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혜동진(二惠同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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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비가 내렸음에도 불
구하고 그의 옷은 젖지 않았으며 신발에도 진흙이 묻어 있지 않았다. 혜공이 명랑에게
말했다.
"초청이 은근하여 왔소이다."
이와 같이 그는 신령스러운 자취가 매우 많았으며 죽을 때는 공중에 떠서 세상을
마쳤느데, 사리는 그 수를 셀 수 없을 만큼 많았다.
그가 언젠가 조론(肇論-후진의 승조가 지은 책이름)을 보고 말하기를
"이것은 내가 옛날에 지은 글이다."
하였으니 이로써 혜공이 승조의 후신임을 알겠다.
기리어 읊는다.
초원에서 사냥하고 침상 위에 누웠으며,
술집에서 노래하고 우물 속에 잠을 잤네.
척리(-혜공이 죽은 후에 무덤에 남아있던 신발 한짝)와 부공(혜공이
죽은후 공중에 떠서 사라진 것을 이름)은 어디로 갔는가.
한 쌍의 보배로운 화중련(火中蓮-불속에서 연꽃이 핌)일세.

키워드

2혜동진,   중사,   화랑,   적선촌,   혜숙,   구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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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페이지
  • 등록일2002.08.27
  • 저작시기2002.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2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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