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관에 관해..

목차

네 멋대로해라
번지점프를 하다
순수의 시대
엽기적인 그녀

본문내용

동~ 그 자체였다. 가슴에 콱 꽂일 정도였다. 정말 엽기녀의 말처럼 운명적으로 또 다시 견우와 엽기녀가 만나게 된다. 엽기녀의 옛 연인의 어머니는 곧 견우의 고모,, 고모가 조카와 엽기녀의 만남을 주선하기 해준다. 엽기녀와 견우의 손을 잡는 장면으로 엽기녀와 견우는 운명적인 연인으로서 사랑을 예감하며 막을 내린다.
이 영화 속의 엽기녀와 견우의 만남은 운명적이라고 생각한다. 엽기녀는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었으며 그 사랑은 정말로 운명적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엽기녀를 향한 견우의 사랑이 나에게까지 다가오는 기분을 맛볼 수 있었는데 엽기녀와 견우.. 사랑한다는 말없이도 서로의 가슴에 따스하게 전해질 수 있고 언젠가는 만날 수 있을 것이라 확신 속에 믿음으로 서로를 기다릴 줄 아는 그런 사랑 속에서 운명의 끈이 이어준 것이 아닐까?
모든 사랑이 이와 같다고 생각한다. 서로를 믿고 항상 상대방이 언젠가는 돌아온다는 확신으로 꾸준히 사랑을 키워나간다면 이 세상에 깨지는 사랑, 존속되지 않는 사랑이 있을까?! 나 또한 사랑하는 사람에게 믿음으로서 내 마음이, 나의 사랑이 상대방의 마음으로 스며들게끔 지켜보면서 키워나가는 사랑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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