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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테온 신전 < Pantheon >
본문내용
43.3m로 해, 완벽한 비율의 일치를 이루었고, 이것 때문에 조화와 균형이 있는 건축미를 보여주고 있다. 돔에서 하늘을 향해 열린, 지름 9m의 구멍은 실내가 실외보다 온도가 높아 일어나는 대류현상으로 인해 비가와도 안으로 비가 들어오지 않도록 해준다. 벽의 두께는 6.2 m며, 북측 입구에 코린트식 8주 전주식(前柱式)의 돌출랑(突出廊)이 있다. 이 돌출랑의 기둥 높이는 12.5 m다.
* 로마에 가면 볼 수 있는 신전중 판테온신전은 기원전 2세기에 재건된 것이 지금까지 완전한 형태로 보존하는 신전이다. 로마신화의 주요신들이 위한 신전이었으나 기독교공인이후 카톨릭교회로 개조되기도 하였다. 내부는 원형의 모양으로 방산선형태로 신들의 동상조각이 되어 있으며 천장은 돔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중앙은 9미터의 원형구멍이 있어 빛이 내부로 들어오도록 설계되었다. 설계기법으로 많은 현대건축가들에게 극찬을 받은 건축물이기도 하다. 로마의 판테온신전은 그리스 신들을 없애고 그곳에 예배를 볼수 있도로 개조가 되었고 또 터키의 이스탐불에는 성소피아사원은 교회의 모습은 없고 이슬람사원으로 개조되었다. 국가와 민족의 종교가 바뀌면서 이러한 훌륭한 건축물도 수난을 겪게되는가?
* 로마에 가면 볼 수 있는 신전중 판테온신전은 기원전 2세기에 재건된 것이 지금까지 완전한 형태로 보존하는 신전이다. 로마신화의 주요신들이 위한 신전이었으나 기독교공인이후 카톨릭교회로 개조되기도 하였다. 내부는 원형의 모양으로 방산선형태로 신들의 동상조각이 되어 있으며 천장은 돔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중앙은 9미터의 원형구멍이 있어 빛이 내부로 들어오도록 설계되었다. 설계기법으로 많은 현대건축가들에게 극찬을 받은 건축물이기도 하다. 로마의 판테온신전은 그리스 신들을 없애고 그곳에 예배를 볼수 있도로 개조가 되었고 또 터키의 이스탐불에는 성소피아사원은 교회의 모습은 없고 이슬람사원으로 개조되었다. 국가와 민족의 종교가 바뀌면서 이러한 훌륭한 건축물도 수난을 겪게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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