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만성신부전(chronic renal failure, CRF) 대상자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과 연관하여 가능한 간호진단을 3개 이상 내리시오.
2. 각 간호진단을 내린 이유(간호진단에 대한 근거)를 설명하시오.
3. 각 간호진단에 따른 간호계획을 세우고, 각각의 간호계획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작성하시오.
#1. 신기능 저하로 인한 체내 수분 정체와 관련된 체액과다 (Excess Fluid Volume)
[간호계획] 1) 진단적 2) 치료적 3) 교육적
[이론적근거] 1) 진단적 2) 치료적 3) 교육적
#2. 만성질환과 관련된 피로 (Fatigue)
[간호계획] 1) 진단적 2) 치료적 3) 교육적
[이론적근거] 1) 진단적 2) 치료적 3) 교육적
#3. 신기능 저하로 인한 전해질 조절 기능 감소와 관련된 전해질 불균형 위험성 (Risk for Electrolyte Imbalances)
[간호계획] 1) 진단적 2) 치료적 3) 교육적
[이론적근거] 1) 진단적 2) 치료적 3) 교육적
#4. 요독성 소양감과 관련된 피부손상위험성 (Risk for Impaired Skin Integrity)
[간호계획] 1) 진단적 2) 치료적 3) 교육적
[이론적근거] 1) 진단적 2) 치료적 3) 교육적
2. 각 간호진단을 내린 이유(간호진단에 대한 근거)를 설명하시오.
3. 각 간호진단에 따른 간호계획을 세우고, 각각의 간호계획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작성하시오.
#1. 신기능 저하로 인한 체내 수분 정체와 관련된 체액과다 (Excess Fluid Volume)
[간호계획] 1) 진단적 2) 치료적 3) 교육적
[이론적근거] 1) 진단적 2) 치료적 3) 교육적
#2. 만성질환과 관련된 피로 (Fatigue)
[간호계획] 1) 진단적 2) 치료적 3) 교육적
[이론적근거] 1) 진단적 2) 치료적 3) 교육적
#3. 신기능 저하로 인한 전해질 조절 기능 감소와 관련된 전해질 불균형 위험성 (Risk for Electrolyte Imbalances)
[간호계획] 1) 진단적 2) 치료적 3) 교육적
[이론적근거] 1) 진단적 2) 치료적 3) 교육적
#4. 요독성 소양감과 관련된 피부손상위험성 (Risk for Impaired Skin Integrity)
[간호계획] 1) 진단적 2) 치료적 3) 교육적
[이론적근거] 1) 진단적 2) 치료적 3) 교육적
본문내용
는 빠른 면밀한 사정과 중재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심각한 합병증을 방지하고 최적의 건강 상태를 도모한다.
2. 인체는 음식을 통해 전해질을 섭취하며 정상적으로는 신장에서 흡수, 재흡수 과정을 통해 체내 전해질 농도를 조절하나 신기능이 저하된 만성신부전 환자는 이러한 작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대상자 스스로 섭취 단계에서부터의 조절이 필요하며 과다하게 축적될 수 있는 전해질 배출을 촉진하는 약물 치료에 대한 이해와 수행이 매우 중요하다.
#3. 신기능 저하로 인한 전해질 조절 기능 감소와 관련된 전해질 불균형 위험성
(Risk for Electrolyte Imbalances)
요독성 소양감과 관련된 피부손상위험성
간호
계획
[진단적]
대상자의 전신 피부 상태를 관찰하고 피부 손상이 있는지 사정한다.
2. 대상자의 소양감 정도를 사정한다. 등과 팔의 소양감에 유의하여 확인한다.
3. 혈중 요소질소(BUN, blood urea nitrogen) 수치를 모니터링한다.
[치료적]
피부보습제를 바른다. 특히 샤워 후 전신에 피부보습제를 발라준다.
2. 대상자의 피부 위생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한다.
3. 저자극성 비누와 보습제를 사용하고, 면 소재 옷과 속옷을 착용하도록 한다.
4. 만성신부전의 단백질 권장량(0.6~0.8g/day)에 따라 저단백식이를 제공한다.
5.. 처방된 일정대로 투석실에서 투석할 수 있도록 안내하여 투석을 시행한다.
6. 처방에 따라 0.025% capsaicin cream을 소양감이 있는 부위에 도포한다.
7. 처방에 따라 항히스타민 제제를 투여한다. 투여 후 효과 여부를 확인한다.
☞항히스타민제 예시: Ketotifen Fumarate Tab 1㎎ PO BID
[교육적]
대상자에게 만성신부전으로 인한 피부 소양감의 원인을 교육한다.
2. 대상자에게 피부를 긁지 않도록 설명하고, 피부 소양감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대해 지도한다.
☞ 저자극성 비누와 보습제 사용, 피부 위생, 저단백 식이요법, 약물 치료 등
이론적
근거
[진단적]
1. 소양감은 긁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는 감각으로 대상자가 피부를 긁어 피부 벗겨짐 등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긁은 이후 비후로 인한 태선화, 결절, 구진(papule) 등이 나타날 수 있다.
2. 요독성 가려움증(uremic pruritus)은 만성신부전 환자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며, 주로 등과 팔 부위가 가장 많이 소양감을 호소하는 부위이다.
3. 만성신부전 환자는 신장으로 노폐물을 배설하는 기능이 저하되어 혈중 요소질소 수치가 높아지므로 요독증으로 인한 소양증의 원인이 된다.
[치료적]
1. 피부가 건조하면 소양감을 악화시킨다. 많은 만성신부전 환자의 피지선과 에크린 한선이 위축되어 있으며 이곳에서의 분비가 현저하게 감소되어 피부 각질층의 건조함을 유발하므로 피부보습제로 건조함을 완화시킬 수 있다.
2. 불량한 피부 위생은 미생물 증식, 잔류물의 자극으로 인한 소양감 악화의 요인이 되며 불량한 피부 위생은 모낭염 등의 질환을 일으킬 수도 있다.
3. 피부에 가해지는 자극은 소양감을 악화시키는 요인이다. 저자극성 비누, 면 소재의 옷은 직접 피부에 닿는 것이므로 그로 인한 자극을 최소화한다.
4.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면 단백질 분해 부산물인 요소 과다 생성과 축적으로 요독성 가려움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그러나 완전히 제한하면 영양부족을 일으키므로 만성신부전 환자의 단백질 권장량에 따라 적절한 섭취가 요구된다.
5. 투석은 노폐물을 제거해 요소질소(BUN) 수치를 낮추어 요독증을 개선한다.
6. capsaicin cream은 TRPV1 억제와 말초신경 탈감작을 유도하는 기전으로 반복 도포했을 때 소양감 완화 효과가 있어 일부 만성신부전 환자에게 사용된다.
7. 소양감의 주된 기전은 피부 비만세포에서 히스타민의 분비로 인한 것이다. 그래서 항히스타민제는 소양감 치료를 위해 자주 사용되며 비만세포를 안정화시켜 소양감을 완화한다. 그러나 만성신부전 환자에 따라 효과가 없는 경우도 있고 약물 대사 기능이 떨어져 있으므로 불필요하게 투약하지 않아야 한다.
[교육적]
1. 대상자가 소양감이 만성신부전으로 인해 초래되는 요독성 소양감이라는 것을 인지하여 질병 관리에 대한 동기부여와 협조적인 태도를 도모한다.
2. 피부를 긁으면 피부 통합성이 손상될 위험이 있고 감염 등 이차적 문제의 원인이 되므로 긁지 않아야 한다. 소양감 개선을 위한 방법을 이해하고 스스로 수행함으로써 소양감을 완화하고 안위를 도모한다.
#4. 요독성 소양감과 관련된 피부손상위험성 (Risk for Impaired Skin Integrity)
◈참고자료◈
성인간호학 (2019). 현문사. 황옥남 외
최신기본간호학 (2020). 수문사. 송경애 외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 수정판(2019). 현문사. Meg Gulanick 저. 박은영 역
간호과정과 비판적 사고(2015). 현문사. 원종순
간호과정 실무지침(2018). 개정판.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본부
근거중심 질환별 간호과정1(2016). 메디캠퍼스. 이노우에 도모코 외. 신은주 옮김
일차 의료용 근거기반 만성콩팥병 임상진료지침(2022). 대한의학회. 질병관리청.
『혈액투석환자의 피로에 대한 개념분석 : 혼종모형』(2017).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Vol.18, No.7, p.688-698. 서남숙(간호학과 교수, 간호학 박사) 외
논문: 『만성 신부전 환자에서 빈혈 교정』(2012). 병원약사회지. Vol.29, No.1, p.87-94. 서울대학교병원. 편보아
논문: 『Edema in renal diseases current view on pathogenesis』(2016). First Moscow State Medical University. Nephrology @ Point of Care. Vol.2, No.1, p.47-55. Irina Bobkova
대한신장학회: https://www.ksn.or.kr
약학정보원: https://www.healt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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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체는 음식을 통해 전해질을 섭취하며 정상적으로는 신장에서 흡수, 재흡수 과정을 통해 체내 전해질 농도를 조절하나 신기능이 저하된 만성신부전 환자는 이러한 작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대상자 스스로 섭취 단계에서부터의 조절이 필요하며 과다하게 축적될 수 있는 전해질 배출을 촉진하는 약물 치료에 대한 이해와 수행이 매우 중요하다.
#3. 신기능 저하로 인한 전해질 조절 기능 감소와 관련된 전해질 불균형 위험성
(Risk for Electrolyte Imbalances)
요독성 소양감과 관련된 피부손상위험성
간호
계획
[진단적]
대상자의 전신 피부 상태를 관찰하고 피부 손상이 있는지 사정한다.
2. 대상자의 소양감 정도를 사정한다. 등과 팔의 소양감에 유의하여 확인한다.
3. 혈중 요소질소(BUN, blood urea nitrogen) 수치를 모니터링한다.
[치료적]
피부보습제를 바른다. 특히 샤워 후 전신에 피부보습제를 발라준다.
2. 대상자의 피부 위생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한다.
3. 저자극성 비누와 보습제를 사용하고, 면 소재 옷과 속옷을 착용하도록 한다.
4. 만성신부전의 단백질 권장량(0.6~0.8g/day)에 따라 저단백식이를 제공한다.
5.. 처방된 일정대로 투석실에서 투석할 수 있도록 안내하여 투석을 시행한다.
6. 처방에 따라 0.025% capsaicin cream을 소양감이 있는 부위에 도포한다.
7. 처방에 따라 항히스타민 제제를 투여한다. 투여 후 효과 여부를 확인한다.
☞항히스타민제 예시: Ketotifen Fumarate Tab 1㎎ PO BID
[교육적]
대상자에게 만성신부전으로 인한 피부 소양감의 원인을 교육한다.
2. 대상자에게 피부를 긁지 않도록 설명하고, 피부 소양감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대해 지도한다.
☞ 저자극성 비누와 보습제 사용, 피부 위생, 저단백 식이요법, 약물 치료 등
이론적
근거
[진단적]
1. 소양감은 긁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는 감각으로 대상자가 피부를 긁어 피부 벗겨짐 등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긁은 이후 비후로 인한 태선화, 결절, 구진(papule) 등이 나타날 수 있다.
2. 요독성 가려움증(uremic pruritus)은 만성신부전 환자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며, 주로 등과 팔 부위가 가장 많이 소양감을 호소하는 부위이다.
3. 만성신부전 환자는 신장으로 노폐물을 배설하는 기능이 저하되어 혈중 요소질소 수치가 높아지므로 요독증으로 인한 소양증의 원인이 된다.
[치료적]
1. 피부가 건조하면 소양감을 악화시킨다. 많은 만성신부전 환자의 피지선과 에크린 한선이 위축되어 있으며 이곳에서의 분비가 현저하게 감소되어 피부 각질층의 건조함을 유발하므로 피부보습제로 건조함을 완화시킬 수 있다.
2. 불량한 피부 위생은 미생물 증식, 잔류물의 자극으로 인한 소양감 악화의 요인이 되며 불량한 피부 위생은 모낭염 등의 질환을 일으킬 수도 있다.
3. 피부에 가해지는 자극은 소양감을 악화시키는 요인이다. 저자극성 비누, 면 소재의 옷은 직접 피부에 닿는 것이므로 그로 인한 자극을 최소화한다.
4.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면 단백질 분해 부산물인 요소 과다 생성과 축적으로 요독성 가려움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그러나 완전히 제한하면 영양부족을 일으키므로 만성신부전 환자의 단백질 권장량에 따라 적절한 섭취가 요구된다.
5. 투석은 노폐물을 제거해 요소질소(BUN) 수치를 낮추어 요독증을 개선한다.
6. capsaicin cream은 TRPV1 억제와 말초신경 탈감작을 유도하는 기전으로 반복 도포했을 때 소양감 완화 효과가 있어 일부 만성신부전 환자에게 사용된다.
7. 소양감의 주된 기전은 피부 비만세포에서 히스타민의 분비로 인한 것이다. 그래서 항히스타민제는 소양감 치료를 위해 자주 사용되며 비만세포를 안정화시켜 소양감을 완화한다. 그러나 만성신부전 환자에 따라 효과가 없는 경우도 있고 약물 대사 기능이 떨어져 있으므로 불필요하게 투약하지 않아야 한다.
[교육적]
1. 대상자가 소양감이 만성신부전으로 인해 초래되는 요독성 소양감이라는 것을 인지하여 질병 관리에 대한 동기부여와 협조적인 태도를 도모한다.
2. 피부를 긁으면 피부 통합성이 손상될 위험이 있고 감염 등 이차적 문제의 원인이 되므로 긁지 않아야 한다. 소양감 개선을 위한 방법을 이해하고 스스로 수행함으로써 소양감을 완화하고 안위를 도모한다.
#4. 요독성 소양감과 관련된 피부손상위험성 (Risk for Impaired Skin Integrity)
◈참고자료◈
성인간호학 (2019). 현문사. 황옥남 외
최신기본간호학 (2020). 수문사. 송경애 외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 수정판(2019). 현문사. Meg Gulanick 저. 박은영 역
간호과정과 비판적 사고(2015). 현문사. 원종순
간호과정 실무지침(2018). 개정판.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본부
근거중심 질환별 간호과정1(2016). 메디캠퍼스. 이노우에 도모코 외. 신은주 옮김
일차 의료용 근거기반 만성콩팥병 임상진료지침(2022). 대한의학회. 질병관리청.
『혈액투석환자의 피로에 대한 개념분석 : 혼종모형』(2017).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Vol.18, No.7, p.688-698. 서남숙(간호학과 교수, 간호학 박사) 외
논문: 『만성 신부전 환자에서 빈혈 교정』(2012). 병원약사회지. Vol.29, No.1, p.87-94. 서울대학교병원. 편보아
논문: 『Edema in renal diseases current view on pathogenesis』(2016). First Moscow State Medical University. Nephrology @ Point of Care. Vol.2, No.1, p.47-55. Irina Bobkova
대한신장학회: https://www.ksn.or.kr
약학정보원: https://www.healt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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