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왜 사회적 동물인가

본문내용

5:13~)
또한 인간은 사회에서 서로서로 도우는 협동의정신이 있었기에 사회가 지금까지 유지 될 수 있었던게 아닐까?
각각의 개성있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살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인내와 용기와 양보의 마음이 있지 않았을까 싶다.
이와같은 경쟁과 대립에 있어서의 모든문제를 해결하는 척도는 협동과 관용의 정신이 인간에게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서로를 이해하는 미덕이 있었기에 대립하는 의견을 타협의 관점으로 바꿀 수 있었을 것이다.
또한 개인과 사회를 보면, 이 둘을 두실체로 어느것이 우선한다고 볼 수 없다. 이는 두 양자간의 관계는 인간관계의 상호관계 , 즉 대화적 관계라는 것이다.
이것은 개인과 사회라는 이원적 측면이 변증법적 논리에 의하여 상호 작용하면서 사회의 인간성과 인간의 사회성이 하나의 통일적 현실로 나타나는 사회로 이해하는 것이다.(②번문헌 p29:13~)
즉 인간이 살고 있는 이 사회와 사회에서 나와 함께 존재하는 너라는 존재와의 상호 협력속에서 인간은 살아간다.
이와 같이 인간은 자유와 책임 그리고 자신의 자유의지를 가지고 사회에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창조적이며 지능적인 존재이기에 동물과 구별되는 사회적인 동물이라고 할 수 있다.

키워드

인간,   사회적동물,   동물,   인간다운 삶,   상호 부정적,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