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에 있어서의 유전적 영향과 환경적 영향

목차

I. 서론

II. 지능과 유전
(1)가계도 조사법
(2)친부모와 양부모의 상관관계
(3)트리욘(Tyon.R.C) - 쥐와 미로학습능력
(4)쌍생아 연구
(5)쌍생아 연구에 대한 이의 제기-환경론자
(6)Jensen의 주장
(7)최근에 나오는 유전적 영향에 관한 이야기

III. 지능과 환경
(1)자궁내의 환경의 중요성과 출생 순위
(2)환경결정론을 말하는 학자들의 주장
(3)환경의 중요성을 실감게 한 사례
(4)최근에 나오는 환경적 영향에 관한 이야기

IV. 유전과 환경의 상호작용

참고문헌

본문내용

미친다는 것을 절감하게 한다.
()최근에 나오는 환경적 영향에 관한 이야기
환경오염이 지능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증거를 제시한 것이 있다. 공해와 다른 환경적인 위협이 전세계의 수백만의 사람들의 지능을 위협한다고 United Kingdom Review에서 증거를 제시하면서 말했다. 원인은 납과 PCBs와 방사능 같은 독성 물질이다. 납의 악영향은 매우 심각해서 영국에서의 10명의 어린이 중 1명은 지능에 손상을 입을 정도이다. 일부 아프리카의 도시에서는 10명 중 9명의 비율이라고 한다. 북극 지방의 에스키모 어린이들은 열대지방에서 만들어져 캐나다로 오는 PCBs에 의한 손상이 심각하다고 한다.
IV. 유전과 환경의 상호작용
지능발달에 관련된 극단적인 유전결정론이나 환경결정론은 모두 타당하지 못하다는 입장이다. 지능에 관한 한 유전이 더 중요한가, 환경이 더 중요한가 하는 극단적인 주장의 배후에는 그 나름대로 각기 주장을 뒷받침하는 이론과 실증적인 증거가 있긴 하지만 그것은 해결의 실마리가 풀리지 않는 논쟁으로 끝날 뿐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지능이란 유전과 환경과의 상호작용의 소산이라는 쪽으로 의견이 집약되고 있다. 많은 학지들은 유전에 의해서 지능잠재력의 상한과 한한이 정해지고 그 잠재력의 범위 내에서 환경적 요인에 의해서 개인이 실제 나타내는 지능의 정도가 결정된다고 가정하고 있다. 이러한 지느으이 범위를 반응범위라고 부른다. 이러한 가정에 의하면 아무리 환경이 이상적이라도 넘을 수 없는 개인 IQ의 상한계가 있고 또한 가장 최악의 환경에서도 개인의 IQ가 더 이상 내려갈 수 없는 하한계가 있다. 다시 말하면 지능의 발달은 키의 성장과 마찬가지이다. 키가 중간이 되는 유전인자를 가진 사람이 열악한 환경에 자라난다면 평균보다 작은 키가 되고 풍요한 환경에서 자라난다면 평균보다 큰 키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아무리 영양을 잘 공급한다고 해도 키가 작은 유전인자를 가진 사람은 어느 정도 이상의 키는 될 수 없다. 반응범위모형에 따르면 지능발달을자극하는 좋은 환경에서 자란 아동은 잠재적 IQ범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을 것이다. 반대로 좋지않은 환경에서 자란 아동은 반응범위에서 낮은 점수대의 점수를 받을 것이다. 이 반응범위는 IQ척도상에서 20~25점 정도의 간격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략 90~110정도의 반응범위를 가진다. 물론 70~90, 90~105, 110~130, 120~145 등과 같은 반응범위를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도 있다.
참고문헌
SQ성공지능키우기, 김동환저, 학지사, 1998
몬테스키의 어린이의 신비, M.Montessori, 조성자 옮김, 창지사, 1991
심리학의 원리, 이현수, 양서원, 1990
심리학, 김현택외 공저, 학지사, 1996
현대교육심리학, 정원식외 공저, 교육출판사, 2000
교육심리학, 정종식·이경배, 교육과학사, 1990
교육심리학, 이창재저, 학지사, 1995
http://biozine.kribb.re.kr/study
http://edutown.pe.kr/webdata

키워드

지능,   유전,   쌍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