월 8일, 10월 22일,
11월 26일, 98년 1월 26일, 2월 17일
지금은 깰 때이다-워티 타워 협회
환경논의의 쟁점들-도서출판 `나라사랑'
그밖에 수많은 인터넷 사이트들
THE END

키워드

지구의 온난화,   오존층 파괴,   생물종 감소,   개체 수 변화,   청소년들의 환경에 대한 의식 상태,   Acid r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